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여태까지 컬리트가 보여줬던 모든 죽어는 데레였던 것이다...
하우: 알기 어렵네요.
더스크: 그것보다 알아채는 쪽이 이상하잖아...

더스크: 하테나는 가만보면 이케다보다 심하잖아?
하우: 로봇 주제에 무슨 생각인지...
더스크: 컬리트나 코로도 그렇지만 로봇의 영역을 뛰어 넘었다니까
하우: 그런 기술이 빨리 실현되지 않을까요
더스크: 그러게말야

더스크: 그래서 하테나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냐
하우: 분명 좋지 않은 짓임에 틀림없겠죠
더스크: 보이지 않으니 상상할 수 밖에 없나... 헤헤
하우: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
더스크: 이젠 상상마저 규제하는거냐!

더스크: 저 브라 설마 조수 물건인가...
하우: 재주도 좋네요 보이지도 않는데 잘도.
더스크: 그래도 결국 걸렸으니 의미는 없지만
하우: 뭐 처음에 탈의실 엿보는 시점에서 이 결말은 눈에 선했지만요
덧글
랄까 잠시 내 손이 하테나의 이름을 오타로 하체나로 쓰고있었다............그것도 6번이나..............
그랬구낰ㅋㅋ
손목 문제가 아니었네
그렇다고 딱히 다른애들은 분리될꺼같지 않지만..
결론은 하테나 좋네요 처음의 남자 로봇이니까 많이 나왔으면♡
컬리트-괴력
코로-비행
하테나-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