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오늘은 너무 우울한 스레를 많이 올렸어. 이걸로 해소해야지
하우: 그러고보니 전에도 나오지 않았던가요 큐룻페
더스크: 글쎄, 기억 안나는걸... 뭐 저런 변태라고 하면 한명 밖에 없잖아
하우: 이케다...
더스크: 아 전할 거 있는데 참.
하우: 뭔가요?
더스크: 사실 지난번에 번역을 잘못했어. 나레나레 하테나가 아니라 레나레나 하테나였어, 어쩐지 나레나레는 어디서 나왔나 했거든
하우: 그럼 고치면 되잖아요?
더스크: 귀찮아. 어디서 나오는지 찾지도 못하겠고.
하우: 이 근성 없는 주인!

더스크: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건, 대체 어느 틈에 팬티를 벗겼나는 ㄱ, 크억
하우: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이 변태.
더스크: 큰일이야 점점 변태 소리가 익숙해 지고 있어.
하우: 진짜로 변태가 되가고 있네요. 가까이 오지 마세요.

더스크: 물이라... 흠... 비싼걸...
하우: 저런 방송을 당당히 생방송으로 흘려보내는 방송국은 대체 뭐하는 덴가요
더스크: 그래도 시청률은 확보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하우: 그치만 저거 대낮에 하는 방송이라구요!

더스크: 범인 찾았네... 야마시타... 이 용사놈 장하다
하우: 컬리트를 비롯한 로봇의 강도를 생각해보면, 야마시타란 사람은 죽은거나 마찬가지네요...
더스크: 넌 이미 죽어있다. 란 건가
하우: 야마시타 씨의 명복을 빌 필욘... 없겠죠. 자업자득이니
더스크: 가만 생각해보면 방송국 전체가 저런 변태들이라 방송 그냥 내보내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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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작중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