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살았던 동네는 참 재밌어서
시내까지 나가려면 걸어서 30분은 걸리고
집 근처에는 논만 있고 흔한 슈퍼 하나 없고
집 근처에는 논만 있고 흔한 슈퍼 하나 없고
무인 판매대... 는 본 적 없지만 대충 비슷한 거라면 있고
사계절 내내 여러 농기계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고
비료 냄새도 나고 소 돼지 우는 소리도 들리고
심심해서 밖에 나간다고 해도 갈데라곤 아무데도 없는
그런 시골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거기도 같은 군에서 위치만 좀 바뀐거라
원래 살던 집까진 걸어서 1시간 걸리는데 완전히 다릅니다.
뭐 근처에 논 밭 있는 건 별 다를 바 없지만 그나마 시내...
이런 시골이 좋다구요? 아뇨 그게 아니죠.
논논비요리에 나오는 시골은 그겁니다. 스레에서도 나옵니다
이상향이에요. 그런 시골은 없어요. 없다구요
코마리나 호타룽이나 렌게 같은 애들이 있을 리가 없다구요.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09:54.88 ID:RR6tQRc40
현실은 인터넷도 못하고 푸세식인데다가 고에몬 탕이니까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09:55.09 ID:ahJOdZtA0
그거 시골이 아니잖아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1:02.34 ID:yuRrXnRM0
그 레벨의 시골에 살아본 적 있는 녀석이라면 위화감 투성이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3:03.54 ID:ahJOdZtA0
>>7
시골인데 버스가 2시간에 1대 있다던가 하는 거 말이지
시골인데 버스가 2시간에 1대 있다던가 하는 거 말이지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2:16.38 ID:0xrluLWZ0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2:36.81 ID:qeosQPY40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4:02.67 ID:3qIMHDk90
시골은 DQN의 천하
제대로 된 녀석은 시골을 나간다
고향에서 떠나지 못한 저급만 시골에 남는다
시골은 남은 쓰레기의 집합장, 진심으로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6:47.20 ID:yGoja7ax0
>>11
이거 꽤 사실이란 말이지‥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3:47.46 ID:xA3MBhgY0
>>11
예스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38:49.70 ID:FjcOcO/90
>>11
진짜로 이거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6:34.59 ID:ahJOdZtA0
실제로 호타룽 같은 애가 시골에 가면 어떻게 되는거야?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17:36.75 ID:KKtX8aUc0
근처의 DQN조차 시골을 떠난다고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0:49.58 ID:5/3KOQOaO
현실엔 땀내나는 아저씨랑 할매 할배, 벌레 뿐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3:01.66 ID:xA3MBhgY0
고향집 주변이 저런 느낌
논밭, 무인판매대, 1개/1H의 단선
도시에서 자란 녀석이 노스텔직해질 요소는 거의 완비하고 있다
하지만 말해두지. 그런 귀여운 애들은 없어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3:47.58 ID:ahJOdZtA0
도시 사람에 대한 이지메 같은 것도 있어?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5:29.16 ID:V2zklQK70
>>19
있어
싫은 소리나 탐색이나 세간 이야기로 웅성웅성, 행사나 집회 같은 거 무시하면
마지막엔 더 이상 살 수 없게 된다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40:34.93 ID:OS8OfxaVP
>>21
그걸 잘 모르겠는데 마을 커뮤니티에서 떨어져 나간다고 뭐가 불편하단거야?
커뮤니티에 참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같은 걸 하면 문제 있겠지만
전근처의 회사원의 가족 같은 건 그다지 상관 없지 않나?
그런 빌어먹을 시골에 이사하는 일 자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46:12.01 ID:FjcOcO/90
>>27
마을 단위로 이지메 당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려나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26:38.31 ID:Hdwr8vug0
시골은 인간관계에 짜증날 거 같아
마을이란 건 즉 상호감시사회란 거잖아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33:28.15 ID:DuVpbK1n0
직장 근처가 논이고 듬성듬성 집 있는 시골이다
하지만 혈연관계인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어웨이 같진 않아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37:33.32 ID:Z3xyc+FWO
실제로 오빠는 따당하고 있잖아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0:15.01 ID:eRdV/g3i0
너희들이 말하는 시골 = 일본의 모든 시골 같은 말투는 그만둬라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0:32.88 ID:5tSNky5Bi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는 좋아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2:39.43 ID:amMnOg5qP
시골은 광통신 되던가?
그거에 에어컨만 있으면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은데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5:04.57 ID:V2zklQK70
>>39
없어 그런거
그 지구에 NTT의 광통신 메인 선이 지나가지 않으면 무리
ADSL이라면 섬이 아닌 한 대부분 괜찮음
47: 忍法帖【Lv=40,xxxPT】(1+0:15) :2013/11/11(月) 07:00:12.15 ID:BUXarpfk0
>>39
산간지역이라면 할매 할배의 TV를 위해서 전세대 광통신
재난무선은 덤
인터넷 인구 적으니까 무진장 빠름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7:22.57 ID:QzgUCKSP0
우리 시골에 가보니까 주변에 빈 집만 잔뜩이고 풀이나 곤충으로 점령
아이는 전혀 안보임
그렇게나 많았던 개들도 대부분 사라졌고
시골은 진짜 위험해보인다 이젠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6:58:15.05 ID:TsQucybu0
시골에 살았을 때 약혼자가 있었던 적이 있다
뭐, 이사한 뒤에 들은 얘기지만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7:07:05.88 ID:wOzNzGWP0
시골에 귀여운 애가 있을 리가 없잖아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7:27:15.09 ID:Q9jFTjDCi
논논비요리는 진짜로 사이타마?
도쿄에서 신칸센 타고 6시간인가 도호쿠에도 있다고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8:15:35.76 ID:OCrI2hNpi
>>53 제작하는 사람이 참고한게 사이타마인거 아니였나?
가깝고 편리하고
실제 무대 설정은 따로 있겠지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7:34:25.10 ID:0nCflVBYO
오우 와라! 시골로 와라!
그리고 폐쇄적 & 집요한 인간관계에 울도록 해라!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8:18:29.41 ID:7y32S0lli
에루타소의 타카야마 시 쪽이 시골 아냐?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8:52:13.80 ID:1CxiLkAO0
내 고향은 버스가 1일 2대였다
2시간에 1대는 여유지
참고로 동계는 운임 안함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8:56:57.08 ID:ciLHcLo90
사이타마의 시골 사정을 얕보지 마라
서쪽엔 진짜로 아무것도 없어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1/11(月) 08:58:08.42 ID:CnpsHkGh0
그건 시골이 아니라 이상향










덧글
제가 사는 시골도 경치나 그런건 좋은데 양아치가 너무 많아요ㅠㅠ
이상향은 현실에 없으니까 이상향인거야
결코 현실에서 손에 넣을 수 없어 ㅜㅜ
뭐, 논논비요리같은거 생각하고 귀농할려는 사람들 보면 말리고 싶습니다만.
돈은 있는데 왜 먹을 수가 없어!
현실 : 시귀
야겜을 조낸 해서 그런지...
할배들이 집단으로 뭉쳐서 정조 있는 여성을 유린한다든지... 그런 지옥도 말이죠
아니면 어떤 음모를 꾸미고 배타적이라든지...
이게 차이죠 -_-;
시골에가도 순수 미소녀는 눈씻고 찾아도 없 OTL
리얼은 잔인하죠 ㅠㅠ
재미있는부분 30분만 추려내서 편집한다면 꽤 재미있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d는 아니옵니다
코마리나 호타루 같은 졸귀 짱짱의 여자애가 있나 없냐를 따지는 겁니다 어헣어헣
그런거 없고 술만....
어린애들은 그냥 놀러오는거다
사는거 아이다
집만 쾌적하다면야
아주 벽지만 아니면
이런게 잘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도쿄보다도 더 나은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소녀는...
시골 살면서 좋다고 느낀건 공기 정도?
영화 4만원 격하게 공감되네요...
실존할슈없는 그런거죠
마을단위 이지메라니 ㄷㄷ
하나는, 사람이 없이 자기소비만을 충족할 정도의 농사로 시작해야 한다는 점.
둘째는, 인간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귀농은 실패의 출발점이니 마을로 귀농하는 자는 도시출신이 아니어야 할 것
셋째는, 도시에서와 똑같이 살려는 사람은 귀농에 100%실패다. 동네 제일의 막내라고 생각하고 바닥부터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야 한다.
애니를 보고 귀농을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일가참살같은 사건이 벌어져도 난 몰라.
아, 그리고 시골에 미소녀가 요즘엔 희귀하지만 분포하기는 한다. 잘 찾아보시길... 하지만, 그런 미소녀들은 대부분 남친이 있다.
그런 미소녀들의 남친은 굉장히 폭력적이거나 자기주장이 강하므로 잘못 건드렸다가는 저세상 50년 먼저 하직할 수도 있으니 주의.
이상은 토토로급이지만, 현실은 정신지체 자폐소녀를 집단강간하고 동네단위로 입막음하는 수준의 세상이다. 한마디로 현시창.
고향에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이상은 귀농따위 꿈도 꾸지마라.
시골 교회 사역한 유경험자의 말이니 새겨듣도록.
ㅠㅠ
한국은 전지역 광통신! 이야!
(레알 어디 산속에 사는 20가구 미만 부락 빼고...)
매 화 엔딩 뒤에 사진이 한장 나오잖아요
전 굉장히 좋았습니다
뭐 슈퍼도 마을 밖에 하나있을 뿐이고 다른 편의시설은 없지만
음식점은 왠지 은근히 있었고(가본적은 없지만)
초등학교는 1시간거리에 있었고(3개월 후 전학갔지만)
주변은 논밭이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시골에 살아서 자연을 좋아하게된건지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에서도 잘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시골이 좋습니다
도시는 가운데 있는것만으로 피곤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소리도 공기도 보이는 것들도 다니는 것들도
제가 살았던 시골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오히려 그 편이 좋았습니다
쓰이지 않는 밭같은 데서 개랑 뛰어놀고 뒷산엔 심심할때마다 놀러갔죠
내음도 초록도 개소리, 새소리도 너무 푸근했었습니다
그야 물론 호타룽이나 렌쭁같은 애들은 없지만
아니 젊은 사람자체가 없지만 그래도 꽤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이래서 내가 사람을 안좋아하는건가...
아무튼 뭐랄까 시골에서의 어린시절이 지금까지 내 인생중에 가장 리얼충다운 시기였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