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이케다가... 호감가는 청년이야!
하우: 뭐죠 이 아이들 잘 돌봐주는 형은...
더스크: 이케다... 컬리트를 돌보는 모습에서 짐작은 했다만 설마 글러먹은 인간이 아닐 줄이야.
하우: 뭐 가사 혼자서 다 처리하는 거 보면 당연하잖아요.

더스크: 그리고 그런 이케다를 씹어먹는 인기의 옷...
하우: 뭐랄까... 아이들 답네요. 신기할테고
더스크: 하긴 나 같아도 옷이 혼자서 제멋대로 돌아다니면 놀라겠지만
하우: 그러니까 뭐 보통이죠 이게

더스크: 상품은 밀리터리 프라모델이냐! 것보다 97식이라닠ㅋㅋ 치하잖앜ㅋㅋㅋㅋㅋ
하우: 지난번에 나왔던 소재를 이렇게 써먹는 군요.
더스크: 설마 또 끌고 나올 줄은 몰랐네
하우: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컬리트가 쓰고 있는 거 도라에몽 도구에 비슷한게 있었던 거 같은데요...
더스크: 뇌파로 조종하는 그거였나... 모르는 척 하자

더스크: 안심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이케다 군
하우: 확실히 요샌 적었죠 성희롱
더스크: 성희롱이라니 개그라고!
하우: 아 네 성희롱이죠.
더스크: 뭐 그건 그렇고 진짜로 수영복은 포기해야하나.
하우: 작 중은 아직 여름이잖아요. 일말의 희망을 포기하세요
더스크: 은근슬쩍 라이프를 갉아 먹는 말은 그만두지 않을래?!
덧글
아, 여담으로 저번에 큰 서점에 갔다가 컬리트씨 단행본 보고 왠지 반갑더군요(..)
변태성이 나머질 다 잡아먹음ㅋㅋㅋㅋ
더스크 이 나쁜 고마운 사람...
성웅성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