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마법의 수행을 하자. -4- by 더스크

22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23:27:35 ID:s5iq.v4s

소년「그럼 트롤 퇴치 해볼까」

 성 안을 따로 떨어져서 찾아다닙니다.

 전사의 역량을 지켜본 지금이라면 트롤한테 지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

 트롤은 마녀와의 수행으로, 한번 둥지를 친적이 있습니다.

 무리가 아니면 단련된 농부한테도 당하는 마물이니까요, 저 ○민은.


 처음으로 그 비열한 ○민을 발견한건 >>228소년 or 전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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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평소보다 좀 짧습니다.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액션의 비중이 높네요

전사의 ○○도 등장하고 재밌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22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23:28:46 ID:6t7kCdTg

전사 




22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23:39:00 ID:s5iq.v4s

〈전사 시점〉


 소년과 헤어져서 트롤을 찾는다.

 곰팡내 난다. 그건 그렇고 소년의 역량에는 솔직히 놀랐다.

 동 세대에도 몇 명인가 마술사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있지만, 고작해야 성냥 대신이던지, 물뿌리개 정도다.

 역시 인류 최고 전력이라고 칭송받는 깊은 숲의 탑의 마녀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다.




23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19(月) 10:52:15 ID:U81lHf7I

 폐성의 1층, 중정을 걷고 있자 악취가 코를 찔렀다.


 고기가 썩은 듯한, 마른 타액 같은 냄새.



전사「있는걸까」

 발을 빨리해, 냄새의 발생원으로 향한다.


 중정을 빠져나간, 성의 구석

 있었다.


 원숭이와 말을 합쳐놓은 듯한 작은 마물

 트롤이다.




23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20(火) 22:47:32 ID:wdlJxHTU

 아무래도, 중정에 있는 별관에 둥지를 튼 모양이다.

 그 트롤은 분위기로 봐서 보초병이란 걸까.



 아직 들키지 않았다.


 등에는 전투 도끼. 허리에는 단도가 있다

전사「>>237 할, 까」 




23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20(火) 23:00:22 ID:YssJ.RRg

소년과 합류




24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1/21(水) 07:23:48 ID:JOdlysfM

전사「소년이랑 합류할까」

 다행히 들키진 않았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면서 그 장소에서 멀어진다








트롤「그엑! 그갸갹!」



 위험하다


 뒤에서 들리는 고함소리는, 트롤의 것이었다. 




24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2/13(木) 22:42:12 ID:3cviHZxM

 이 한 마리는 보초병이다. 동료를 부르기 전에 쓰러트리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터.


 추악한 웃음을 띠고 있는 트롤을 향해 허리에 차고 있던 단도를 내던진다.


트롤「그갸갸」

 집어던진 단조는 트롤의 미간의 촉각을 간신히 상처 입히고, 무난히 떨어진다.

 예정 내.

 등의 전투 도끼를 빼어 들어 그 기세로 트롤의 머리를 때린다.


트롤「게캬」

한순간의 저항 후, 전투 도끼가 트롤을 일도양단

전사「이런 거지」

트롤무리「그갸 그갸」

전사「원군이냐」

 상관없다.




245: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2/17(月) 16:14:56 ID:8gEh7bYQ

 내 실력으론 전투 도끼를 힘에 맡겨서 휘두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상단으로 자세 잡으려 해도 발도의 기세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힘이 약하다.


트롤무리「꺄꺄꺄꺄꺄」

 비웃는 듯한 울음소리를 내는 트롤 무리

전사「하지만, 싸우는 법은 있단 말이지」

 지면에 전투 도끼의 끝이 끌릴 듯이 자세잡고 트롤 무리를 향해 돌진한다.

트롤무리「그갸갸갸」


 받아들려고 하는지 양손을 내미는 트롤.

 그 손가락 끝이 닿기 직전에 지면을 강하게 밟아, 몸을 비튼다.




24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2/17(月) 16:48:24 ID:8gEh7bYQ

 트롤의 손끝을 피함과 동시에, 그 기세를 사용해서 전투 도끼를 옆으로 휘두른다.

 맨 앞에 서있던 트롤은 양단되고, 옆에 있던 트롤은 기세에 밀려 날아간다.


―――――――

소년「으응, 호쾌하네」



 그럼, 합류하는 편이 좋으려나

>>247
합류한다 or 구경한다




24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2/12/17(月) 16:56:40 ID:71B6Q9dQ

뭐 합류로




25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14(月) 12:16:51 ID:Z5/QhJLU

 전사가 트롤의 무리 안에서 거대한 전투 도끼를 기세 좋게 휘두르고 있습니다.

 전투 도끼의 기세에 거스르지 않고, 힘의 흐름에 막힘이 없습니다.

 연약해 보이는 몸으로, 필요최저한의 근력으로 저 전투 도끼를 제대로 다루고 있는건 확실히 대단한 일이라고 감탄했습니다.

 다만, 수가 조금 많네요.

소년「전사, 눈을 감아」


전사「?」


소년「~~」

 손끝에 마력을 집중해 섬광을 발하는 광구를 무리로 날립니다.

 슬슬 일하지 않으면 마녀한테 혼날 거 같기도 하고요.




25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0(日) 15:29:30 ID:8TwFH.gg

 마녀는 내게 자주 말했습니다.

「마법을 사용하는 자의 올바른 운용 방법은 고정 포대다」라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유린하는 게 완성형이라고.


소년「그치만, 그러면 마력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잖아」

 기가 죽은 트롤의 무리에 뛰어듭니다.

전사「떨어져, 말려들거야.」

 전사는 내 등 뒤에서 트롤을 옆으로 베어 쓰러트리며 말했습니다.

소년「그건 무섭네, 맞으면 죽을 거 같아」

소년「~~」

 마력을 잘 주물러 손바닥에 작게 휘감기는 바람 덩어리를 만듭니다.

트롤무리「그꺄꺄꺄」

 트롤이 시력을 되찾았습니다.

소년「그럼, 시작해볼까」 




25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02:10:47 ID:fQWwhiOE

 나는 마녀처럼 지도를 다시 그리지 않으면 안 되는 마법을 쓸 수 는 없습니다.

 마력도 부족하고, 그런 고위 정령과 교섭할 수 있는 실력도 없으니까요.


 그런 나한테 가능한 전투법은 >>254 정도, 일까요.




정밀한 마력조작으로 급소를 때리는 날렵한 전투법.


저급 마법을 난사해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강인한 전투법.





25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2:17:49 ID:HUjud5EM

힘의 1호 기술의 2호 라고도 하니까 제자는 정밀성 




25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4:24:01 ID:fQWwhiOE

 손바닥의 바람 덩어리에 마력을 담습니다.

 세밀하고, 날카롭게, 부드러우며 길게.

 상상을 구현화합니다.

 마녀에게 배운 건 적은 마력으로도, 사용법에 따라선 대군과 싸울 수도 있다는 것이 가능하단 것.

트롤무리「그갸갸갸」

소년「~~」

트롤이 가능한 겹쳐진 곳으로 날립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비상하는 바람의 창이 트롤들에게, 바람구멍을 뚫습니다.

전사「예쁜 마법이네」

 칭찬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단, 마녀라면 이 몇 배나 되는 크기의 창을, 교회의 제사도구처럼 아름다운 장식을 하고 각 속성을 부여해서, 이 지역 일대에 내리게 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자랑도 뭣도 안 됩니다만.
전사「불만인 것 같네」

소년「>>257」 




25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5:23:06 ID:t5oV1Rk.

형(치와와)한테도 보여주고 싶었어




25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6:12:16 ID:fQWwhiOE

소년「아니, 형한테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생각 했어」


전사「그래...」


 아, 왠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아까 본 치와와 말한 건데요.

 라기 보다, 마녀랑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고 말하면 비웃을 거 같고.

전사「……형제라」

 

전사「있던 적 없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부럽네.」


 예상외로 순수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 애

 왠지 먼눈을 하고 있고요.




26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6:34:48 ID:fQWwhiOE

전사「이 녀석들은 뭐야?」


소년「아직 어린 트롤이네. 성숙한 트롤이라면 이렇게 간단하진 않아」


 맘에 걸립니다.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한 건 극히 최근 일입니다.

 이정도의 트롤이 갖춰지는 덴 대량의 모판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임신하고 출산까지 빠른 종족의 암컷이, 필요합니다.

소년「요즘 도시에서 여성이 행방불명이 다발하거나, 암말이 대량으로 사라진 적이 있어?」

 그다지 생각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트롤의 모판으로서 궁합이 좋은 건 인간 암컷과 말의 암컷, 어느 한쪽이 대량으로 희생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사「아니, 도시에서도 근처 마을에서도 들은 적 없어」

 싫은 예감이 듭니다.




26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16:50:19 ID:fQWwhiOE

 트롤, 짐승귀라고도 불리는 말과 원숭이를 섞은 듯한 기분 나쁜 마물.


 본능에 충실하고 기본적으로 수컷 밖에 없습니다.


 떼 지어 다른 종족을 습격해, 그 암컷을 이용해 번식하고, 무리를 늘려 다시 이동합니다.

소년「하지만, 예외가 있단 말이지」

 그렇습니다.

전사「예외?」


소년「트롤 퀸이라고 알아?」

 극히 드물게 존재하는 트롤 종의 암컷

 거구와 지능, 거기에 다른 종보다 월등한 번식능력.

 그 근처의 용종보다도 훨씬 고위의 마물입니다. 




26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2:18:04 ID:fQWwhiOE

전사「그게 있단 소리야?」

소년「그럼 좋겠네.」


전사「꽤 호전적이네」

소년「아니야, 트롤 퀸이면 일단 틀림없이 감당 안 되니까 싸우지는 않을 테고」

 전사의 머리에 퀘스천 마크가 떠올라있습니다

 꽤나 이해력이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소위 바보 같은 애 라는 걸까요?


전사「네가 지금 실례되는 생각 하고 있는 건 알아」

소년「그렇지 않아」

 거짓말은 싫지만요




263: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2:24:49 ID:fQWwhiOE

소년「트롤 퀸이 있으면, 피해 받은 사람이 있는 건 아니니까」

전사「상냥하네.」


 그렇지 않습니다.


소년「뭐 그렇지」

 남은 건 별동과 지하실 뿐입니다.


전사「그럼 >>264부터 가볼까」

소년「그렇네」


별동 or 지하실




26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2:38:17 ID:YLLqTuOA

지하실




26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2:54:54 ID:fQWwhiOE

 지하실로 갑니다.

 과장스런 계단과 비교해 지하실은 작고, 석조의 작은 방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전사「서재?」

소년「그런 모양이네」

 서늘한 방은 거기만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입니다.

소년「단순한 책이 아니네. 대부분이 귀중한 마도서야」


전사「이건?」

소년「이 책은……>>268」 




26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2:58:59 ID:2LDTkMOU

치와와 기르는 법




26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1(月) 23:09:22 ID:fQWwhiOE

소년「이건……치와와 기르는 법?」

전사「필요?」

소년「필요 없어」

 잘 보니 방 여기저기에 가는 상처가 나있습니다.

 작은 폭발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전사「뭐야, 이, 낙서?」


 벽에는 급히 쓴 필체로, 인간, 마음, 괴물,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소년「글세, 남은 건 별동뿐이네」

트롤 퀸은 어떻게 할까.




274: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16:57 ID:cT0VBVKQ

 일단 놔둘 수도 없으므로 별동으로 향합니다.

 도중 트롤 같은 것도 몇 마린가 나타났지만, 전사가 전투 도끼로 처치해 줬습니다.


 튀어나오는 피로 붉은 머리카락이 한층 더 붉게 되었습니다.

 무척 무섭습니다.


 중정을 빠져나와 별동에 도착하니 있었습니다. 트롤 퀸입니다.

 문헌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트롤 퀸의 모습은


1: 추악하고 거대한 트롤


2:2미터 정도 되는 크기의 아름다운 수인


>>280까지 많은 쪽으로 결정합니다




27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22:37 ID:uIED6J2Q

모처럼 이니까 2번




27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34:00 ID:IKDifq2Q





27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37:21 ID:toFcXbVg





27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39:38 ID:rCY1figA

추악 트롤 퀸 [벽]_-) 




28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2(火) 23:49:23 ID:sAvB8ZhQ





28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00:32:17 ID:vINGGDMg

 나긋나긋이 쭉 뻗은 자태

 달빛을 묶은 듯한 은색의 체모.

 보다 사람에 가까운, 트롤 종족의 암컷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그 모습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트롤 퀸「내 아이들을 괴롭히고 죽인 어리석은 놈들은 너희들인가」

전사「말했다!?」

 나이를 먹은 트롤 퀸은 사람의 말을 이해할 정도로 지능이 있다고 하는 말은 진짜였던 모양입니다.

 대기를 진동시키는 그 목소리는 영혼마저 떨게 하는 위엄이 있어서 무심코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소년「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지만 말야」

 전사가 분위기에 먹혀버리면 일단 승산은 없습니다
 있는 힘껏 허세를 부립니다.

트롤 퀸「죽도록 해라」

 이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28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3(水) 17:26:01 ID:vINGGDMg

 상대의 분위기에 휘말린 채로는, 위험합니다.

전사「아, 아」


 큰일입니다. 전사가 트롤 퀸에게 완전히 말려버렸습니다.

소년「전사, 일단 도망치자」


 질량을 가진 바람이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트롤 퀸「조금 늦었구나 애송이」

전사「우와앗」

 뒤돌아보자 전사가 허공에 떠 있습니다.

트롤 퀸「가볍게 어루만졌을 뿐인데, 이 얼마나 무른 생물인가」

 몇 초 후, 둔한 소리를 내며 전사가 지면에 격돌했습니다.

전사「커흑, 쿨럭」

 절망적입니다.




290: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0:20:45 ID:ytwL6T6I

전사「으아……아 우」


 지면에 굴러다니는 전사가 피를 토하면서 경련하고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생명 유지에 지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롤 퀸「응? 한눈 팔 여유가 있는건가?」


소년「으윽」

 명치가 폭발한 것 같은 충격

 지면이 멀어 보입니다




291: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0:58:53 ID:ytwL6T6I

트롤 퀸「가볍군, 제대로 밥은 먹고 있는건가?」

 지면에 격돌해 그제야 얻어맞았다고 눈치 챘습니다.

 재빨리 편 장벽은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모양입니다.



 희미해지는 시야 속에서, 느긋한 걸음으로 트롤 퀸이 다가옵니다.


 얼굴에 달라붙은 듯한 혹박한 미소는 조각처럼 차갑고,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미소였습니다.

트롤 퀸「하지만, 이 피는 꽤나 감미로운 맛이군. 향기로운 마력의 냄새」

 손가락 끝에 묻은 피를 핥는 트롤 퀸이 말합니다.


 피포식자가 되는 건 싫은 기분이네요.




292: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01:17:27 ID:ytwL6T6I

소년「아윽」

 목을 붙잡혀 일으켜 세워집니다.

트롤 퀸「흥, 이대로 네놈을 식욕이 달리는 대로 잡아먹어도 좋지, 만」

 입술을 핥으며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두근거릴 정도의 모습입니다.

트롤 퀸「흠, 애송이, 정은 통했느냐?」

소년「하아?」

 트롤 퀸「네놈의 씨를 사용하면 좋은 아이가 나올 거 같구나」

 에 뭐?


 뭐라고?

트롤 퀸「물론 그 뒤엔 내 영양분으로 삼겠지만」

 다른 의미로, 아니 생명의 위험인건 변함없지만. 정조도 위험합니다.



296: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21:02:47 ID:ytwL6T6I

트롤 퀸「편히 죽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 말거라」

 죽을 맘도 없고, 이종교배라는 특수한 성벽도 없지만, 아무래도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년「전사는 어떻게 할 셈이야?」

 최악 전사 정도는 도망치게 해줄 수 없다면 남자가 아닙니다.

트롤 퀸「그렇구나, 아이들의 완구 겸 모판이 딱 좋지 않으냐?」


 전사에게 눈을 돌립니다.

전사「해봐……쳐 죽여…주겠어」

 놀랐습니다.

 전사는 서 있습니다.

 자신의 토혈과 흙으로 범벅이 돼서도, 그녀의 선명한 붉은색은 조금도 그늘지지 않았습니다.

 그 선혈보다도 뚜렷한 붉은 머리카락을 거꾸로 세우고, 지는 해보다 날카로운 주홍색 눈동자는, 송곳니를 드러낸 짐승처럼 흉폭한 빛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297: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21:11:56 ID:ytwL6T6I

트롤 퀸「하, 왜소한 강아지가 깽깽 잘도 짖는구나」


소년「우앗」

 싫증난 인형처럼 집어 던져 졌습니다.

트롤 퀸「식전 술 대신에 마셔주마」


 태연한 발걸음으로 전사에게 향하는 트롤 퀸

전사「좋아, 길동무로 팔 하나는 각오하라고」

 전사가 자세를 잡았습니다.

 지면에 전투 도끼의 두꺼운 날을 세우고, 트롤 퀸을 노려봅니다.

트롤 퀸「재밌군」

 전사의 주위가 마력으로 가득찹니다.

 마법사와 달리, 생명력 그 자체를 태우는 그것은 전사의 붉은색과 대조적인 푸름.

 고요히 불타는 불꽃처럼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298: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21:18:40 ID:ytwL6T6I

 트롤 퀸은 전사 앞에서 멈춰, 유쾌한 듯이 떠들고 있습니다.


트롤 퀸「해보도록 해라, 죽을 각오로」

 다음 순간, 전사의 마력이 한층 더 세차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전사「오오오오오오오오!」

 지면을 깎아내는 기세로 휘두릅니다.

 날에 떠오르는 건 흉악한 미소를 띤 푸른 해골.

 푸른 악마의 이름으로 내려오는 부술의 진수

트롤 퀸「재밌군, 와라, 애송이」

 생물을 유린하는 날이 트롤 퀸에게 휘둘러졌습니다.




299:以下、名無しが深夜にお送りします:2013/01/25(金) 21:33:15 ID:ytwL6T6I

트롤 퀸「흠」



전사「빌어먹을……」


 날은 트롤 퀸의 손에서 멈춰있습니다.


트롤 퀸「피를 흘리는 것도 오랜만이군……경의를 표해주마」

 빌어먹을 움직여 움직여 움직이라고!



트롤 퀸「그럼, 죽어라」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손을 번쩍 드는 트롤 퀸。

 그리고, 또 하나

 틀림없이 그건 >>300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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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내가 오랜만에 지대로 끊기 신공 발휘했다 으하하하핰ㅋㅋㅋ

자 과연 전사는 진수마저 막힌 상황에서 어떻게 할것인가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소년이 본 >>300이란 과연!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아하하하하핳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음편은 월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덧글

  • OmegaSDM 2013/08/01 17:56 # 답글

    300
    레오니다스 왕(어이)
  • 더스크 2013/08/01 18:11 #

    응?ㅋㅋㅋㅋㅋㅋ
  • 게으른 범고래 2013/08/01 18:08 # 답글

    타이밍이라면 치와와지!

    -----
    소년의 정조 대핀치!
  • 더스크 2013/08/01 18:11 #

    치와와냨ㅋㅋㅋㅋㅋ
  • 에비스톤 2013/08/01 18:35 # 답글

    정석이라면 마녀, 나아니면 왕녀나 수도승일 테지만으음...
  • 더스크 2013/08/01 21:01 #

    정답은 이안에 있다!
  • 자비오즈 2013/08/01 18:50 # 답글

    으엌ㅋㅋㅋㅋ 이런 개인적인 사정은 모 야메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3/08/01 21:01 #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닼ㅋㅋㅋㅋ
  • 데아 2013/08/01 18:57 # 답글

    치와와 소재가 여기까지..ㅋㅋ
    절묘한 절단신공이군요..ㄷㄷ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 더스크 2013/08/01 21:01 #

    감사합니다 ㅋㅋㅋ 빨리 번역해서 나머지도 올리겠습니다 가능한...
  • 메메 2013/08/01 21:43 # 삭제 답글

    합류하는편이 좋으려나
    부분 해석이 안된걸 아무도 지적하지않는건 왜죠
  • 더스크 2013/08/01 22:28 #

    음!? 지금 확인
    수정합니다ㅋㅋ
  • hexamania 2013/08/02 01:40 # 답글

    트롤퀸이 어쩌다 여왕님으로 모에화(..)
    역시 2ch답다고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번역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천천히 하세요 ㅎㅎ
  • 더스크 2013/08/02 09:06 #

    감사합니다 ㅎㅎ
  • 클루 2013/08/02 10:47 # 삭제 답글

    290번에 오타용

    뻔한전개라면 마녀일테지요...
  • 더스크 2013/08/02 13:22 #

    수정합니다.
    아마 뻔하게 가겠죠 ㅎㅎ
  • 메가라임 2018/06/02 21:49 # 답글

    치와와 인기 너무 많아
    그리고 300은 치와와군요! 분명 치와와가 나타나서 트롤퀸을 한 방에 트롤 퀸(이었던 것)으로 만드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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