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히 플레이해서 결국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클리어 by 더스크

리뷰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감상 정도

사실 플스로 서양 게임을 해보는 건 처음입니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처음이랄까 뭐랄까 dust도 좀 하긴 했으니 완전히 처음은 아니지만

이런 류의 게임으로 하는 건 처음인 거 같네요. 첫 엔딩을 본 게임이고요.

(동서양 합하면 뭐 넵튠이 처음이지만..)

호러? 라긴 뭐하고 잠입 액션을 종종 요구하는 게임인데다. 클리커 생긴거라던지 의외로 혐오스러워서

다음부터는 이런 게임을 접할 땐 주의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싸우라면 괜찮은데, 잠입 하라니 신경 쓰이고

그러다 걸리면 왠지 엄청 놀라고... 피통도 얼마 안되고 잘못 잡히면 한방에 죽으니...;;

그냥 무쌍 종류처럼 시원하게 퍽퍽 날려버리고 싶은데 ㅜㅡ

중간에 화염방사기 얻은 다음부턴 그나마 좀 시원하게 불태워줬지만 ㅎㅎ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게임에서 영상으로 넘어가는 장면도 자연스러웠고

내용 자체도 굉장히 흥미깊죠. 동기 부여라고 할까요. 플레이하면서 나 자체도 점점 엘리를 지켜야 한다는 쪽으로 마음이 굳어가는 게 느껴지니까요. 엔딩을 보고나니 좀 짧았다 싶은 느낌은 들지만... 결말도 왠지 허무했고..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아마 다시 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클리커 너무 무서워... 차라리 사람이랑 싸우는게 훨씬 편하지..

다음에는 좀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액션 게임을 하고 싶네요.ㅎㅎ

그전에 넵튠 V나 마저 깨야하지만. 그건 호러 요소는 없으니 그나마 나은가.

총 플레이타임 16시간
난이도 노멀
사망 횟수: 모름 셀 수 없이 많음 20번 세고 세는 걸 관둠, 확인하면 되지만 귀찮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클리어.









덧글

  • Shishioh 2013/06/24 12:44 # 답글

    전 오히려 인간이 더 무섭던데요..

    왠지 모르게 저 망해가는 세상에서 인간의 수를 이런식으로 줄여야하나 싶기도하고해서..

    왠지모르게 불살 플레이 지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최대한 피해가려고 노력하는데 끝까지 쫒아와 공격하는 다른 인간 NPC를 보면...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하면서 겁납니다 지구최강의 전투생물인건 확실하죠.

    클리커는 그냥 몬스터구나 하니까

    좀비마냥 방아쇠당기는데 주저가 없어집디다(?)
  • 더스크 2013/06/24 12:57 #

    적어도 인간은 잡히면 그냥 죽지는 않는데
    클리커는 진심 답이 없음... 그저 안들키고 넘어가거나 암살...
    화염방사기 얻으면 암살이고 뭐고 그냥 태우면서 다니지만ㅋ
  • 자비오즈 2013/06/24 12:51 # 답글

    으아 빨리 깨셧네요... 플레이타임 16시간이면 저도 앞으로 8시간쯤 남았군요...
    무서워서(?) 넵튠으로 도망치긴 했는데 넵튠은 노가다가 심해진것같은 느낌이...ㅠ
  • 더스크 2013/06/24 12:59 #

    전 이제 넵튠으로 돌아가야죠 ㅎㅎ 라스테이션 건국 보고 일단 접었는데...
  • DoTheG 2013/06/24 20:50 # 삭제 답글

    넵튠은 일어판이 있어서 정발판을 안사고 있음...
    근대 사고싶다...ㅠㅠ
  • 더스크 2013/06/24 21:08 #

    지르고 후회하면 그게 제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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