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쯤 전에 모니터 님이 망가지시는 바람에
번역글이 없을 거라 선전포고
이 열흘간 플스는 고사하고 컴퓨터도 시원찮게 했습니다만
모니터님이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그리 심한 고장은 아니였는지라 금방 돌아올 줄 알았는데
에이징 테스트 걸면서 증상이 나타나질 않아서
보내고 받는데 열흘이나 써버리고 말았네요
다행이도 어떻게 잘 고쳐져서 돌아왔지만 앞으론 조심해야 겠습니다.
회사 AS 는 기간 지나서 되지도 않고 더럽게 비쌀게 분명해서
수리 업체 찾아보다가 '스마일 모니터' 란 곳을 찾았는데
모니터 사이즈별로 정가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꽤 좋았습니다
실제로 택배비 해서 22인치 수리하는데 3만원 좀 안들었습니다.
혹 모니터 수리하실 분은 이쪽으로 알아보시길 ㅎㅎ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문자로 물어보면 금방금방 답장해주십니다.
그럼 전 모니터 님이 돌아오신 기념으로 내일은 휴가겠다 하루 종일 게임이나 해야겠습니다
아키바 스트립2 구매는 해놓고 현금 없어서 결제 대기 걸려있는데
설마 이거 취소되는 거 아닐까 걱정.
덧글
괜찮을까요 이거 흠...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에헤헤~ 거지근성이라도 있는건가...
저도 주말에 사러 갑니다 비타판!
제목만 보고 할말을 잊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