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 일주일 만에 돌아왔어요
더스크: 사실 하루 빼먹어서 8일이지만 ㅎㅎ
하우: 제때제때 안올리니까 그러는 거잖아요
더스크: 그치만 ss 마지막 편이었다고
하우: 마녀한테 홀려서는!
더스크: 뜨끔..

더스크: 이야... 요번주에도 컬리트는 여전한걸
하우: 어설프게 말 돌리지 말아요.
더스크: 히익
하우: 하여튼... 앞으론 똑바로 하라구요
더스크: 넵.

더스크: 그러고보면 저 옷도 물은 마시는 모양이네.
하우: 물에 닿으면 젖는거 아니에요?
더스크: 그건 그럴거 같긴 한데... 4차원 주머니 비슷한 것도 달린 거 같고 괜찮지 않겠어?
하우: 뭐 저거 엄밀히 말하면 옷도 아닌 거 같구요

더스크: 이젠 하다못해 옷한테도 화내는 구나...
하우: 옷이라기엔 너무 유능하지만요
더스크: 어디 저런 옷 안 떨어져 있으려나.
하우: 뭐 있을리 없죠.
더스크: 그건 그렇네 ㅎㅎ
덧글
>매일 도장 찍겠지
>이케다는 호화로운 상품을 받겠지
>이케다에게 호화로운 상품이란. ??
>다음 화가 기대된다 !!!
하우가 말한 저런 옷. 이란 저런 '디자인'의 옷이겠지
인데 그냥 가정부 로봇ㅋㅋ
옷차림이 저런데..
가만히잇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