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추워...
하우: 이건 또 전혀 상관 없는 주제를 던졌네요
더스크: 그치만 춥다고! 거기다 눈까지와! 해도 떴는데! 이건 이상하잖아!
하우: 그렇게 말씀하셔도 전 추위를 못느낀답니다~
더스크: 이 냉혈한. 피도 눈물도 없어! 내 손가라아아악

더스크: 진지한 표정으로 도넛을 대놓고 슬쩍하고 있다.
하우: 터무니 없는 속도로 먹어치우고 있어요
더스크: 거야 한입에 다 넣어 버리면 9개 먹는 거 금방이지

더스크: 이케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우: 그 이전에 설탕 핥는다고 단내가 날까요...?
더스크: 글쎄. 설탕은 무색 무취아니던가.
더스크 & 하우: 으음...

더스크: 할짝할짝 귀여워!
하우: 컬리트는 표정이 미묘하네요.
더스크: 거야 그렇게 먹어놓고 저런거 먹으려고 하면 맛있진 않겠지 것보다 코바야시 귀여워!
하우: 중요한 건 그건가요.
더스크: 코바야시 귀여워!
덧글
(근데 그게 무슨 경지지?)
...이케다 이자식 못하는게 뭐야? 자제심?
컬리트 데리고 사는 거 보면 자제심이 없는 것도 아님
그저 남들보다 좀 밝힐뿐... 뭐지 이 엄친아.
변태가 너무 크다 ㅜㅡ
묘하게 웃긴다 ㅋㅋㅋ
그보다 에로의 혼은 저번화에서 다쓴건가...
되게 자연스러워서....코바야시가 귀엽다.
트가 너무귀엽다?!?
설탕을 핥는 코바야시라니... 불쌍하다...
굵기도 마치 소금으로 치면 꽃소금 굵기 정도?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이네요. 코바야시 먹이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