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녀석의 심리상태란 거 말야 by 더스크

1: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18:03.45 ID:YemuIjp5
무진장 어려운 놈이 있거나 싫은 일이 있어서

공부가 몸에 붙질 않는다, 란 느낌일까

책상을 보고 앉아서 100% 집중하질 못한다고 할까


음... 너네 게임 하나 하려고 공략 차트다 뭐다 열심히 만드는데

그거 옆에서 보면 공부하는 거랑 큰 차이 없어보인다고




3: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19:23.09 ID:/bhAETc4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가 힘들다

5: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19:34.05 ID:21UGlG/9
다른 걸 하는 게 즐거우니까 할 맘이 안들어

8: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0:45.55 ID:AvOCohsO
아니 단순히 싫은 것 뿐이잖아
2: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18:52.97 ID:uH44MhK0
나는 싫은 일이 있어서 공부하는 습관은 안 생겼지만 현2위 진학교 들어갔다

4: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19:29.42 ID:lWnmmLWW
그래도 싫은 일이 있고 난 뒤에도 즐거운 일엔 집중할 수 있고
공부가 즐겁다면 집중할 수 있을 터. 단순히 공부가 싫은 것 뿐이지

10: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1:29.50 ID:YemuIjp5
>>4 
공부가 즐거운 녀석이 있냐?
나는 일단 국립대학 붙었지만 즐겁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시험은 점수 잘 받으면 기쁘긴 했지만

14: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2:27.24 ID:uH44MhK0
>>10 
안다
하라고 하니까 하고 있을 뿐이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6: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0:38.59 ID:kz/SGJpB
단순히 그냥 하고 싶지 않아
7: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0:39.66 ID:/3TDDxHa
그거만큼 할 맘이 완전히 없어지는 행위도 없지
9: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1:07.38 ID:s0zeYuVu
혼자서 하고 있으면 갑자기 고독감이 몰려들어서 힘이 빠진다
힘낼 시기가 아니라면 그다지 안해 

11: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1:51.94 ID:hUl6lgUk
그럭저럭 할 수 있게 되면 공부의 즐거움이란 녀석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거기까지 나아가는게 제일 힘든거지만

12: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2:09.02 ID:RpRaXgg9
아니 달리 하고 싶은게 있다고

13: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2:15.73 ID:11eaTheh
책을 열 맘이 안들어
도서관에 가면 할 것도 없고 책이나 읽을까 란 기분이 들고
15: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2:34.96 ID:Xqwmgig1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걸 하는게 더 매력적이니까

16: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3:10.46 ID:E5mE0NGA
유소년기에 억지로 시켰었다

17: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3:28.13 ID:+o+RuJxQ
한다 못한다 이전의 문제일 가능성이
일단, 하려고 하는 의지가 적다 혹은 없다

모르는 게 아니라, 알려고 하질 않는다 란 말도 있듯이

뭔가를 진지하게 배우려고 생각하질 않으니까 큰일인거지

19: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4:34.90 ID:ehQXyD74
노력해서 실패하는 게 싫어

23: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6:42.40 ID:tMxqDp9K
>>19 
공부하지 않으면, 나중에 실패했을 때 공부하지 않았다고 변명할 수도 있고 말야

20: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5:43.18 ID:hUl6lgUk
공부해서 그 끝에 얻을 수 있는 걸 상상하면 잘 진행되지만 말이야
칭찬을 받는다던지 상을 받는다던지

26: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8:45.79 ID:21UGlG/9
>>20 
상상해도 전혀 할 맘이 안드는데, 그거
아니면 구체적으로 상상하는게 나은걸까

34: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32:26.61 ID:hUl6lgUk
>>26 
사회적 지위나 돈에 대한 욕심이 없으면 상상하기 어려울 지도 모르겠네

21: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5:51.81 ID:vBGpm9RY
힘내자는 기분이 안든다고

24: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6:59.40 ID:G5U+GcVi
공부가 싫다 보다 다른 할 일이 많다 란 느낌

27: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8:54.36 ID:YemuIjp5
>>24 
하고 싶은 일이란건 예를 들면?
여친을 만들고 싶으니 공부 따위 하고 있을 수 없다? 

29: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30:49.69 ID:21UGlG/9
>>27 
인터넷 보고 잇는 쪽이 편하고 즐거워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려운 게 아니라고
31: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31:32.99 ID:/3TDDxHa
>>27 
친구랑 놀거나 TV 보고 싶다던지 그런 단순한 거지

30: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31:24.23 ID:kIIJ6SzY
시험 점수나 결과가 자동적으로 알기 쉽게 나온다고
멋대로 숫자로 결과가 돌아오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33: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32:24.32 ID:mbcu6fUv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하긴 싫어 빼먹으면 시간이 3배 정도 빨리 흐르는 기분이 든다.
어느 샌가 날이 저물거든

25: 風吹けば名無し 2014/01/07(火) 04:28:42.73 ID:HmUZTIN9
하고 싶을텐데 할 수가 없어



덧글

  • 환상그후 2014/01/09 10:39 # 답글

    공부하고 분석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는 내 직업은 어쩌란거냐 이자식들앜ㅋㅋㅋ ㅜㅜ
  • 더스크 2014/01/09 12:59 #

    ㅜㅜㅋㅋㅋ
  • SEI 2014/01/09 11:06 # 답글

    19번. '안하고 후회하는니 하고나서 후회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1!!
  • 더스크 2014/01/09 13:00 #

    맞아!
  • 다져써스피릿 2014/01/09 11:09 # 답글

    그나마 공부는 안다/모른다가 나름 명확하니 어떤 점수가 나와도 납득을 할 수 있는데
    예술과목 같은건 -- 그것도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즐거워서 할때 --
    시간도 투자하고 나름 고민과 노력도 하면서 "이거 멋지다!"하고 뿌듯한 작품을 만들어냈는데
    평가가 기대미만으로 나왔을때 그 멘붕과 허탈함이란..................
    (거기다 옆자리 잡놈이 "귀찮아서 대강 했어"라고 만든게 내것보다 더 평가가 좋거나 내가 봐도 더 멋질때 그 좌절감......)
  • 더스크 2014/01/09 13:00 #

    잡놈의 그 대사는 대부분 허세지만
    가끔 진짜인 놈이 있어서...
  • SPiCa 2014/01/09 11:31 # 삭제 답글

    그냥 '공부'를 하니 하기 싫지 '무슨' 공부를 하는 건지를 생각하라고 ㅡㅡ...
  • 더스크 2014/01/09 13:00 #

    목적이 불명확하다고 너네
  • 자비오즈 2014/01/09 11:43 # 답글

    어릴땐 놀고싶고 커서는 놀고싶긴한데 공부해야 살아남는다는걸 깨닫게 되지(?)
  • 더스크 2014/01/09 13:00 #

    안하고 살 수가 없어 ㅜㅡ
  • dd 2014/01/09 11:58 # 삭제 답글

    근데 확실히 고시공부 같은거 하면서 찌들다 보면 '내가 성취해내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상상이 점점 회색빛이 됩니다 나중에는 이번에도 역시 안되겠지 싶어질 정도
  • 더스크 2014/01/09 13:00 #

    으으 그런 건 싫네요
  • dddf 2014/01/09 15:28 # 삭제

    동감ㅋ 그래도 버틸수 있는건 실력이 진짜로 늘어나니까 말이죠, 언젠가 할수있는거 아닐까, 같은
  • 까마귀깃 2014/01/09 12:28 # 삭제 답글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공부가 좋다는 사람은 한명도 본 적 없습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는 두고두고 네타거리로 쓰일만큼 개드립이니 제쳐두고요)
    사실 당연한게 예를들어 역사에 무지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에게는 국사나 세계사 혹은 두 과목 다 배우는게 즐거운 일일 겁니다. 이건 가능하죠.
    하지만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국영수사과 등 본인 취향과는 상관없이 배움을 강요받는데 과연 한 학생이 국영수사과+a 에 모두 흥미를 가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더스크 2014/01/09 13:01 #

    특정 과목이면 몰라도
    공부 전체가 좋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게으른 범고래 2014/01/09 12:38 # 답글

    사실 궁지에 몰리면 뭐든지 가능하지요

    마감이라든가 마감이라든가
  • 더스크 2014/01/09 13:01 #

    시험이라든가 시험이라든가
  • 모라 2014/01/09 14:53 # 답글

    근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더스크 2014/01/09 15:41 #

    공부는 좋고 싫고를 떠나 근성으로 합니다
  • 반품악마 2014/01/09 16:19 # 답글

    하고싶은게 아닌 해야하기때문에 하는 공부...
    역시 좋아하는 과목 아니면 하고싶지가 않죠
  • 더스크 2014/01/09 16:39 #

    저도 그래서 골칩니다 ㅜㅡ
  • 無名 2014/01/09 16:24 # 삭제 답글

    이놈들을 학원도시에 보내면
  • 더스크 2014/01/09 16:39 #

    ㅋㅋㅋㅋㅋ
    스킬아웃ㅋㅋ
  • Passing-By 2014/01/09 18:10 # 삭제 답글

    심리학에선 셀프-핸디캐핑이란 용어로
    일부러 최선을 다하지 않음으로서 실패했을 경우의 변명을 깔아두는 행동을 말하고있죠

    개인적으로 공감 ㅡㅡ
  • 더스크 2014/01/09 19:23 #

    아 그런 용어도 있군요
  • 익명 2014/01/09 23:22 # 삭제 답글

    제가하는일은 초중고는물론 대학에서배운것도 합쳐서 2%정도밖에 안쓴다죠.

    뭐, 사업이 배운걸로 될리가 없지만요 (웃음)

    그래서 그런지 돈 안내고 학교다닐려고 악착스레공부한게 후회될지경.

    오히려 게임하면서 배운 잔머리가 더 많이 도움됨..
  • 더스크 2014/01/10 08:59 #

    엌ㅋㅋㅋㅋㅋ
  • 하세가와 2014/01/10 12:33 # 삭제 답글

    솔직히 저건 패배자의 대사라는 인식이 강해서.....애초에 후회가 없으면 저런 말은 안하죠. 그러니까 공부하라고.
  • 더스크 2014/01/10 13:02 #

    ㅋㅋㅋㅋㅋㅋ
  • 1 2014/01/16 23:35 # 삭제 답글

    히키가야 하치만의 논리랑 정반대군
  • 더스크 2014/01/16 23:36 #

    아 그러고보면 그렇네
  • 시이니아 2014/02/16 06:43 # 답글

    단순히 의욕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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