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지난 편에 이어서 스타트~
하우: 등산 가는 데도 불구하고 원피스를 입고 오다니. 미아 무서운 아이...
더스크: 코바야시는 뭐랄까 대체 어떻게 매일 이케다네 집까지 오는 걸까... 체력이 저질인데 아주 그냥
하우: 그건 분명 어머니 파워?
더스크: 하는 거 보면 어머니라기 보다 연인이지만! 백합! 레즈! 하악하악
하우: 바보 같은 소리 그만하세요

더스크: 이케다의 저런 점은 진심 동경한다.
하우: 따라하면 죽일거에요
더스크: 나는 이케다가 아니라서 평범하게 죽는다고.
하우: 그러니까 죽인다고 하는거에요?
더스크: 주의하겠습니다

더스크: 깨알같은 바나나 소재의 재활용ㅋ
하우: 가만, 저 주먹밥 이케다가 만든건가요.
더스크: 독신 남이잖아 그정도 기술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
하우: 그러고보면 여태까지 꽤 많이 만들었지... 뭐야 이 남자.
더스크: 변태만 아니라면 참 좋을텐데 라고 말하고 싶은거지 ㅎㅎ

더스크: 역시 이케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파악했잖아
하우: 그러고보면 연구소 직원이 나와있네요.
더스크: 아무래도 저렇게 쓰러질 거 염려하고 가족 엔조이 코스를 고른 거겠지...
하우: 사랑받고 있네요.
더스크: 그렇네
덧글
아........ 뺄꺼가 하나 더있지.......가운데 다리 라던가 가운데 다리 라던가 루이 암스트롱 사이클론 암스트롱 포 라던가...........
역시
훈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