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0:23.84 ID:NsQ9+CKw0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나 「그녀석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같은 것도 싫다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17:54.09 ID:8Uah1vIi0
>>81
복수심을 가진다는 건 악의가 있을 때 뿐이잖아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21:38.22 ID:qYGrOY5KO
복수가 나쁜게 아니라 죄를 범하면서까지 시행하는 복수자가 나쁘지
방관자는 묵인하면 죄를 범하게 되니까 막을 권리가 있어
이거라면 안다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26:46.61 ID:guahSLwD0
살해당한 이유에 따라서도 다르겠지
뭐가 어떻든 깨끗한 문제는 아닐 거 아냐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31:13.13 ID:a0EqFx8S0
>>98
거야 그렇네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나 「그녀석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같은 것도 싫다
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3:09.00 ID:AK67Hors0
리벤지라도 보면 어떠냐?
해외 드라마지만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4:38.67 ID:G63MjOgQ0
「복수」 같은 걸 한다고 잃어버린 누나가 돌아오는 건 아니라고
다 안다는 것 마냥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용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자도 있겠지
하지만, 자신의 육친이 진흙탕에 버려지고
그 걸 억지로 잊고 생활하는 인생따위 사양이고…
나는 그 각오를 하고 왔다!!
「복수」란, 자기 운명에 결착을 짓기 위해서 있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5:37.57 ID:flp86wwO0
그녀석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는 싫어
복수도 싫어
내버려두면 또 나쁜짓 할테니 쓰러트리는 게 좋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6:25.31 ID:mIf7NkC90
적어도 내 기분을 풀리지 정도가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6:32.46 ID:hIOi9Y4D0
너희들은 오히려, 리스크를 등에 짊어지더라도 복수해달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8:25.93 ID:hIOi9Y4D0
김전일에도, 애한테 살인기술 가르쳐서 복수를 달성하게 한 녀석 있었지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9:57.78 ID:8Uah1vIi0
>>18
육성촌인가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1:45.94 ID:hIOi9Y4D0
>>19
맞아맞아. 그리고 암굴왕도 그런 느낌 아니었나.
도중에 복수보다 평온을 바랬지만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7:37.51 ID:8Uah1vIi0
>>24
오히려 김전일의 범인은 대부분 복수가 동기잖아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3:18.54 ID:ilU8338tO
복수는 허무하단건 진짜지
복수해도 죽은 사람이 기뻐할리 없도 되살릴 수도 없어
자기만족 밖에 안되잖아
그 부분을 모르는 복수자 쪽이 싫은거지만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4:26.90 ID:zT6rS2pM0
>>27
무슨 소릴 하는거냐 이녀석은
32: 忍法帖【Lv=7,xxxP】(1+0:15) :2014/02/25(火) 06:36:17.40 ID:eGXlA7y30
이슬람 같은 데선 「복수는 해야하는 것」
같은 사고 방식이 근본에 있어서 쫄았다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56:26.95 ID:FV9nJ/cX0
>>32
그래서 그녀석들 유사 이래, 끊임없이 서로 죽이고 있는거냐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0:39.01 ID:4T8ObBqL0
『복수심은 슬픔의 연쇄를 낳을 뿐이에요』 라고 들어도
『당신의 복수는 단순한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얼마 지나서 이런 소리 하고
『해냈네요!』복수가 달성되면 이런 소릴 하는데 괜찮은거냐 이거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1:07.26 ID:A3Z7V4r00
상대 그룹에 한명 한명 복수를 해도
마지막 한명한테 설득당해서 복수 그만두는 패턴이 제일 싫어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50:18.62 ID:QUxTW5Gc0
>>42
굉장히 공감된다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5:12.05 ID:V2kLpVNf0
현실이라면 단순히 울며 잠들겠지만
만화 같은데선 결과적으로 복수하진 않아도 천벌 떨어지는 패턴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00:55.00 ID:8Uah1vIi0
그래도 증오의 연쇄는 누군가가 이를 악물고 참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고 프리큐어에서 말했다는 레스를 보고 감동했다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9:00:13.52 ID:mUZXGfW/0
>>57
이거냐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02:06.28 ID:7y+L4fkp0
할거라면 복수한 다음 말하는 게 설득력 있다
그래도 역시 어설픈 메세지성이나 작가의 똥은 필요없어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16:09.27 ID:hlfxSwxiO
복수의 뭐가 문제냐면 죄에 대한 벌을 개인이 부여한다는 거지
만약 타인의 사물을 망가트려서 변상한다고 말하면 「그런 짓을 한다고 기쁠거라고생각하냐? 절대로 복수해주겠어!」란 걸 인정해버리면 사회가 성립되질 않지
리벤지라도 보면 어떠냐?
해외 드라마지만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4:38.67 ID:G63MjOgQ0
「복수」 같은 걸 한다고 잃어버린 누나가 돌아오는 건 아니라고
다 안다는 것 마냥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용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자도 있겠지
하지만, 자신의 육친이 진흙탕에 버려지고
그 걸 억지로 잊고 생활하는 인생따위 사양이고…
나는 그 각오를 하고 왔다!!
「복수」란, 자기 운명에 결착을 짓기 위해서 있다!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5:37.57 ID:flp86wwO0
그녀석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는 싫어
복수도 싫어
내버려두면 또 나쁜짓 할테니 쓰러트리는 게 좋아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6:25.31 ID:mIf7NkC90
적어도 내 기분을 풀리지 정도가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6:32.46 ID:hIOi9Y4D0
너희들은 오히려, 리스크를 등에 짊어지더라도 복수해달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8:25.93 ID:hIOi9Y4D0
김전일에도, 애한테 살인기술 가르쳐서 복수를 달성하게 한 녀석 있었지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29:57.78 ID:8Uah1vIi0
>>18
육성촌인가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1:45.94 ID:hIOi9Y4D0
>>19
맞아맞아. 그리고 암굴왕도 그런 느낌 아니었나.
도중에 복수보다 평온을 바랬지만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7:37.51 ID:8Uah1vIi0
>>24
오히려 김전일의 범인은 대부분 복수가 동기잖아
2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3:18.54 ID:ilU8338tO
복수는 허무하단건 진짜지
복수해도 죽은 사람이 기뻐할리 없도 되살릴 수도 없어
자기만족 밖에 안되잖아
그 부분을 모르는 복수자 쪽이 싫은거지만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34:26.90 ID:zT6rS2pM0
>>27
무슨 소릴 하는거냐 이녀석은
32: 忍法帖【Lv=7,xxxP】(1+0:15) :2014/02/25(火) 06:36:17.40 ID:eGXlA7y30
이슬람 같은 데선 「복수는 해야하는 것」
같은 사고 방식이 근본에 있어서 쫄았다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56:26.95 ID:FV9nJ/cX0
>>32
그래서 그녀석들 유사 이래, 끊임없이 서로 죽이고 있는거냐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0:39.01 ID:4T8ObBqL0
『복수심은 슬픔의 연쇄를 낳을 뿐이에요』 라고 들어도
『당신의 복수는 단순한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얼마 지나서 이런 소리 하고
『해냈네요!』복수가 달성되면 이런 소릴 하는데 괜찮은거냐 이거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1:07.26 ID:A3Z7V4r00
상대 그룹에 한명 한명 복수를 해도
마지막 한명한테 설득당해서 복수 그만두는 패턴이 제일 싫어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50:18.62 ID:QUxTW5Gc0
>>42
굉장히 공감된다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6:45:12.05 ID:V2kLpVNf0
현실이라면 단순히 울며 잠들겠지만
만화 같은데선 결과적으로 복수하진 않아도 천벌 떨어지는 패턴
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00:55.00 ID:8Uah1vIi0
그래도 증오의 연쇄는 누군가가 이를 악물고 참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고 프리큐어에서 말했다는 레스를 보고 감동했다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9:00:13.52 ID:mUZXGfW/0
>>57
이거냐
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02:06.28 ID:7y+L4fkp0
할거라면 복수한 다음 말하는 게 설득력 있다
그래도 역시 어설픈 메세지성이나 작가의 똥은 필요없어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16:09.27 ID:hlfxSwxiO
복수의 뭐가 문제냐면 죄에 대한 벌을 개인이 부여한다는 거지
만약 타인의 사물을 망가트려서 변상한다고 말하면 「그런 짓을 한다고 기쁠거라고생각하냐? 절대로 복수해주겠어!」란 걸 인정해버리면 사회가 성립되질 않지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17:54.09 ID:8Uah1vIi0
>>81
복수심을 가진다는 건 악의가 있을 때 뿐이잖아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21:38.22 ID:qYGrOY5KO
복수가 나쁜게 아니라 죄를 범하면서까지 시행하는 복수자가 나쁘지
방관자는 묵인하면 죄를 범하게 되니까 막을 권리가 있어
이거라면 안다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26:46.61 ID:guahSLwD0
살해당한 이유에 따라서도 다르겠지
뭐가 어떻든 깨끗한 문제는 아닐 거 아냐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4/02/25(火) 07:31:13.13 ID:a0EqFx8S0
>>98
거야 그렇네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지만
덧글
내가 영악하지 못해서 그런거겠지만, 복수하겠다고 머릿속에서 계획+상상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 나까지 망가지는 패턴이 되더군요.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것처럼 나는 흥하면서 통쾌하게 복수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ㅋ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복수를 하는거지.
「그녀석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해?」기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내 기분은 풀릴 거 같음
그런데 보굿은 대체 뭐야! 무당을 불러야하나?! 으앜!
자기가 해봐서 안다고 그런데 그거에 설득당한 주인공때문에 보는거 때려침.
그러니 여러분 다같이 건소드를 봅시다.
정론....이긴 한데 결국 유리상만 불쌍해진 ㅠㅠ 정의의 전사라면 어쩔수 없는것인가
한창 계획세우고 달리는 도중에 할 대사는 아닌듯.
아무런 배경도 없으면 더더욱
장례식같은걸 해봐야 그녀석이 기뻐할거라 생각해? 그건 자기 만족일 뿐이라고! 그냥 니 돈만 소모될 뿐이야!
모든 행동의 기원은 자기만족이고 장례식이 그렇듯 복수도 가버린 사람이 아니라 남은 사람들을 위한것인데. 개인의 가치관의 다수파냐 소수파냐의 문제일 뿐인데 관련도 없는 남이 마치 지만 옳다는 양 행세하는게 싫음.
증오의 연쇄좀 오면 어때. 복수가 끝나고 허무하면 어때. 복수가 이뤄져가는 과정에서 얻는 자기만족이 얼마나 큰데.
하 빌어먹을세상..
그렇게 날뛰는것도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이해가 바탕되는건데 감히 그걸 짓밟다니
이건 개인 성향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쌓은 사회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고 예의라고 봄
헐 쓰다보니 갑자기 오른손의 빙염룡이 꿈틀
크아아아ㅇ아앙ㅇ앙
코난이 저따구로 설득하니깐
알고있다면서 분신자살 해버렸던 에피소드가 있었던거 같은데
"ㅅㅂ 복수가 안좋던 그녀가 돌아오지 않던 널 죽여야 내 속이 시원하니까 죽여야겠다!!!!"하는 느낌
밀려서 못봤네요 죄송
그것은 사실이다, 허나 오히려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위해서도 복수를 할 필요가 있는 거다.
지금까지의 구질구질한 과거와 악연에 결착을 짓고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 말이야.
그러니.....해치워라!(FINISH HIM!)
개인적으로는 저 대사의 대답으로썬 전에 본 소설에서 나왔던 이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복수는 하라고 있는거다.
그게 목적이 되면 거기서 나오는 힘은 신조차 능가한다.
그리고 현재도 실천중
혓바닥 놀음에 현혹당하지 말라고..
사회적으로 비판받습니다.
그래서 늘 권선징악으로 끝납니다.
ㄴ들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명언이 하나 있죠.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명언의_좋지_않은_인용_예.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