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이야~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네 ㅎㅎㅎ
하우: 저도 완전히 뒤쪽으로 밀어놓고서 대체 뭐하신거에요! 흥!
더스크: 미안미안.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학기 초라 바쁘다고. 거기다 시험 문제도 있고
더스크: 빌어먹을 시험 왜 챕터 끝날 때마다 본단거야...
하우: 그런 건 제 알바 아니거든요!
더스크: 미안하다니까~;;

더스크: 그래서 그런가 다소 번역의 질이 안 좋을 수 있으니 읽을 때 주의할 것
하우: 그렇게 말하지만 원본이 없으면 아무도 모른다구요
더스크: 그것도 그런가 ㅎㅎㅎㅎ

더스크: 컬리트는 분명 로봇인데 왜 이렇게 일반 상식이 부족하지
하우: 그야 로봇이니까요
더스크: 응?
하우: 당연하잖아요. 사람도 아닌데
더스크:... 그런건가...?
하우: 당연하죠

더스크: 역시 이번 피해자도 코로냐...
하우: 이 결말은 이젠 예상을 뛰어넘어 확정이네요
더스크: 불쌍한 코로... 남자는 필요 없지만
덧글
(엉덩국의 명대사 중...)
작가님이 그리고 싶은 코스프레를 여주인공(???) 컬리트가 아닌 코로에게 그려야 되는
현실에 아이러니가 느껴집니다.
이케다 명색이 대학생인데 왜 강의듣는걸 안보여줄까..
아 수정합니다
덕분에 역주행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