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エキゾチックショートヘア(家):2013/06/24(月) 21:44:42.78 ID:nD7PO9u9P
- 키보드의 뒤에는 각도 조절용 접히는 다리(틸트 스탠드)가 붙어있습니다.
이게 대체 뭘 위해서 있는지를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예상을 배신하고, 인체공학적 이유가 아니라고 판명되었습니다. 그럼 어째서? 무려 단순히 키보드를 읽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키보드 메이커 「BakkerElkhuizen」은 다음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블라인드 터치로 입력이 가능한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나눠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각도를 세우는 것으로, 블라인드 터치를 못하는 사람들에겐, 키를 보다 보기 쉽게 됩니다. 그들에게 있어선, 이 것으로 나오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블라인트 터치가 가능한 사람에게 있어선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입력 중에 키보드를 보지 않으므로, 다리를 세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오히려, 다리를 세우면 손목에 있어선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블라인드 터치가 가능한 사람은 접어두고 쓰는 편이 좋습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블라인드 터치를 하는 유저에게 있어선, 각도를 세운 키보드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실증되었습니다
입력중에 키보드를 보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은, 키보드의 다리를 세우는 쪽이 좋겠죠.
반대로 블라인드 터치가 가능한 사람은, 인체공학적으로 다리를 접고 쓰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키보드가 평평해서 쓰기 불편한 경우엔, 의자가 너무 낮은 걸지도 모릅니다.
한번 높이를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이를 느끼실 테니까요
http://www.lifehacker.jp/2013/06/130624keyboard_stand.html
그랬군,,, 손목도 아프고 접어둬야지 그럼.
근데 이거 붙어있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있던데...
그런거라면 필요 없네 다리
여태까지 다리를 세우지 않았던 거에 눈치 못챘다
뒤집어 보니까 그냥 접혀있었다
다리가 붙어있던 건가
지금 처음 알았다
- 8: エキゾチックショートヘア(家):2013/06/24(月) 21:52:49.88 ID:zUrc6LJMP
- 진짜냐
블라인드 터치 가능하면 인체공학적으로 다리 접고 평평하게 쓰는게 좋은건가
지금부턴 그렇게 한다
뭐냐 그 해설 같은 말투
그래도 역시 평평한 편이 좋은건가
뭐 스트로크는 관계 없나
키보드 같은 건 거의 안보고 이게 제일 빠르지
그래도 밖에선 부끄러우니 못하지만
아래에 마우스 패드 같은거 깔라고
그래서, 오랫동안 여러가지 붙여서 올려봤는데 드디어 결론에 도달했다
다이소에서 사온 클립
작은 도시락통 같은 케이스에 들어간 녀석
이걸 2개 개봉해서 쓴다
무게와 높이의 안정감이 대단함
좌우에 배치해둔 2개 사이에 마우스의 코드를 통해서 양손 사이에 포지셔닝도 가능
왜?
역시 다리는 의미가 없었던건가
덧글
그런데 이거는 기본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키보드에 한글 표시 없다고 한글 타자 못 치는 사람 없잖아요.)
... 전 지금은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탑 쓸때는 키보드 다리 세우죠.
뭐 노트북이라도 밑에 쿨러가 있으니 다리 세운 것 같은 느낌이 날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손목에 무리간다니 그냥 접어서 쓰려고 합니다 ㅎㅎ
접고 쓰니 그닥 다를바 없어서 그냥 접고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