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권 감상 by 더스크

아침에 잠에서 깬 내 눈앞에는 어째서인지 동생의 팬티가.
아니, 왜 유우코가 여기 있는거야?! 놀라움과 함께 시작된 새 학기,
내 앞에 독특한 1학년이 잇달아 등장한다.
여자 욕실을 훔쳐보다 사쿠라장으로 유배당한 히메미야 이오리에,
복도에 팬티를 흘리고 간 신입생 대표 하세 칸나. 과연 그 이유란!?
고생하는 내게 더 큰 과제가 떨어진다.
미사키 선배의 애니메이션 성우 오디션을 위해,
나나미의 대본 연습을 같이 해주게 된 것이다.
고백 신이 있는 연인 역할로, 나나미랑은 왠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데.
게다가 그걸 알아차린 마시로가 "소라타의 그림을 그릴래!"라고 선언하는 지경-.

변태와 천재와 일반인이 만들어내는 청춘학원 러브코미디
새롭게 전개되는 제7탄입니다!




지난 6권에 선배들을 떠나보내고 이제는 선배로 사쿠라장에서 살게 된 3명입니다만.

개그 빈도가 전보다 더 높은거 같아!

지난 6권까지가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갈등했었다면

지금 7권부터는 막 사랑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6권까지 사랑을 키워왔다면 7권부터 터트리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소라타의 정신적인 성장도 많이 눈에 띕니다.

여태까지 미타카 진에게 기대온 부분을 이제는 본인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과거 자신이 진에게 기댔던 것처럼 후배들에게 마음을 써주기도 합니다.

물론 방식이야 참견하기 좋아하는 소라타 그 자체지만요. (재밌는건 그렇다고 진한테 무언가 기대하지 않게 된것도 아닙니다... 부탁할 땐 또 제대로 부탁하더군요...)

글을 써야한다는 작가의 프레셔에 억눌려서 잘못된 방향(노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칸나

누나(하우하우)에게 비교당하며 음악의 길을 포기하려 하지만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탓에 갈등하는 이오리
(그러는 주제에 제대로 된 변태라서, 여자 기숙사에 잠입하거나, 여자 목욕탕을 훔쳐보려 하거나, 거유를 좋아하거나)

새로운 면면들이 사쿠라장에 들어오고 새로운 즐거움도 더더 늘어날 거 같습니다.

거기에 7권에서 소라타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마시로의 감정. 나나미의 감정도 전부 발표한 채

다음 권은 단편집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작가양반! 이러는 법이 어디있어!

그런고로 저는 7.5권보다 8권을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님 얼른 8권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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