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등산따위 하지 않겠어...
2시간 좀 넘게 오르고
1시간 정도 내려와서
도합 4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기분이 최악이네요...
올라갈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정상에서 먹은게 잘못된건지 자꾸 구역질이 나서.
저질 체력을 실감함..
세상에는 사진 한 두장으로 제가 사는 지역을 유추해 낼 만한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념삼아 한 두장 올려봅니다
사진은 역시 부웅이지!
마지막으로 바람에 퍼지는 구름이 예뻐서 한컷 ㅎㅎ
아아 바람이 되고파.









덧글
랄까 친구가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다!
어라... 왠지 말하고 슬퍼졌어...
가끔씩 산타는거 좋아요
는 내 친구들은 전부 인도어파....허..
인도어가 좋다...
몸이 뼈밖에 없으셔서 공익이신건가!
친구가 손에 꼽을정도로 많다니! 부러워요!!
산은 던전입죠. 현실에선 자신의 하이킹 레벨(지구력이나 심폐력 등등) 이 RPG처럼 친절하게 클릭 한 방으로 표시되지 않으니 자기 레벨에 안맞는 던전에 멋모르고 갔다가 실컷 고생하고 나오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이죠. ㅎㅎ
야생의 몬스터 출몰지역임 ㅋㅋ
전에 등산하다가 아이스깨끼 장수를 만났는데 정상으로 최단거리로 가는길이 어디냐고 물었다가
졸지에 맨손으로 암벽등반....
다음번에 만나면 내리막에서 걷어 차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