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오랜만에 바보같은 만담을 볼 수 있을 거 같네.
하우: 대신 상대적으로 주인님이 좋아하는 변태도는 줄어들겠죠
더스크: 그 둘을 양립시키는 건 어려운 거야

더스크: 우리는 이케다의 대사에서 어떤 사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우: "말로" 라고 하는 점에서 털린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더스크: 그리고 필시 범인은 컬리트 라는 점. 영악하다. 영악해...
하우: 소악마 같은 매력도 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더스크: 저건 소악마라는 레벨로 끝나지 않을테니까 분명...

더스크: 새삼스런 소리지만, 저거 진짜로 로봇인가?
하우: 바보 같은 괴력이나 기타 능력을 보는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더스크: 그런 것치고는 비합리적 사고나 행동에 쓸데없는 부분, 수치심, 압도적인 정보의 부족. 진짜로 저 안에 컴퓨터가 들어가 있긴 한거야?
하우: 그치만 그렇게 만들어버리면 분명 더럽게 재미 없는 만화가 나왔겠죠.
더스크: 하다못해 수치심만 없었더라면!
하우: 주인님 치곤 제대로된 생각한다 했어요... 하여튼...

더스크: 이 만화에도 드디어 이해 못할 말장난이 튀어 나왔다.
하우: 원문은 "このオレガノはのぅ"란 이케다의 대산데요...
더스크: 이해를 못하겠어!!!
하우: 그러니 아시는 분은 댓글에 가볍게 남겨주세요~♡
덧글
내가 알고있다!
ore ga know!
아니면 ore ga no one know
오레가노소라?(...)
일본 여행중인데 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
は가 잎이라는 뜻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