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담은 픽션이며 실제의 인물, 단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하우: 진정하세요
더스크: 기합으로 효과음까지 전부 번역했다아아아아아!!
하우: 그러니까 진정하라구요 이 변태
더스크: 이야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퍽 ㅇ...
하우: 진정하라고 했잖아요 이 변태가.

하우: 그야 그렇겠죠 그렇게 세게 얻어맞았으니
더스크: 응? 뭐라고 했어?
하우: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건 그렇고 드디어 고대하시던 수영복이네요
더스크: 맞아! 그래! 수영복이야! 드디어! 수영복이라고! 예이이이이이이이이
하우: 진정하지 않으시면 또 때릴 거에요
더스크: 역시 때린 거 너잖아아아아

더스크: 코로코로... 완전히 여자잖아... 한번 설문 조사나 해볼까 코로코로가 완전히 여자로 밖에 안 보인다는 사람 손~
하우: 이상한 설문조사 하지 마세요!
더스크: 그치만 저거 완전히 여자라고. 그렇잖아?
하우: 뭐... 그렇게 물으면 여자로 밖에 안 보이지만요.
더스크: 자 하우도 동의했으니까 설문조사 하자. 안 보인다는 사람 손~
하우: 그건 그거 이건 이거에요!

더스크: 이케다가 변태인건 알고 있어. 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을 놈이란 건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하우: 맨 처음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하지 않으셨나요?
더스크: 이케다 성격을 생각해보면 제일 들떴을테니 안 나와서 이상하게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주인공인데 ㅜㅜ
하우: 어쩔 수 없어요. 이게 변태의 말로입니다.
더스크: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걸로 수영복 편이 끝날 리가 없어. 적어도 1주일 다음주까지 기다릴거야
가슴을 위해 달려올 그를 기다릴거야.
하우: 뭐 이런 병... 흠흠 맘대로 하세요
덧글
코로는 코로니깐 제외하고 밀이지요.
하지만 주인공은 변태력 하나때문에 이편에서 공기가 ㅋㅋㅋ
아직 98화긴 해도 좋은 100번째 컬리트 포스팅이군요.
잘 보고 가요.
로봇이니 언제든 개조할 수 있는거잖아
저도 다음주를 기다리겠어요 이렇게 끝낼리 없어
작가양반 이게 무슨짓이요!!!
뭐 하던짓으로 볼때 저리될꺼라 예상은했지만.... 그나저나 컬리트는 안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