[2ch][중2] 순경「자네 집은 어디지?」← 제일 중2 스럽게 대답한 녀석이 우승 by 더스크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08:44.84 ID:6B5L1R+b0


……미래, 야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09:54.52 ID:2AndTW/x0


이 세계 전부가 내 집이다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09:59.19 ID:uWPo0UKZ0


좋은 거네……돌아갈 장소가 있단건……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0:49.78 ID:1cJFXdXYO


너는 이 세계의 인간이니?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1:16.51 ID:Yb02JwYCO


좀 뒤에 하늘에서 떨어지면 알거야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2:31.67 ID:S/hEfZlp0


찾고 있다고……발버둥치고 있다고 나는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3:06.61 ID:UmrhhMh20


몸은 돌아가도 마음은 돌아가지 않아

영원히 헤멜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요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3:30.02 ID:PsggtCxd0


내가 보이는건가・・・?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4:03.07 ID:hZF4oBmN0


>>25
개인적으로 좋아ㅋㅋㅋ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4:24.77 ID:ebrmxDMH0


나는 돌아 볼 수 없어, 단지 앞으로 나아갈 뿐…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4:31.81 ID:M5loARhR0


돌아갈 장소라…옛날의 내겐 있었지…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5:46.72 ID:QZx804u40


훗…
그런게 있는거지
아직 이 시기엔…



50 :忍法帖【Lv=9,xxxP】 2012/07/19(木) 00:17:42.60 ID:F6ZojmtB0


…돌아갈 집이 있단건… 좋지…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7:58.84 ID:VWPWfPfUP


(자신의 가슴을 탕탕 치며)「여기」다


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8:13.99 ID:DqE6IbIX0


지금 이 자리에서 가르쳐주지 푸른 하늘 너머 저편이야말로 이몸의 집일 지어니

(저쪽의 고층 맨션입니다)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4:54.34 ID:yOOQVxTv0


>>54
루시페르 수고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8:33.64 ID:SWW0d7zT0


네놈…!설마 기관의 에이전튼가!!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9:12.40 ID:c4WmD54S0


그걸 찾기 위해 태어난걸지도 모르지……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9:31.86 ID:eKkWcDxk0


끝 같은건 없어
끝내는 건 할 수 있지만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9:45.41 ID:37W0+Bhn0


알고 싶으면 따라와, 목숨의 보장은 못하지만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19:47.40 ID:w3dcnyY/O


295.595.16…어이쿠
미안 미안, 좌표로 대답해 버렸네



66 :忍法帖【Lv=40,xxxPT】 2012/07/19(木) 00:20:03.42 ID:9yVsvJqZ0



나는「지금」을 살고 있어

그런 거에 사로잡히지 않아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0:15.34 ID:TWTYNipE0


……(입다물고 하늘을 가리킨다)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1:27.54 ID:AVCY2vH60


이 지구ー별ー이 내 고향, 어머니의 대지…


75 :忍法帖【Lv=9,xxxP】 ! 2012/07/19(木) 00:21:30.39 ID:glakE0+K0


「돌아・・・갈・・・장・・・소・・・?
뭐야、『돌아갈 장소』란건・・・?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는 따뜻함 넘치는 단어군・・・
하지만 내게 그런 건 필요없어

주위의 어떤 따스함 보다도 내 차가움이・・・ !! 웃!・・・또인가・・・」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1:46.85 ID:iqxvZPjX0


그런건 과거에 놔두고 와버렸어(씨익)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1:47.27 ID:J2U3SGOI0


또 나는 안심을 바라고 있단건가・・・크크큭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2:04.12 ID:VgYKJuPi0


ㅅ…!이녀석, 나한테 간섭할 수 있다고…!?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2:59.15 ID:Fl2HNQOq0


나는 어둠에서 태어나 어둠으로 돌아가는 자이니・・・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3:48.49 ID:gZnOaqTJ0


∧⊥⌘-◇÷◉〒_∪$
……어이쿠, 미안하군, 여긴 지구의 일본이었지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3:53.16 ID:mvTxS5bA0


도망쳐

좀 있으면 여긴"어둠"에 먹혀버린다



1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6:27.23 ID:1cJFXdXYO


너한텐 내가 보이는건가……
아무래도 너는 이쪽 인간에 가까운듯 하군
하지만 그정도론 흑장미 기사단과 맞서 싸울 수 없어

자…얼른 가라…
내가 진짜 힘을 발휘하기 전에……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27:09.15 ID:MsgSMz7r0


설마 너…알고 있는거냐…
(내 하이트 맨션의 존재를 느낀 녀석이 있다…고…⁉)



113 :忍法帖【Lv=40,xxxPT】 2012/07/19(木) 00:29:55.63 ID:4RbPRHBO0


네가 예언에 나온 순경인가・・・・・・・?


1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35:09.51 ID:tK6zhqzo0


집・・・이라
나는 이제 새장 속의 새는 싫어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39:08.15 ID:p0r0Ykql0


집,이라
후훗,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 말이죠, 여행을 거듭하는 철새
그러니 웃을수만 있다면 거기가 제 집이 되죠
그럼 전 갑니다, 그럼 다시 또 어디선가,
기회가 있다면 어디서든 다시 만나겠죠


순경「가출소년을 보호했습니다」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0:45:05.71 ID:d2cSbNis0


이런이런, 이걸로『72번째』인가……


1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03:56.09 ID:AvhfpGpq0


「…어둠」

슥…슥…



1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05:12.41 ID:re4RXlZs0


이 넓은 지구(하늘)…대지 전부가 내 집이다


1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06:02.18 ID:DqE6IbIX0


하하하, 첫번째로 묻는게 그거야?

당신 센스있네~?

…읏! 아, 미안 당신 질문에 대답할 시간이 사라져버렸네
우리들 슬슬 전부 모이는 거 같으니까

…여러가지 나하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1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11:47.93 ID:gtmlTu4Z0


아득히 먼"허공"의 저편... 
에덴
낙원이라 불리는 장소에...



1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19:36.97 ID:d/h+SVzK0


그걸 알면
너는 살아 돌아 갈 수 없어?괜찮은거야?



1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24:05.87 ID:o3j4j+r80


나가사와「불타 사라져버렸지…단지 그것뿐이야」


1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26:15.09 ID:PsggtCxd0


순경「자네 집은 어디지?」




「・・・・쿠스쿠스」



1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26:48.56 ID:+BqNSu0u0


(옆집입니다)


2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7:50:20.52 ID:7G3eMXsd0


>>180
이녀석 직접 뇌내엣…!!



1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1:40:43.50 ID:UWXi4vhD0


말할 수 없어
말하지 않는게 아니라 말할 수 없어



2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2:29:44.85 ID:mOD/DkDt0


헷・・・제대로《대답할 수 있는/버틸 수 있는》날이 온다면・・・뭐、


2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4:46:49.59 ID:h3I5E1jR0


저기・・・제발 가르쳐줘・・・・・・
나는 대체 어디로 돌아가면 되는거야?



2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7:15:37.80 ID:RJ4BUTBiO


그걸 말하면 또 뺏겨버린다고?



2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8:35:08.02 ID:SL1IT/Nw0


네가 지금부터 정해주는 거잖아?


2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07/19(木) 03:32:51.56 ID:UYvnFArrO


Welcome to my home.



덧글

  • 훌리건스타일 2012/07/20 15:27 # 답글

    4~5줄 읽고 일지도 못하고 죽내려버렸다 (....)
  • Romancestory 2012/07/20 17:32 # 답글

    오글오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백곰 2012/07/30 13:23 # 답글

    앜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다 못해 소름이 돋아서 못 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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