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0(水) 12:41:08 ID:? 너희들이랑 반대
교우 관계가 좁고 깊다
여러명이서 행동하는게 싫고 둘만 있지 않으면 잘 말을 못한다.
4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0(水) 19:06:34 ID:? 표면상으론 사이 좋아도 뒤에선 까대는
당연한 인간관계일지도 모르지만, 이게 싫어서 친구가 없어진다
그저, 정신적으로 무른 걸지도 모르지만
라고 써넣으면서, 일본주에 손이 가는 오늘 이 시간.
50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0(水) 22:50:05 ID:? >>43
일본주를 맥주로 바꿔 넣으면 내가 완성된다
44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0(水) 19:45:32 ID:? 방심한 틈에 망년회에 불려서 거절할 이유가 금방 떠오르지 않아서 권유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집에 돌아가서 격하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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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0(水) 23:56:28 ID:? 혼자가 좋은데 소란스럽게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고 생각한다
57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1(木) 13:45:00 ID:? >>51
그치그치ㅋ
혼자서 테이블에 앉았을 때, 옆 테이블에 앉는 친구들의 대화는 덤
6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8/12/19(金) 20:04:51 ID:? 여럿이서 먹는 것보다 혼자서 먹는게 맛있다
7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08(木) 03:05:43 ID:? >>63
너무 흔해서 곤란함
옛날 아버지가 혼자서 먹는 쪽이 맛있다고 말한게 진심 이해가 되게 되버렸다
12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2(木) 06:42:59 ID:? >>63
그렇지
혼자서 맛있는 거 먹는게 더 맛있어^^
다른 사람이랑 먹으면 뭔가 먹는거 같은 기분이 안들어서 맛있지가 않아
나불나불 쓸데없이 말하면서 먹는데 집중할 수 없다고
9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21(水) 16:17:25 ID:? 오는 건 일단 안막고 가는 것도 안붙잡음
94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21(水) 16:32:47 ID:? 사실은 친구를 원해.
99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22(木) 05:23:57 ID:? 어떤 모임에도 뭐라 말할 수 없는 귀찮음이 솟아 올라
축체나 운동회나 소풍 같은 것도, 지루하다고 생각한 어린애였다
10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23(金) 08:40:02 ID:? 걷는게 매우 빠르다
108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31(土) 17:38:31 ID:? 초대면인 사람 쪽이 생각보다 대화하기 쉬움
하지만 관계가 길어지는 것과 비례해 점점 멀어진다.
16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5(日) 03:39:29 ID:? >>108이 진리
16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5(日) 04:23:39 ID:? >>108
내가 있어…
174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6(月) 00:14:01 ID:? >>108
나도 그러야, 대인 관계는 좋다고 말하고, 실제로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는건 싫지 않아.
친구는 필요 이상은 쓸데없지만 적당히 대화할 상대를 원한다ㅋ
18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6(月) 08:46:17 ID:? 나도 >>108이다
19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6(月) 20:24:05 ID:? >>108
무진장 공감된다
나 같은 경우 조금 얘기하는 사이가 되지만 그 이후로 전혀 발전하지 않는 타입
11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1/31(土) 20:48:28 ID:? 내가 잔뜩 있어!
・대인원이 싫음
・일단 배가 비어도 누군가를 권유하려고 생각하지 않음
・친구는 많이 필요하지 않음
・O형
・내 방이 좋음
・물건 사는 것도 혼자서 사고 방해받고 싶지 않음
12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2(木) 17:35:33 ID:? ・타인(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친숙해 지는 것도 멀리하고 싶음
・타인(사람)의 취미 기호나 가치관에 간섭하고 싶지 않고 받고 싶지도 않음
・다취미
・내게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음
・냉정하고 이성적(이라고 스스로도 자각하고 있음
・집에 있을 때도 역시 혼자가 좋음, 집에 가족이 적을 때나 완전히 아무도 없을 때 우하우하 ㅋ
곤란하게도 나도 O형
뭐 최저한 어울리고 있는 친구도 몇명인가 있지만 기본적으론 깊이 관계되진 않음
13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3(金) 19:56:49 ID:? >>126
역시 혈액형 말곤 들어 맞는다
14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4(土) 05:32:23 ID:? 몇 안되는 친구여도, 절대로 내 방에는 들이지 않음
207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9(木) 21:55:47 ID:? >>141
이해된다 ㅋ
내 영역에 들어오는게 굉장히 싫음
이성이 나한테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알면 식어서, 연락을 끊는다
왠지 기분 나쁨
14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4(土) 05:35:26 ID:? 한편, 지구에선 그의 존재와 그의 싸움을 모르는 인류가 태평히 살고 있다
하지만 거기에 한명의 미소녀인 내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흘린다…fin
14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4(土) 08:06:42 ID:? 어떤 선택에서, 타인에게 대해 신경을 써야하나, 방치해야 하나 고민한다
긔고 나중에 그거에 대해서 반성한다
145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4(土) 08:26:12 ID:? 어릴 적 가정환경이 나쁘면 혼자가 좋아지게 되는 거 아닐까?
150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4(土) 13:59:16 ID:? >>145
아니, 반대도 있지
애정에 굶주려 있어서 이상하게 다른 사람한테 기대려고 하는 녀석도 있음
190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6(月) 20:14:16 ID:? 혼자서 파르페를 먹으러 간 얘기를 하면, 반드시 놀란다
19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7(火) 00:35:01 ID:? 노래방은 혼자서 가는 것
19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17(火) 10:55:06 ID:? 친우 이외의 친구들한테 받은 권유는, 사람이 많을 수록 귀찮아짐
사람이 적어도 대부분은 귀찮음.
거절한 뒤엔, 상당한 해방감 (´∀`)
놀러갈 맘이 생겨도, 나갈 날이나 시간이 가까워지면
귀찮아지기 시작함.
심할 때는 기벼운 복통이나 두통이 생김
편하게 즐겨도 돌아온 뒤에
「친구랑 나가는건 이제 당분간 필요없어」라고 생각함.
260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01(日) 04:07:22 ID:? >>196
그 기분 잘 안다
권유 메일 본 순간, 평화롭고 즐거운 기분이 날아가고 우울해져서 거절할 문구를 생각하는데 고민한다
26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04(水) 12:41:52 ID:? >>196
>>260
똑같아…
나는 대인원이 버거워서
가면 꽤 즐기지만
갈때까지 우울
대학생 되면 어쩌냐
노는 것도 귀찮다거나
나 위험해 같은 거 생각해주면 조금 안심 (´ー`)
22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2/23(月) 01:37:51 ID:? ~인생의 전반~
낯가림이 심해서 꽤나 친구를 못만듦
이지메나 따돌림 당하는 걸 경험하던지 가까이 있던 사람이 당함
혼자서 있는 것에 개방감을 느낌
평생 독신을 꿈꾸다
~인생의 중반~
독신생활을 만끽하고 즐기고 있음
인생의 절호조
평생 독신을 결의함
~인생의 후반~
몸이 바짝바짝 마르기 시작
내 몸도 늙기 시작했구나 조금씩 불안을 느낌
혼자서 있는게 나한테 있어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는 나날
~최후~
병든 몸을 다스리지 못하고, 자택에서 부패해 가던지 최악 옥중사
268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04(水) 12:52:05 ID:? 건강 랜드의 인공잔디 위에서 만화 읽고 있다
28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10(火) 20:26:33 ID:? 장거리 드라이브
편하게 혼자 여행다닌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음
307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25(水) 18:35:33 ID:? 빗소리가 좋음
애가 싫음
32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28(土) 23:24:34 ID:? 장점→냉정 침착・논리적・사교적
단점→박정・드라이・차가움
취미→고양이랑 놀기 혼자 노래방 혼자 여행
특기→망상 창작 어디서든 잘 수 있음
329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29(日) 02:04:49 ID:? 옛날엔 리얼 밝은 성격이었다고
333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30(月) 08:50:41 ID:? >>329
나도 그랬어, 그 기분 안다
나 지금 무진장 사이 좋은 친구가 6명 있는데
그 중 2명한테「옛날엔 인기 많았지. 지금은 왠지 흥에 안어울려주는 사람이 되버렸지만」
라고 하더라.
요즘 개그도「뭐・・뭐하는거야?」같이 차갑게 대하고 있고
33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30(月) 00:09:27 ID:? 내 안에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
평상시 타인과의 대화가 적은 탓인가
334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3/30(月) 08:53:55 ID:? >>331
뇌내 친구야
346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4/09(木) 17:37:55 ID:? 혼자가 좋다는 것도 2타입이 있다
① 고독한 한마리 늑대 타입 무리를 싫어하고 왠지 존경받고 있음
② 단순히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못함 다른 사람한테 너무 신경써서 친해져도 붕 뜨는 타입
347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4/09(木) 18:11:52 ID:? >>346
여길 보고 있으면 태반은 2네
무리가 싫어서 혼자가 ここをみてる大半が2だよね。
독신은 싫고 혼자가 좋단 느낌
350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4/09(木) 18:44:39 ID:? >>346
나는 확실히 2네
커뮤 능력이 꽤 있다고 다른 사람한테 자주 듣지만
혼자가 맘편해서 좋아. 다취미지만, 대체로 뭐든지 혼자서 할 수 있고 자기완결하는 인간일까
352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4/09(木) 18:51:34 ID:? >>350가 자기완결하는 타입하는 것 뿐만은, 잘 알았다ㅋ
425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5/12(火) 07:42:50 ID:? 인간은 지친다
일본인은 지친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하면 지친다
음습한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친다
성격 나쁜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친다
웃는 얼굴로 사람을 깔보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지친다.
빨리 외국으로 가고 싶어. 저금도 하고 있으니까
일본에 태어나서 손해봤어 인간관계가 엄청 비좁아
479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5/31(日) 12:04:37 ID:? 뭘 사려고 해도 망설이기 쉽다
다만 혼자 가면 사는 것도 망설이는 것도 맘대로
어첨 지친다
산 뒤에도 망설인다
역시 폐 끼치고 싶지 않고 혼자가 좋아
481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5/31(日) 16:43:59 ID:? 생각하는게 정말 싫어
484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5/31(日) 22:51:39 ID:? >>481
반대로, 혼자서 뭔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유사 철학이라던지
508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6/11(木) 20:16:33 ID:? 바이트는 창고계열
547 :ななしのいるせいかつ:2009/08/13(木) 08:43:47 ID:? 망상에선 인기만발
덧글
초대면인 사람 쪽이 생각보다 대화하기 쉬움
하지만 관계가 길어지는 것과 비례해 점점 멀어진다
상대방이 가까워지려고하면 무의식적으로 거절하고있는것같다...ㅠ
그 거절을 무시하고 가까워지려고 하면 받아들이긴 하지만...
아 왠지 슬퍼지네...
누군가랑 친해져라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가슴이 옥죄인다고.... 스트레스야.... 싫다구... 모야메룽다~
갑자기 격하게 우울해지네요......
저도 저런 걸로 고민이 많은데 orz
왜 히키코모리인건 똑같은거지
처음엔 말을 거는 걸 무척 어려워 하다가. 계기를 잡아서 어떻게 대화해보면 좋은 사람인걸 알고 친해집니다.
그러다가 어느 선을 지나면 다시 소원해지는 그런 성격.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중학교때 그룹 과제를 인원수 제한이 없어서 혼자하거나.
그룹 과제라서 그룹에 들어갔지만 나를 빼고 자기네들 끼리 하고 내 이름을 빼서 나 혼자 해서 따로 내거나
고등학교 때 혼자 밥 먹는걸 보여지기 싫어서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지내거나
대학 들어와서는 학교식당 조차 가지 않고 강의실에서 자거나
자려고 누우니 '밥 안먹어 ?'라고 말을 걸어오거나
혼자 먹고 있으면 같이 자기네 그룹으로 날 둘러 싸서 먹기 시작거나
다 먹고 간다니까 불러 세워서 말 시키거나
대학을 늦게 들어와서 같은 학년에 나이 차이가 난다고 '형이라 불러' 라고 하거나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보려는데 갑자기 찾아와서는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 라고 하거나
선배라고 어깨 동무 하면서 이름 물어보거나 형이라고 부를것을 강요하거나
강의실에 혼자 있는걸 보고 다 같이 사이 좋게 지내라고 하는 선배
신입생 환영회가 있다고 전원 참가라하는 선배
그룹으로 하는 과제에 같은 그룹 됬다고 'xx야 ~' 하면서 갑자기 편하게 부르거나
(심지어 이성이면 토 할것 같은 지경. 동성이라도 토 하지만)
수업 끝나고 과의 친목을 위해서 라면 술자리는 권하거나
수업 끝나고 먼저 가버린다고 뭐라고 하거나
괜히 등하교때 만나면 말을 걸어오거나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혼자 앉아있으면 '뭐 하고 있어 ?' 하거나
어느 정도는 수용할 수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
의도가 나쁜 건 아닌데... 혼자인게 편하다고 직접 밝혀보시는건?
...
그래도 취미가 맞는 사람들과는 예외려나.. 그쪽은 조금 마음이 놓인다고 할지..
에로게 하기 편합니다. (설마 공공연연한 자리에서 에로게 하는 인간은 없...겠지?)
혼자가 편할때도 있는데...가끔 슬퍼지거나 힘들때는 진짜 의지할 사람이 있었다면..하고 더 슬퍼질 때가 있지요..
혼자 있는건 편한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즐거움.
허물없이 말할 수 있는 사이여서 그런가.
그래도 아직 혼자있는 시간이 좋아서ㅎ 대학에서는 좀더 관심받는편이 좋지만
혼자있던 사람은 평범한 인간관계를 갖게되도 혼자 노는게 좋지
너무 친구들과의 시간으로 전부 채워넣는건 여전히 귀찮
게다가 저도 O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