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스크: 뭔가 귀찮다.
하우: 뭐가요
더스크: 그러니까 뭔지 모를 뭔가
하우: 밑도 끝도 없는 대답을...

더스크: 이케다 얼마 안나왔다고 시작부터 터트리는 구나
하우: 뭐 이래야 이케다답긴 하지만요
더스크: 아무런 주저 없이 저렇게 손이 가는 이케다가 존경스럽다 이젠
하우: 변탠가요?
더스크: 죄송합니다

더스크: 팬티에 색기고 뭐고 없어 ㅠㅜ
하우: 그렇게 따지면 옷도 그리 화려하진 않은데요
더스크: 이케다는 꿈도 희망도 없구나

더스크: 해먹 저거 짜증나지
하우: 에? 해먹 누워본 적 있어요?
더스크: 왜 그런 반응인건데?!
하우: 그야 골방지기가 해먹에 누울일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더스크: ㅜㅡ
덧글
언제나 정확한 만지작을 표현한달까
불편함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