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yomiφ ★:2014/03/08(土) 18:53:56.73 ID:???
라디오 레귤러 방송을 하며,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를 담당하고, 해외 드라마 등의
더빙 작업이나 나레이션에도 힘쓰는. 이정도라면 성우에 얽매이지만
미즈키 나나(34)의 영업 품목엔 "가수"가 더해진다.
물론 전에도, 미즈키 이치로(66)라는, 성우로도 배우로도 가수로도 재능이 넘치는 사람은 있었지만, 가수・미즈키 나나의 강점은, 아레나 투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타디엄 라이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로 동원력을 높인 것이다.
NHK 홍백 가합전에도 5년 연속으로 출장하고 있는 점이, 애니팬을 뛰어넘어,
일반인 사이에도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성우 프로덕션 간부는 이렇게 말한다.
「미즈키의 등장 이후, 성우를 길러낼때는 목소리의 매력에 더불어, 전체적인 비주얼도
매우 중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창력. 성우 일을 맡음과 동시에,
방송의 오프닝, 삽입곡, 엔딩 등의 노래의 일을 더불어 받는 풍조가 되었다」
애니송은 열혈적인 팬을 통해 애니 문화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금에 이르러선 쿨재팬의 원 콘텐츠다. 미즈키는 그들과 함께 애니송을 전파한
말하자면 해방자이며, 아이돌이기도 하다.
아이돌 같은 전략을 취하는 이상, 슬슬 자신의 아티스트 생명의 기로가
슬슬 다가올 연령이다. 하지만, 미즈키를 아는 사람들에 의하면,
「본인은 그다지 불안하게 여기지 않는 모양이라, 『나한텐 강한 아군=팬이 있다』라고.
그래서 마음이 든든한 모양입니다」.
체력을 기르는데 열심히인 모양이라, 복근이 갈라진다고 하고, 최근엔 핫요가도 시작했다고 한다.
「몸에 좋은 일은, 뭐든지 할겁니다. (그녀는)카레를 정말 좋아합니다만, 맛도 질리지 않고, 향신료가 신진대사에 좋으니까, 란 이유도 있는 모양입니다」(애니 제작자)
4월에는 1년 4개월만의 앨범이 릴리즈하고, 6월부턴 항례의 전국 투어를 나선다
새로운 성우상을 차례차례, 움츠리는 일 없이 현실로 만들어온 미즈키 나나가,
어떤 어라포(어라운드 포틴) 성우가 되어, 결혼한 뒤에 50대, 60대를 맞이할 것인가.
제1인자의 행방이 신경쓰인다
http://www.zakzak.co.jp/entertainment/ent-news/news/20140308/enn1403081502017-n1.htm
- 아 나도 한번 언제 라이브 가보고 싶다
매년 하는데 한번을 못가보는구나..
인간 국보 호리에 미츠코 님도 있다고…
호리에 미츠코는 순수하게 가수라 돌 성우가 부르는 거랑은 완전히 비교대상 외지
하지만, 34살이라…… 벌써 그런 나이냐ㅋ
그러면 또 앨범도 살테니까
슬슬 다가올 연령이다
그거 30줄 들어서면서 한번 말했던 거 같은 기분이
포스트 미즈키의 자리를 노리고 많이들 나왔지만, 본인이 전혀 흔들림이 없어서 포스트 놈들은 그 자리를 차지하지도 못하고 지금에 다다름
결국 기초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조금 귀여운 성우」정도의 애론 무리라고
요즘엔 대형 프로덕션이 힘 제대로 넣은 가창력 탈랜트력 높은 성우도 늘어났지만
아쉽게도 지금 애니 업계에선 성우로서 성공하거나 괴로워할 찬스 조차 없어ㅋ
결혼하면 지옥도가 펼쳐질 듯
미즈키 나나는, 슬슬 축복받을 단계잖아 ㅋㅋㅋㅋ
성우이며 가수의 제1인자는 사사키 이사오, 호리에 미츠코잖아
방송의 오프닝, 삽입곡, 엔딩 등의 노래의 일을 더불어 받는 풍조가 되었다
그거 미즈키가 그랬다기보단 스타 차일드 아니냐
하야시바라나 호리에
성우 아티스트란 말이 무리가 아닌 건 이녀석 뿐
다만, 결혼한 뒤에 팬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신경쓰인다
절대로 팬은 줄겠지만 얼마나 막을지가 관건
그것보다 타무라 유카리 쪽이 훨씬 더 급한 문제라고
싸움 거는거냐, 이 기사는
팬의 질이 그 전의 경찰 소동으로 알법하지만 삐걱삐걱거리고
호리에처럼 연착륙하는 것도 위험할 거 같은데
메모오프나 시스프리나 해리레슨이나 그 근처를 들어보긴 했지만 그다지 성장한 거 같은 느낌이 안들고
노래는 잘부르지만 말야
캐릭터 송이 팔리니까 세트 채용이 많은 이미지
미즈키 나나
사카모토 마아야
????
미즈키랑 사카모토 꽤 차 있지 않냐
일단 가서, 생으로 미즈키 나나의 노래를 들어봐라
굉장함을 알거다
홍백 출장이 당연한걸지도 모르지, 성우로서 제일 팔리는 이유도 알 수 있어
2번째라고 할만한 타무라 유카리 조차, 1만 5천명이 한계였고
덧글
(발브레이브는... 전설의 8화인가 9화인가 이후로 하차.)
그러니까 나노하 3기 극장판 빨리. (StS는 제작진 팬픽 아닌가요?) 블루레이 살테니까.
성우 활동은 거의 중단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은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