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마법의 수행을 하자. -1- by 더스크

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7(木) 23:38:55 ID:MiECf/8Y

 그럼, 오늘도 마녀와 마법의 수행을 해야지


 >>2의 마법을 >>5의 방법으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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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난번에 공지한대로

탑의 마녀 시리즈 2탄

마녀와 마법의 수행을 하자  번역을 시작합니다.

이번 글은 상대적으로 지난번 글보다 좀 짧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훨씬 가벼운 걸로 보입니다(번역한 내용에 한해선)

아마 다음 시리즈가 좀 무거운 내용이 될 거 같으니...

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7(木) 23:39:54 ID:68DgkGRA

거대화




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7(木) 23:54:14 ID:SmcUs98s

운동장 50바퀴




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00:05:54 ID:k6JCB4f.

소년「오늘은 어떤 마법을 수행하는 거 였지?」


마녀「음~ 일단 거대화라도 해볼까?」


 마녀는 적당히 고른 마도서를 휙휙 넘기며 말했습니다


소년「마녀는 거대화 할 수 있어?」

마녀「어머, 나한테 못하는 마법이 있을 거 같아?」

 마녀는 입술을 조금 일그러트리며 말합니다.

마녀「너한테는 믿음이 부족하네, 숲 광장을 50바퀴 정도 돌아서 정신을 단련하도록 해」

 마녀는 이럴 때, 왠지 쓸데없이 엄합니다.

 거기에 왠지 재밌어 보이고요.

취미인 걸까요?




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00:17:54 ID:k6JCB4f.

 요전에 가르쳐준 신체강화 마법으로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마법이란건 편리하네요


소년「다녀왔어, 마녀」


마녀「편해지려고 마법을 쓰는 건 그다지 칭찬 할 만한게 아닌데」


소년「그런 마녀는 뭐하고 있는거야?」


마녀「나는 >>8 하고 있을 뿐이야」




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00:55:37 ID:L7XHeAuM

용돈벌이




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2:15:49 ID:k6JCB4f.

마녀「나는 용돈벌이 하고 있을 뿐이야」

 마녀는 작은 병에 수상쩍은 액체를 담고 있습니다.

 세세한 작업인 탓인지, 크기가 안맞는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응, 안경을 쓰고 있는 마녀도 예쁩니다.

소년「그래서 그건 뭐야?」


마녀「후후후, 이건 >>10이야. 꽤 잘듣는다고?」


 마녀는 이런 물건까지 만들 수 있다니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2:19:34 ID:TwybOb1k

반하는 약



1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2:36:58 ID:k6JCB4f.

마녀「후후, 이건 반하는 약이란 녀석이지」



소년「반하는 약? 진짜로 효과 있어?」

 마녀가 만들고 있으니 효과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마녀「그럼, 시험삼아 마셔볼래?」

 마녀는 장난치는 듯한 미소를 보입니다.

 가늘게 뜬 그 보랏빛 눈동자와 옅은 입술이 어째선지 고양이를 연상시킵니다.


 그건 그렇고, 내가 마시고 마녀를 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1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2:43:33 ID:k6JCB4f.

마녀「자, 의사가 말하는 걸 듣지 않으면 못된 아이잖아?」


 어쩔 수 없지, 마셔버리자

소년「으에, 그다지 맛있는 건 아니네 이거」


마녀「그래서? 어때」


소년「딱히 변한 건……」


 몸이 뜨겁습니다.

 굉장한 충동에 휩싸입니다.

소년「마녀!」


마녀「자, 삽」


 나는 마녀의 손에서 삽을 받아 들고 탑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1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2:50:07 ID:k6JCB4f.

마녀「꽤 잘듣지? 농가나 노동자들을 위한, 육체강화 보조약 "땅파는 약"은」
(반하다, 땅파다 모두 발음은 호레)

 우우, 왠지 속은 기분입니다


마녀「대체 뭘 기대한걸까」


소년「그것보다 슬슬 >>15의 마법을 가르쳐줘」


마녀「뭐, 상관 없나」




1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3:19:42 ID:FWUsilvM

천리안




1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3:37:11 ID:k6JCB4f.

소년「슬슬 천리안 마법을 가르쳐 줘」


마녀「뭐 상관 없나」


 마녀는 커다란 수정을 꺼내 그걸 옅봅니다


마녀「일단은 시범」

 커다란 수정을 한번 어루만지자 >>17이 비춰지기 시작했습니다




1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3:49:18 ID:L0rpMDLA





1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8(金) 23:56:29 ID:k6JCB4f.

마녀「응? 마력의 회로설정을 실패한건가?」

 수정에는 별다른 특징 없는 남성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소년「응, 마녀치고는 드문 일인걸」

 왠지, 수정에 비춰진 남자는 다른 세계의 인간인 기분이 듭니다.

마녀「이상하네? 원래는 왕성이라도 옅보려고 생각했는데」

소년「흐응」

마녀「한번 더 해볼까」

 이번엔 >>19가 보입니다




1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0:59:30 ID:XxGcJ.rs

무지개 빛 공중도시




2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1:19:16 ID:aywFNwBw

마녀「어라라? 오늘은 상태가 나쁜걸」

 수정에 비춰진건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공중도시였습니다.


소년「뭐야 이거?」

마녀「그건 안보는 편이 좋아, 홀려서 돌아올 수 없을걸?」

 그렇게 말하고 마녀는 수정의 영상을 지워버렸습니다.

마녀「그건, 신과 이어진 신관 따위가 신앙이 극에 달했을 때 보는 거니까」


소년「다음은 내 차례네」

마녀「보고 싶은 걸 확실히 이미지해서, 수정과 그 장소를 연결하는거야」


 보이기 시작한건 >>21입니다.




2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1:30:12 ID:btfTfg9c

마녀




2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1:40:25 ID:aywFNwBw

마녀「……하아, 너란 녀석은 어쩔 수 없네」


 부끄럽습니다.


마녀「천리안의 의미가 없잖아, 옆에 있는 나를 수정으로 비춰 볼 필요성을 상세히 가르쳐 줬음 하는데?」


소년「보고 싶은 것? 이니까」



마녀「읏!? ……하아, 바보 제자. 다음에 실수하면 오늘 천리안은 끝낼거야」


 보이기 시작한건 >>23입니다.




2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1:49:24 ID:qI4GhWNk

마녀의 방




2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1:49:34 ID:btfTfg9c

왕국 제일의 식당의 부엌




2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2:09:53 ID:aywFNwBw

 보이기 시작한 건 안쪽 방

 마녀의 침실입니다.

소년「변함없이 아무것도 없네.」


마녀「보이면 곤란한 건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천리안은 어렵습니다.

마녀「오늘 너는 왠지 잡념이 많네. 수행은 그만두자」

소년「아쉽네, 그럼 >>26이라도 할까?」




2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02:23:39 ID:lY0pPdkU

판 구멍으로 야채 재배




3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15:24:14 ID:aywFNwBw

마녀「글세, 그럼 야채라도 길러볼까」

 농작업이라는 걸로, 움직이기 쉬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나만.


마녀「불만족인 모양이네」


소년「아니, 그렇지는 않다고?」

 농작업을 하는 마녀라니 상상도 안 됩니다.


 누나도「육체노동을 여자애한테 시키는 녀석은 최저」라고 말했었고요.


 다만, 멜빵 옷을 입고, 긴 머리를 한줄기로 묶은 마녀를 보고 싶다곤 생각합니다.


소년「그래서, 뭘 심을 생각이야?」

마녀「후후후, >>32 야」




3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15:27:16 ID:sKa4FPRg

이상해씨




3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15:35:06 ID:aywFNwBw

마녀「후후후, 이거야」

 마녀가 손에 들고 있던 건, 개구리 같은 짐승의 등에 녹색의 구근 같은 식물이 자라있는 신기한 생물이었습니다.

짐승「이상! 이상해씨!」

 왠지, 화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누구한테, 라곤 말하지 않겠지만, 확실히 화내고 있습니다.


마녀「소환술식을 개량했더니 갑자기 튀어나왔거든. 귀엽지 않아?」


 확실히 귀엽습니다. 국민적 마스코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녀「신기하네, 이 생물」


소년「부탁이니까 돌려보내 줘!」

마녀「어쩔 수 없네.」

 위험할 뻔 했습니다




3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15:36:29 ID:aywFNwBw

소년「달리 심을 건 없어?」

마녀「움~ >>35 정돌까」




3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16:10:29 ID:FkgJ81VE

토템 폴




4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1:41:33 ID:aywFNwBw

마녀「이걸 묻어볼까」

 이건. 분명 토템폴, 이란 녀석이지?


마녀「이거 굉장하다고」

 마녀가 손에 들고 있던 과일을 허공에 던집니다.


토템폴「킬 뎀 올」


 토템폴 꼭대기의 독수리 부리 부분에서 빔이 나왔습니다.


마녀「어때?」


소년「위험하니까 그만두자?」
마녀「음」




4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1:44:22 ID:aywFNwBw

소년「손에 들고 있는 야채는 안 심는거야?」



마녀「마호우렌소(魔ホウレン草,시금치)랑 다마네기(多魔葱,양파)랑 자가이모(邪芽芋,감자)랑 곤약(魂蒻)이랑 랏카세이(落禍星,땅콩)랑 토마토(十魔与) 말하는거야?」

이 부분은 해석이 애매해서 넘어갑니다. 일단 발음 장난...

 왠지 모르게 헷갈리는 이름입니다.

소년「맛있는 거야?」

마녀「옛날에 먹었던 사슴고기 스튜보다는」


소년「무슨 효과라도 있는거야?」

마녀「>>42」




4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1:47:18 ID:T6SZgpGU

1시간 어른이 되거나 아이가 되거나 가능



4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1:56:35 ID:aywFNwBw

마녀「한 시간만, 아이가 어른이 될 수 있어」


소년「굉장하네!」

 어른인 마녀는 굉장히, 응, 쓸쓸해 보입니다.

마녀「나는 아이 밖에 될 수 없지만」

소년「응?」

마녀「나한테는 이 뒤의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소년「그건」


 누가 먹을까?


>>44




4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1:57:59 ID:SqoOT6ts

소년




4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2:17:06 ID:aywFNwBw

마녀「일단은 시험해 봐. 먹어도 좋아」


소년「응? 응?」

 마녀가 억지로 먹입니다.


 몸이 뜨겁습니다.


>>46

어른 or 유아




4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2:23:35 ID:w46v4Wm2

유아




4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2:29:14 ID:aywFNwBw

 마녀의 키가 커졌습니다.
 마녀의 얼굴이 꽤 위에 있습니다.

마녀「오오……」


소년「마녀!」

 목소리가 높습니다. 겨우 눈치 챘습니다.


 나는 작아진 모양입니다.


마녀「이건, 응, 꽤나」

소년「마녀, 나 어떻게 된 거야?」


 마녀는 웃고 있습니다.


마녀「꽤나 귀여워졌잖아」


마녀「그래, >>48 같은 걸 해보는 게 어때?」




4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2:34:27 ID:XxGcJ.rs

남자는 어려지면, 대체로 여장 당하는게 정착한 거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야채 채용 감사드립니다!




4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08:30 ID:aywFNwBw

마녀「잠깐 기다려봐」


 마녀는 탑에 돌아가서 >>50 옷을 가지고 왔습니다.


 명백히 여아용 의복입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요?




5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15:45 ID:UxwtXOAE

극동의 지팡구란 나라의 학생이 입는 제복




5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46:58 ID:aywFNwBw

소년「마녀? 이건 뭐야?」

마녀「이건, 요 전에 이세계와의 연결 마법을 연구하던 때 우연찮게 손에 넣은 거야」

 왠지 신기한 옷입니다.
 해병이 입을만한 옷인데, 아래는 스커트.

 그것도 꽤 짧습니다.

 옷 자체는 딱 맞는데, 옷자락만 헐렁헐렁 합니다.


소년「안 입으면, 안 대?」

 평범하게 말하고 있을 터인데, 혀가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무리해도 혀가 짧은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녀「응, 안 돼. 안 입으면 벌 줄거야.」

 어쩔 수 없이 갈아입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양말, 허벅지까지 올릴 거라면, 그냥 바지를 입으면 될 텐데




5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52:04 ID:aywFNwBw

 역시 스커트는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왠지 시원시원 합니다.


마녀「아, 이건 안 되겠네」


소년「응?」

마녀「이런 유아가 이런 데 있으면 나쁜 마녀한테 확실히 납치당할 거야」

 마녀의 눈이 무섭습니다.


마녀「그 자리에 빙글 돌아볼래? 스커트가 둥실 하고 떠오를 기세로, 미소 지으면서」

 마녀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마녀「아니, 이상한 의미는 없다고? 새로운 마술의 힌트가 될 거 같으니까」

 대체 무슨 마법을 획득할 셈인 걸까요.




5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52:22 ID:UxwtXOAE

니삭스! 니삭스!




5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55:03 ID:aywFNwBw

 어쩔 수 없으므로, 해봅니다. 속옷이 보일 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마녀「한 번 더」

 했습니다.


마녀「한 번 더」

 했습니다.


마녀「한 번 더」

 결국 한 시간 내내 빙글빙글 돌게 되었습니다.




5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29(土) 23:58:04 ID:aywFNwBw

소년「오늘은 지쳤어」

마녀「무심코 나를 잊어버리고 말았어」


마녀「내일은 >>59 에 >>60 라고 하러 갈까」

소년「오랜만이네」

 마녀랑 외출한다니 꽤나 오랜만입니다.




5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00:09:39 ID:u/Z5onHM

마왕성




5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00:14:45 ID:PsUN1ZNM

산책




6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00:29:36 ID:CyHZSrvU

마을로 물건 사러




6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00:55:18 ID:Pt66Yrpw

이건・・・어떻게 해야 하나




6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22:39:39 ID:sw3/Ndbo

소년「저기, 마녀? 산책이라고 했지」


마녀「아아, 그랬지」

 천천히 흐르는 경치, 때때로 흔들리는 차내.


소년「마차지, 이거」

마녀「잘 생각해보니까 걷는 건 귀찮은걸」

 마녀는 시원스레 대답했습니다.

 뻗친 벌꿀색 금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산책일터인데, 결국 왕도까지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소년「뭐 할거야?」

마녀「장보기」

소년「뭐 사는데?」

마녀「>>68」




6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22:43:15 ID:apjadSGg

미약




7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22:56:15 ID:sw3/Ndbo

마녀「미약일까」

소년「응?」

 대체 뭐에 쓸 생각인 걸까요?


마녀「약물을 연성하는 것도 마녀의 소양이니까. 최근 왕도에 조악한 녀석이 나돌고 있는 모양이니까 그걸 검품하려는 거야」

소년「깜작 놀랐어」

마녀「기대했어, 를 잘못 말한 건 아니고?」


 요만큼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예, 신님께 맹세코




7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23:11:37 ID:T9GSKqDI

기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7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09/30(日) 23:17:59 ID:DMU8PGw6

완전히 기대하고 있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7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04:00:31 ID:uHUQfTAA

마녀「이게 예의 미약인가」

 왕도의 구석, 조금 어두운 분위기의 가게에서 미약을 구입합니다.

마녀「흐응, 마력의 잔류도 없고, 재료도 2급품, 연성하는 실력을 보는 한 3류 이하네.」


 작은 병에 담겨있던 분홍색 액체를 핥으면서 마녀가 웃음을 띠어 보입니다.

마녀「어디어디, 맛은」


소년「마시는 거야?」


마녀「거야 마시지. 뭐 일단 나한테는 듣지 않겠지만」




7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4:19:40 ID:pj3RdzMw

어떻게 되려나?




7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25:40 ID:uHUQfTAA

 마녀가 작은 병에 입을 댑니다.

 목이 두 번, 작게 움직였습니다. 진짜로 마신 모양입니다.
소년「……마녀?」


마녀「응후후, 뭐야 소년?」

 마녀의 상태가 이상합니다. 평소의 우물 바닥 같은 서늘한 목소리가 아닙니다.

 달콤하고 달라붙는 듯한 고양이를 쓰다듬는 듯한 목소리입니다.

소년「맛은 어땠어?」

마녀「달콤한 맛이 났어, 네 귀여운 입술처럼, 음」


소년「응? 응?」

 마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게 다가와, 상냥하게 뺨을 어루만집니다.

마녀「확실히 내 빈약한 몸으로는 너를 만족시키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8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0/01(月) 19:34:40 ID:uHUQfTAA

마녀「뭐, 하룻밤 내내 어울리게 하면 생각도 바뀌겠지? 아니 바꿔주겠어」


 마녀의 목소리가 멍하게 머리에 울립니다.

 귓전에서 울리는 목소리를 듣고 있자니, 거기서부터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소년「마, 마녀」

마녀「왜그래?」

소년「우햐아!?」

 마녀가 귓전에 숨을 내쉬었습니다.

 마녀는 장난스런 미소를 띄웁니다. 씨익, 이란 느낌으로 웃고 있습니다.


마녀「네가 기대 안한다는, 쌀쌀맞은 소리를 하니까」

 전부 연기였던 모양입니다. 누나의「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배우라고」란 말을 떠올렸습니다.





덧글

  • 자비오즈 2013/07/29 14:19 # 답글

    기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
    랄까 정말 이 작가는 천재라고생각한다... 무난하게 선택지를 정해준 사람들도 그렇지만 엄청난 순발력이야...!
  • 더스크 2013/07/29 14:46 #

    큰 줄기는 정해놓고 그 부분만 적당히 덧붙이는 느낌
  • Ladcin 2013/07/29 14:35 # 답글

    완전 즉석(?!)
  • 더스크 2013/07/29 14:47 #

    완전 즉석은 아닌 듯 싶기도 하고
    맞는 거 같기도 하고
  • c 2013/07/29 14:49 # 삭제 답글

    마녀 일러스트 없나요?ㅠㅠ
  • 더스크 2013/07/29 15:34 #

    없어서 슬픕니다 ㅠㅜ
  • Cielo 2013/07/29 18:21 # 답글

    헠후 핰후 헠후!!!!
  • 더스크 2013/07/29 18:27 #

    헠헠헠
  • 2013/07/30 00:41 # 삭제 답글

    헠훜헠
  • 더스크 2013/07/30 09:07 #

    핰핰핰
  • hexamania 2013/07/30 02:46 # 답글

    확실히 이번엔 2ch소설의 느낌이 나네요 ㅎㅎ 다음 시리즈로 완전히 완결인가요?
  • 더스크 2013/07/30 09:08 #

    작가 분이 후속작 또 쓰는 중입니다...
    나오려면 한참 걸리겠지만요
  • ㅇㅁㅇ 2013/07/30 04:21 # 삭제 답글

    와 밝아진거같아서 다행이다
    소년은 여전히 귀업수나!
  • 더스크 2013/07/30 09:08 #

    마녀가 더 귀엽다!
  • ㅇㅁㅇ 2013/07/30 11:44 # 삭제

    마녀는 철컹철컹....
  • 데아 2013/07/30 21:40 # 답글

    ..우아...좋네요! 선택지도 재미있게 전개되고~
    마녀 귀여워요..!
  • 더스크 2013/07/30 21:43 #

    마녀가 귀엽슴다
  • 메가라임 2018/06/02 21:28 # 답글

    평화로우면서도 매우 좋은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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