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은 동료를 불렀다! 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1- by 더스크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09:45.58 ID:Fecot94e0

 

마왕「큭・・・꽤 하는구나 용사・・・」

마왕「하지만 여기서 당할 내가 아니다!!」

마왕「부하들이여! 모여라!!」

마왕은 동료를 불렀다!

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마왕「・・・・・・에?」

용사「・・・」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0:35.64 ID:Rvob55Lh0

 

 

이 마왕 테라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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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마오유우의 2ch 스레가 서기 전에 먼저 올라왔던
다른 종류의 마왕물입니다.
그 시절엔 나름 인기도 끌어서 비공식 만화화도 됬다

라고 마오유우 4권 리뷰에서 읽고
재밌보여서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확실히 좀 색다른 내용이네요
항상 치고 박고 싸우기 바쁜 마왕와 용사의 우정? 을 그린 거 같은데
결말이 꿈도 희망도 없어보입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0:39.99 ID:Fecot94e0

 

 

용사「…」

 

마왕「…어떻게된거냐! 부하들아!!」

 

용사「…」

 

마왕「모여라!!」

 

마왕은 동료를 불렀다!

 

목소리가 덧없이 흩어졌다!!

 

마왕「…어째서냐…!?」

 

용사「…슬슬 쓰러트려도 될까」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1:58.09 ID:Fecot94e0

 

 

마왕「젠장… 어째서냐…!!」

 

용사「둘 다 체력도 얼마 안남았잖아, 후딱 끝내자고」

 

마왕「빌어먹을…모여라! 들리지 않는거냐!! 모여라!!」

 

마왕는 동료를 불렀다!

 

부하1이 나타났다!!

 

용사「!!」

 

마왕「겨우 왔나! 뭘하고 있던거냐!!」

 

부하1「…」

 

마왕「뭐 됬다!! 용사를 처리한다!!」

 

용사「…아차…」

 

부하1「…」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4:18.11 ID:Fecot94e0

 

 

부하1「…마왕님」

 

마왕「뭐냐! 빨리 용사를…」

 

부하1「움직이지 말아주십시오」

 

마왕「!?」

 

용사「!?」

 

부하1는 동료를 불렀다!

 

무려 성안의 마물들이 전부 나타났다!!

 

부하1「당신을 구속합니다」

 

마왕「…뭐라고…?」

 

용사「…!?」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6:37.50 ID:Fecot94e0

 

 

부하1의 공격! 마왕은 35의 피해를 입었다!!

 

부하2의 공격! 마왕은 28의 피해를 입었다!!

 

부하3의 공격! 마왕은 30의 피해를 입었다!!

 

마왕은 쓰러졌다!!

 

마왕「…큭…」

 

부하1「역시 이렇게나 약해진 당신을 쓰러트리는 건 간단하군요」

 

용사「……!?…」

 

마왕「…네놈들…대체…」

 

부하1「용사, 네놈도다」

 

용사「!?」

 

부하1「해치워라」

 

 

 

 

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17:35.05 ID:Rvob55Lh0

 

 

뭐냐 이 빌어먹을 부하들은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23:32.71 ID:Fecot94e0

 

 

용사「…큭…」

 

마왕「…대체 어떻게 된거냐…」

 

부하1「당신…아니, 네놈을 S급 범죄자로서 구속한다.」

 

용사「!?」

 

마왕「전범(戦犯)이라고!!?」

 

부하1「전쟁은 끝났습니다」

 

부하1「방금 전 ×× 왕국과의 협의 결과」

 

부하1「이번 전쟁의 주모자인 용사와 마왕 두 사람을 전범으로」

 

부하1「두 사람의 처형으로 이 전쟁을 종결합니다.」

 

부하1「이상의 방침이 합의 되었습니다.」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25:09.43 ID:Fecot94e0

 

 

용사「바보 같은… ××왕국이…!?」

 

마왕「네놈들… 나를 팔아 넘긴 건가…!?」

 

부하1「인간 측과 마물 측, 쌍방의 희생을 이 이상 낼 수는 없기에, 입니다.」

 

용사「그런…! 뭔가 잘못됐어!!」

 

부하1「××왕의 사인이 들어간 문장입니다.」

 

용사「…!!」

 

마왕「네놈들…」

 

부하1「이 이상 희생을 내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부하1「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용사「…」

 

마왕「빌어먹을…!! 빌어먹으으으으을!!」

 

부하1「감옥으로 데려가라」

 

부하2・3「옛」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28:36.20 ID:Fecot94e0

 

 

용사「…」

 

용사「……음」

 

마왕「…겨우 눈을 떴나.」

 

용사「! 마왕!!」

 

마왕「흥, 그렇게 노려보지 마라」

 

용사「!…수갑」

 

마왕「…마왕성 지하의 감옥이다」

 

용사「빌어먹을…이런 것쯤」

 

마왕「그만둬라, 마법을 지우는 주문이 걸려있으니까」

 

용사「…」

 

 

 

 

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31:20.34 ID:Fecot94e0

 

 

용사「…젠장」

 

마왕「…」

 

용사「…왜 이렇게 된 거야.」

 

마왕「…여럿의 목숨을」

 

용사「…?」

 

마왕「고작 2명분의 목숨으로 구할 수 있다면」

 

용사「…」

 

마왕「…타당한 판단이겠지」

 

용사「…」

 

용사「…이런 수갑만 없었어도」

 

용사「너를 죽였을텐데」

 

마왕「흥」

 

 

 

 

2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33:41.20 ID:fzigWQ9OO

 

 

마법 못쓰면 특수기술이라도 쓰라고. 명상이나, 불타는 입김 같은거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35:41.92 ID:Fecot94e0

 

 

간수「밥이다」

 

용사「…」

 

마왕「…어이, 이것뿐이냐」

 

간수「사형수한테 밥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라고」

 

용사「…」

 

마왕「…흥」

 

마왕「너도 뭐라고 한마디 하면 어떠냐.」

 

용사「…」

 

마왕「흠」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38:21.10 ID:Fecot94e0

 

 

>>22 미안, 특수기술 없는 느낌으로 부탁해

 

 

마왕「…」우물우물

 

용사「…」

 

마왕「…」우물우물

 

용사「…」

 

마왕「…안먹는거냐」

 

용사「…」

 

마왕「…흥」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42:21.14 ID:Fecot94e0

 

 

용사「…」

 

마왕「…이런 맥 빠지는 놈하고 목숨을 걸고 싸워 왔던 건가」

 

용사「…」

 

마왕「토악질이 나오는군.」

 

용사「…시끄러워」

 

마왕「아?」

 

용사「시끄럽다고 했잖아아아!!」

 

용사「나는 말이지! ××왕한테 선택받아서 용사가 됬다고!!」

 

용사「세계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미소를 보고 싶어서…!!」

 

용사「…세계를… 구하려고 여기까지 왔다고…」

 

마왕「…」

 

용사「그런데…」

 

용사「그런데! 이 처우는 뭐냐고!?」

 

마왕「…」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46:16.98 ID:Fecot94e0

 

 

용사「나랑 네가 사형당하면 모두가 구원받는다고!?」

 

용사「뭐냐고 그게!!!!」

 

용사「모두 나를 응원 해주던 거 아니었어!?」

 

용사「나는 모두들 위해서 싸워왔다고!?」

 

마왕「…」

 

용사「나는 배신당했어! 인간한테!!」

 

용사「니가 내 기분을 아냐고!!??」

 

마왕「…」

 

용사「……빌어먹을…」

 

 

 

 

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50:07.31 ID:Fecot94e0

 

 

마왕「…」

 

용사「…」

 

마왕「방금 전 간수」

 

용사「…어?」

 

마왕「내 직속 부대 녀석이다」

 

용사「…!…」

 

마왕「…아니, 이였던, 녀석이지」

 

용사「…」

 

마왕「…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더군.」

 

마왕「…나참 이런 수갑 채운 것 정도로 주제도 모르고 말야」

 

용사「…」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53:16.31 ID:Fecot94e0

 

 

마왕「나를 구속한 부하1은 말이지」

 

마왕「내 측근 중에 한사람이었다.」

 

용사「!」

 

마왕「…빌어먹을, 부하한테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한건 나뿐이었던 거냐고」

 

마왕「…터무니없는 자아도취였네」

 

마왕「…」

 

용사「…」

 

마왕「…역시 밥 부족한 걸」

 

용사「!…이건 내 밥이다!」

 

마왕「……흥」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53:36.53 ID:jekzxMJx0

 

 

참고로 성별은 둘 다 남?

 

 

 

3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0:58:12.79 ID:Fecot94e0

 

 

용사「…!!…!!」

 

용사「…하아…하아…젠장…」

 

마왕「…뭐하는 거냐」

 

용사「…」

 

마왕「설마 완력으로 수갑을 끊으려고 하는거냐」

 

용사「…시끄럽네 거」

 

마왕「그만둬, 쓸데없다」

 

용사「…빌어먹을!」

 

마왕「…흥」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03:23.57 ID:Fecot94e0

 

 

>>33 둘 다 남자로 부탁드립니다

 

 

마왕「한가하군」

 

용사「…」

 

마왕「뭐든 좋으니 옛날 얘기나 들려줘라」

 

용사「…」

 

마왕「그렇지, 네가 용사가 됐을 때의 얘기라도…」

 

용사「시끄러워」

 

마왕「…재미없는 녀석」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10:12.28 ID:Fecot94e0

 

 

용사「…너는」

 

마왕「음?」

 

용사「언제 사형에 처해질지도 모르는데 꽤나 여유롭네」

 

마왕「생각나는 건 대부분 시험해 봤으니까 말이지」

 

용사「…나는 포기하지 않아」

 

마왕「멋대로 해라」

 

용사「…」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14:56.97 ID:Fecot94e0

 

 

용사「…」

 

마왕「…」

 

용사「…」

 

마왕「……잠이 안 오는걸.」

 

용사「…」

 

마왕「…」

 

용사「……아아」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17:12.57 ID:Fecot94e0

 

 

마왕「기묘한 이야기군」

 

용사「응?」

 

마왕「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 죽고 죽이던 놈들이 같은 방에서 생활을 같이 하고 있다니」

 

용사「…」

 

마왕「웃긴 이야기군」

 

용사「방이 아니고 감옥이야, 그리고 전혀 웃을 수 없거든」

 

마왕「…」

 

용사「…」

 

마왕「너 유머 감각이 부족한데」

 

용사「시끄러워」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21:25.89 ID:Fecot94e0

 

 

마왕「어이 간수, 교대다」

 

간수「그런 건 없어」

 

마왕「흥」

 

용사「…」움찔움찔

 

마왕「…」

 

용사「안한다고」

 

마왕「…흥」

 

 

(아마, 풍속점이랑 관련된 섹드립인 듯)

 

 

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25:13.78 ID:Fecot94e0

 

 

마왕「변함없이 밥이 맛없는데」

 

용사「사람들한테 뺏은 돈으로 먹은 밥은 좀 더 호화로웠냐?」

 

마왕「…흥」

 

용사「…」

 

마왕「네놈이야 말로 마물들한테 뺏은 돈으로 사치 부렸겠지」

 

용사「…아?」

 

마왕「…너나 나나 결국 똑같단 거다」

 

용사「…빌어먹을…」

 

 

 

 

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29:36.67 ID:Fecot94e0

 

 

간수「면회다」

 

마왕「면회?」

 

용사「누구한테?」

 

간수「마왕, 너한테다」

 

마왕「…!?」

 

용사「…」

 

간수「면회는 5분이다.」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33:43.38 ID:Fecot94e0

 

 

마왕「……!! 마코…!!!!」

 

마코「……아빠…」

 

마왕「…너 …무사했던거냐…!!」

 

마코「응…」

 

마왕「그렇구나…… 다행이다…」

 

마코「……아빤… 어쩌다…」

 

마왕「…」

 

마코「…훌쩍…아빠… 엉망진창이잖아… 훌쩍…」

 

마왕「…」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38:34.31 ID:Fecot94e0

 

 

마코「…저기… 왜…?」

 

마왕「…」

 

마코「…왜 아빠가 사형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마코「딸꾹… 이상해…!」

 

마코「…싫다고… 훌쩍…」

 

마코「…훌쩍 …싸움이 끝나면 같이… 물건 사러 가자고…!」

 

마코「훌쩍… 왜 모두를 위해서 사운 아빠가 죽어야 되는거야…!?」

 

마코「…훌쩍 …아빠 …그런거 싫어…」

 

마왕「……마코…」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1:38.69 ID:Fecot94e0

 

 

마코「싫어! 아빠랑 데이트 하고 싶어!!」

 

마코「나 혼자가 되버리잖아!!」

 

마코「그런거 싫어!!」

 

마왕「마코……」

 

간수「면회 시간 종료다」

 

마코「싫어! 아빠랑 있을거야!!」

 

마왕「마코!」

 

마코「아빠~!! 아빠!!」

 

간수「종료다」

 

마코「싫어!! 아빠!!」

 

간수「데려가라!」

 

부하5・6「옛!!」

 

마왕「마코!!」

 

마코「아빠아!! 아빠!!」

 

마왕「마코!!!」

 

 

마왕「…」

 

마왕「……마코…」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4:39.52 ID:Fecot94e0

 

 

간수「밥시간이다」

 

용사「…」

 

마왕「…」우물…

 

용사「…」으적으적

 

마왕「…」우물…

 

용사「…」으적으적

 

마왕「…」

 

용사「…안 먹을거면 내가 가져간다」

 

마왕「…멋대로 해라」

 

용사「…」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5:41.54 ID:iE+GiGe+O

 

 

마코는 내 딸

 

 

 

6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9:42.83 ID:aJqn5ldzO

 

 

>>57

 

란건 니놈이 마왕이냐

 

멋있네

 

 

 

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6:20.30 ID:MBWl4LhpO

 

 

마코는 내 아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7:13.06 ID:UrfaQ3hDO

 

 

마코 쨩 지지

 

 

 

 

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49:31.70 ID:Fecot94e0

 

 

용사「…딸…이냐?」

 

마왕「…아아」

 

용사「…아내는」

 

마왕「…마코가 태어나고 얼마 안돼서 죽어버렸다」

 

용사「…」

 

마왕「인간들한테 살해당했지」

 

용사「!」


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55:14.84 ID:Fecot94e0

 

 

마코쨩 인기 많네ㅋ

 

 

용사「…」

 

마왕「미인이었지?」

 

용사「응?」

 

마왕「마코말이다」

 

용사「…아아, 그 애는 인간의 눈으로 봐도 꽤 미인이었어.」

 

마왕「아내를 닮아서 말이지. 어릴 적부터 엄청 귀여웠다고」

 

용사「…」

 

마왕「유치원 입학식 날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어제 같은데…」

 

용사「…」

 

 

 

 

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1:59:27.06 ID:Fecot94e0

 

 

마왕「…요즘 겨우 사춘기가 끝난 모양이라」

 

마왕「오랜만에 한번 같이 물건이라도 사러 나가지 않겠냐고 약속 했어…」

 

용사「…」

 

마왕「귀여워진 딸이 사춘기가 돼서 아버지를 피하게 되는 건 아주 정상적인 거지」

 

마왕「그래도 조금 쇼크 먹었었다고…」

 

마왕「…그래서…요즘 겨우 다시 같이 있을 수 있다고…」

 

마왕「…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사「…」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2:03:11.46 ID:Fecot94e0

 

 

용사「…딸은」

 

마왕「?」

 

용사「몇 살이냐?」

 

마왕「올해…19인가… 나이치곤 좀 어린 듯한 부분이 있지만」

 

용사「19…평상시라면 성인식인가…」

 

마왕「…흥, 사, 사람이 아니니까」

 

용사「……유머가 부족한 마왕이군」

 

마왕「…흥ㅋ 너한테 만큼은 듣고 싶지 않군ㅋ」

 

용사「…시끄러워, 네 밥 가져간다」

 

마왕「안준다, 내 밥이야」

 

용사「…젠장ㅋ」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2:05:01.79 ID:Fecot94e0

 

 

마왕「…」우물우물

 

용사「…나는 포기하지 않으니까」

 

마왕「…」우물우물

 

용사「…절대로 죽지 않아」

 

마왕「…」

 

마왕「…우리들이 죽지 않으면」

 

마왕「또 전쟁이 일어난다고」

 

용사「…」

 

마왕「…어느 한쪽이 살아남아도 마찬가지」

 

마왕「2사람을 사형한다. 란 계약 아래, 전쟁이 끝난거니까」

 

마왕「…네놈도 사실은 알고 있지?」

 

용사「…」

 

용사「…젠장…」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8/12/15(月) 22:59:20.23 ID:Fecot94e0

 

 

마왕「한가하네」

 

용사「아아」

 

마왕「옛날 이야기라도」

 

용사「나한텐 너처럼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마왕「… 연인은 있는 거 아니냐?」

 

용사「…있었나, 없었나」

 

마왕「…」

 

용사「어머니도 아버지도 없고」

 

용사「그래서 용사가 되고나서」

 

용사「모두가 응원 해준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따뜻한 기분이 되서…」

 

용사「××왕은 아버지처럼 내게 잘 대해 주었지」

 

마왕「…그런가」

 

용사「…유머가 없는 이야기야」

 

마왕「…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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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코 너무 불쌍해요 마코...


것보다 인간 왕 제대로 통수쳤네...





덧글

  • 자비오즈 2013/04/24 13:43 # 답글

    오... 재밌네요 이거... 좀더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더스크 2013/04/24 14:45 #

    대충 나눠보니까 앞으로 한 5~6편은 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ctz 2013/04/24 13:44 # 삭제 답글

    이런 스레 너무좋져 예전에도 세계가 멸망한 뒤에 사신이 여자애시체와 꽃을 심는다는 스레가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 더스크 2013/04/24 14:45 #

    제목만 알면 가서 찾아서 번역하면 되는데요 ㅎㅎㅎ
    재밌는 설정이네요 그것도
  • WHY군 2013/04/24 15:03 # 답글

    사.. 사랑합니다.
    번역해 주세요 하앍하앍
    마코짱~~~~`

    라고 제 안에 덕이 울부 짖네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 더스크 2013/04/24 15:37 #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ㅎㅎ
  • 크레이토스 2013/04/24 16:28 # 답글

    ...음 이거 완전 발상의 전환일세 그려...
    그래서 재밌지만.
  • 더스크 2013/04/24 17:36 #

    앞으로 더 재밌어집니다 ㅎㅎㅎ
  • 버들 2013/04/24 18:28 # 답글

    용사에게 지배당하는 세계라는 아히흥행한 소설이 생각나는군!
  • 더스크 2013/04/24 19:05 #

    그건 그것대로 좋군!
  • 미친토끼 2013/04/24 18:44 # 삭제 답글

    이래서 정치한다는 넘들은 믿으면 안됨.... ㅜㅠ 아놔불쌍...
  • 더스크 2013/04/24 19:05 #

    불쌍한 마왕&용사&마코...
  • c 2013/04/24 19:37 # 삭제 답글

    왕은 용사를 속였다!
  • 더스크 2013/04/24 19:53 #

    용사는 뒤통수를 맞았다
  • Et.I.D 2013/04/24 23:45 # 삭제 답글

    재밌네요. 마왕이랑 용사 둘다 남자라고 할땐 왠지 좀 BL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코 나오고 나닌 그런 느낌도 싹 사라지고 ㅋㅋ
  • 더스크 2013/04/24 23:51 #

    훈훈한 아빠들을 보는 기분.
    용사는 좀 애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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