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중2병이라 뿜었닼ㅋㅋㅋㅋ by 더스크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48:00.62 ID:En/5b3Gj0.net 
할머니 「밤엔 수양벚꽃 보러 가지 말아라」 

나 「왜?」 

할머니 「그건 밤에 특별한 힘을 가지거든」 

할머니 「꽃이 핀 시기엔 가까이 가는게 아녀」


이건 중2병은 아닌데
뭐랄까 묘하게 웃기다 ㅋㅋㅋㅋㅋ

아 할머니 말투 적당히 써보긴 했는데
이상한 거 있음 지적해주세요


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49:54.31 ID:6ZmWaHhv0.net
할머니는 충사냐



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49:56.24 ID:CSvGQ8Aq0.net
옛날 사람의 이런 전승은 믿어 두는게 좋아

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1:08.36 ID:pnHTw+Zw0.net
백귀야행묘 떠올렸다

1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1:51.21 ID:En/5b3Gj0.net 
나 「고서점 갈건데 갈래?」 
할머니 「안간다!!」 
나 「책 사고 싶다고 그러지 않았어?」 
할멈 「낡은 책에는 사람의 영혼이 들어붙어 있는게다」 
할멈 「돈도 그렇지만 돈은 금방 놔버리니까 괜찮지만, 책은 달러, 고서점 같은덴 안간다」 
나 「뭐 그럼 갔다올게」

1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3:53.65 ID:SjqNAOb+0.net
왜 가까이 가면 안되는지 물어봐라

2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9:15.04 ID:En/5b3Gj0.net 
>>14 
물어보고 온다

1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3:53.77 ID:E/KzsaGe0.net
하지 말라고 들은 걸 전부 시험해보면 한번 정도 초자연 현상이랑 만날 수 있는 거 아닐까 시험해 봐라

1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4:34.16 ID:t2uzcIAT0.net
옛날 사람일 뿐이잖아…

1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4:42.90 ID:aadvclaY0.net
크레용 신짱 영화에 나올 듯

1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6:04.14 ID:g6UoTsd90.net
그래도 이런 전승은 중요하다고 생각함

2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7:20.60 ID:U0SndKHdO.net
환상향으로 갈 수 있는 찬스다

2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3:58:41.21 ID:En/5b3Gj0.net 
나 「할머니 유령 같은거 믿어?」 
할멈 「믿고 자시고 있잖느냐」 
나 「증거는?」 
할멈 「사람의 혼의 무게가 죽어서 0이 된다고 생각할 수 없잖느냐」 
할멈 「어떤 것이든 무게가 있을테니, 혼 정도는 있겠지」

2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02:04.06 ID:jqn+NYwt0.net
벚꽃 보러 가서 할멈 발광시키자고ㅋㅋㅋㅋㅋ

2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15:01.13 ID:En/5b3Gj0.net 
묻고 왔다

나 「할머니 얼마 전에 수양벚꽃 얘기 했잖아」 
할멈 「뭐라고!!??」 
나 「수양벚꽃 피어있는 동안은 가까이 가면 안되는거야?」큰소리
할멈 「음」 
나 「왜?」 
할멈 「수양벚꽃 핀덴 밤에 가는게 아녀」 
나 「그건 전에 들었어, 왜 꽃 핀 시기엔 가면 안되는거야?」 
할멈 「특별한 힘을 가지니께, 꽃 핀 시기에 가까이 가면 잡아먹힐겨」 왠지 쓴웃음
나 「먹혀? 뭐가?」 
할멈 「이것저것 있지. 생기라던지 운이라던지 생각이라던지」 
할멈 「꽃에 매료당한 놈들을 노리고 오는겨」

2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15:46.48 ID:G/Jmd96V0.net
무섭네
나도 조심해야지

3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0:09.83 ID:SjqNAOb+0.net
무섭잖아 조심하자

3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17:42.28 ID:rRQdRRS70.net
식충식물의 상휘호환이냐

3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18:20.20 ID:nnGCRlzB0.net
>>30 
뿜었다

3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1:50.45 ID:DY/iEfQ90.net
그런 건 보통
옛날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게 전해 내려오던거 아니었나

3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2:48.12 ID:En/5b3Gj0.net 
나 「그럼 위험하네」 
할멈 「그래도 하나 같이 나쁜건 아닐겨」 
나 「응?」 
할멈 「사람도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있는 것처럼 그런 것들도 좋은것도 나쁜것도 있겠지」 
할멈 「묘지 같은데 핀 꽃은 위험한겨」 
할멈 「사람의 웃음?을 노리고 찾아오는 그런 겨」 

뭔 소릴 하는건지 진짜 모르겠다

3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3:55.56 ID:E/KzsaGe0.net
할멈 어디서 그런 지식을 주입당한거냐……

3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4:02.24 ID:uVSlBCkn0.net
장기(瘴気,독기)겠지
3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24:06.89 ID:jSKG5mqr0.net
가볍게 딱밤 때리고 이쪽 세상으로 돌려놔

4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30:29.79 ID:xeFuqOrJ0.net
뭔가 보이는 거야, 내 부모도 진심으로 유령 같은거 믿었고
나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4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35:20.70 ID:zmlGDsvk0.net
그렇게 너무 파고들어서 괴롭히지 말라고
신영도 0이지만

4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36:50.22 ID:En/5b3Gj0.net 
전에 내 방에서 로젠 메이든 봤을 때

나 「할머니는 이런 거 모르겠지?」 
할머니 「모르겠구먼」 

얼마 지나지 않아

할멈 「이런 걸 만든 녀석은 한번 그런 세계에 가본게 아닐까 생각하는디?」 
나 「응?」 
할멈 「이걸 만든 녀석은 한번 다른 세계로 갔었던거 아닌겨?」 일어선다 
할멈 「그런걸겨」 웃으면서 떠남

뭐냐 대체

5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38:01.94 ID:amsG6QI/0.net
할머니의 귀여운 허언

5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0:40.68 ID:E/KzsaGe0.net
이런 약간 다른 테이스트의 늙은이의 허언도 좀 있으면 일본에서 사라진다

5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1:42.43 ID:g6UoTsd90.net
>>51 
쓸쓸한걸

좀 더 일본은 목가적인 느긋한 나라였으면 좋겠다고

5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1:59.18 ID:En/5b3Gj0.net 
>>51 
뭐 그렇지~
이런 게 사라지는 건 좀 슬플 거 같다

5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4:26.16 ID:7ljBHy2C0.net
재밌는 얘기네
다른 건 뭐 없냐?

5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6:56.82 ID:En/5b3Gj0.net 
>>54 
이것저것 너무 많아서

5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8:19.32 ID:zckT6CFAO.net
할머니는 사진 찍히면 혼이 빠져나간다고 믿어?

6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52:58.08 ID:En/5b3Gj0.net 
>>56 
그건 자주 듣는데 할머니는 말한 적 없어

5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50:05.77 ID:f+lQbrhO0.net
나 「귀엽다냐」 
할멈 「그랴. 고양이는 귀여워해줘라」 
나 「응?」 
할멈 「고양이는 몬스터」 
할멈 「괴롭힌 사람은 기억하고 괴물이 되서 튀어나오니께」

6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56:21.90 ID:DqLRP1qs0.net
밤에 휘파람 불면 혼날 듯

6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57:42.62 ID:O1M3LEKo0.net
밤에 손톱 자르면 혼날 듯

6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02:13.63 ID:En/5b3Gj0.net 
할멈 「밤길 조심하그라」 
나 「이런 시골에서 뭘 조심하란거야」 
할멈 「밤길의 묘한 어둠엔 눈을 주면 안뎌」 
나 「응?」 
할멈 「빛은 언제나 근처에 있는 법이여, 어둠이란 건 언제나 위험하고 나쁜 놈들이 모여있는겨」 
할멈 「자칫하면 잡하먹힐게야」 쓴웃음

할멈 탓에 밤길이 무서워진건 비밀

6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05:10.77 ID:+235Fbu80.net
할머니가 말하는 건 들어둬라

6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09:09.78 ID:En/5b3Gj0.net 
할멈 「때때로 어둠에 먹혀서 길에서 벗어나는 녀석도 있지만」 
할멈 「네가 그렇게 되면 이리로 오그랴」 
나 「어떻게 해주는거야?」 
할멈 「실컷 패주마」웃음 
나 「너무 난폭하지 않아?ㅋㅋ」 
할멈 「사람 손의 온기를 느끼면, 돌아오니께」

7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18:50.68 ID:vwiy5Z6O0.net
>>66 
무진장 멋진 소릴 하잖아

6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10:56.60 ID:qVIVUmYD0.net
할머니한테 얻어맞고 싶다

6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12:15.70 ID:WnWjsqej0.net
할머니 소중히 여겨라

7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24:34.85 ID:En/5b3Gj0.net 
>>69 
오우

7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25:21.97 ID:cYueTDXF0.net
쓰르라미에 말야
이런 할머니 있지 않았냐

7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31:16.91 ID:utdcGpF30.net
>>73 
도깨비냐



7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34:17.58 ID:0EVZbglk0.net
이런건 중2병이라고 안해
사기안

8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40:57.99 ID:3Msh9U5o0.net
할배 「저기엔 가지 마라…저주를 받을게다」

5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9:06.46 ID:bMvQlIo20.net
몇년인가 전에 죽은 할머니가 떠올라서, 웃으면서 운다

7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5:25:39.49 ID:JCz19GYI0.net
할머니랑 사이 좋네

5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5/09(金) 14:49:56.40 ID:K9KPCjZw0.net
할머니 소중히 여기라고



덧글

  • 남두비겁성 2014/05/09 17:25 # 답글

    그걸 중2병이라고 생각하는 네 머리가 중2병이야! (...)
  • 더스크 2014/05/09 17:46 #

    ㅋㅋㅋㅋㅋㅋㅋ
  • 자비오즈 2014/05/09 18:34 #

    이게 정답 ㅋㅋㅋ
  • 모라 2014/05/09 19:01 #

    일격에 돌직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져써스피릿 2014/05/09 23:04 #

    올ㅋ
  • shaind 2014/05/09 17:37 # 답글

    "벚나무 아래엔 시체가 파묻혀 있다! 이것은 믿어도 좋은 것이다. 왜 그런고 하니, 그렇지 않다면 벚꽃이 저렇게나 멋지게 피는 일 같은 것은 일어날 수 없을 테니까." - 가지이 모토지로 -
  • 더스크 2014/05/09 17:47 #

    아름다움에서 느껴지는 섬뜩함 오오
  • Megane 2014/05/09 17:36 # 답글

    일본의 중2병들은 할머니를 공경할 줄 모른다고 자랑질 하는 것도 아니고...
    할머니가 무슨 말을 하든 할머니가 안 계시면 너도 세상에 없는 거다. 그건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다른 어른들 공경하라고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가족은 서로 공경하고 아껴야 하는거다.
    할머니한테 죽기일보 직전까지 얻어터지고 사람의 온기로 정신줄 돌아오길...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4/05/09 17:47 #

    그런가요 딱히 그렇게 부정적으로 할머니를 보는 거 같진 않은데;;
    한두놈 이상한 놈들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온화합니다만
  • 콜드 2014/05/09 17:48 # 답글

    할머니 소중히 여기라고!!!
  • 더스크 2014/05/09 17:51 #

    좀 많이 찾아가라고!
  • 지니 2014/05/09 17:49 # 답글

    뭔가 다들 애틋하게 할머니를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저도 할머니랑 같이 산적이 없어 저런 소리는 많이 들어보질 못해서 ...
  • 더스크 2014/05/09 17:51 #

    전 종종 이런 얘길 듣죠;
  • 그나저나 2014/05/09 17:49 # 삭제 답글

    자기 어머니를 할망구라고 부르는 놈들인데요 뭐.....
    워낙 일본이 신과 요괴가 많은 나라라서 그런건지 저런 전승도 많이 내려오나봅니다.
    그러니까 밤에 손톱깎지 말라거나 집을 허물때 나오는 뱀은 건드리지 말라거나하는 것들과 궤가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 더스크 2014/05/09 17:51 #

    위험하니까 하지 말란거에 이런저런 얘기를 붙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 petty 2014/05/09 17:49 # 삭제 답글

    음..미신이라던가에 광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은 싫어하지만 나이드신분들의 저런말은 뭐랄까 본적있는것처럼 말해서ㅋㅋ 왠지모르게 그상황에 처했을때 기분나빠요..
  • 더스크 2014/05/09 17:51 #

    마지막에 반전ㅋㅋ
  • OmegaSDM 2014/05/09 17:56 # 답글

    아니 할머님 말씀은 다 좋으신데
    마지막에 두들겨 패는 건 좀
  • 더스크 2014/05/09 18:12 #

    ㅋㅋㅋㅋㅋ
  • 함부르거 2014/05/09 18:00 # 답글

    혼자 휘파람 불지 말라던가, 문지방 밟지 말라던가... 저희 할머니도 그렇고 옛 분들이 저런 금기가 많죠. 근데 나름 원인을 찾아보면 합리적인 것들이 꽤 있습니다. 문지방 밟지 말라는 건 문지방 밟고 미끄러지거나 쓰러지기 쉽기 때문이고, 휘파람 불지 말라는 건 맹수에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말라는 이야기도 되죠.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를 보면 전통사회의 저런 금기들은 현대사회와는 달리 자연의 온갖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의사항이었다고 해석하더군요. 길가다 나무가 쓰러져 깔려 죽는다던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면 어떻게든 자식들에게 위험한 걸 피하도록 가르쳐야하지 않겠습니까. 원인과 결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지 못했을 뿐이죠.
  • 더스크 2014/05/09 18:13 #

    손발톱 자르지 말라고 한것도 밤에 어두운데서 자르다
    괜히 엇나면 병나기 때문이라고 들었죠
  • 시이니아 2014/05/09 18:02 # 답글

    1. 할머리 소중히 여겨라 좋으신 분이잖아
    잘못된 길로 빠지면 때려서라도 돌아오게 해주신다니 멋지잖아!
    이런 류의 나이 드신 분들의 얘기는 듣고 있으면 여러 상상이 되서 좋습니다.
    뭔가 소재가 가득한 느낌이에요
  • 더스크 2014/05/09 18:13 #

    훈훈한 느낌 ㅎㅎ
  • 2014/05/09 18:17 # 답글

    아 할머니보고싶다
  • 더스크 2014/05/09 18:40 #

    급 할머니 찾는 스레
  • 울나라도 2014/05/09 18:25 # 삭제 답글

    있죠 손톱 발톱 깍고 나온 찌꺼기(?)는 콧바람 불어서 버려라
    주어온 물건은 화장실에 뒀다가 써라
    뭐 등등 많지만 많이 아는게 아니라서...
    이런 풍습도 재밌습니다.
  • 더스크 2014/05/09 18:40 #

    어르신들 말씀은 버릴 거 하나 없다지만
    콧바람은 대체 왜 ㅋㅋ
  • 자비오즈 2014/05/09 18:35 # 답글

    어릴땐 이런말 참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게 그당시에 왜 그렇게 유행(?)했는지 영문을 모르겠뜸...
  • 더스크 2014/05/09 18:40 #

    한번쯤은 다들 들어봤는데
    왜 그런진 모름ㅋ
  • 모라 2014/05/09 19:02 # 답글

    중2병처럼 보여도 사실은 과거를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 말이 가능했을수도... 실제 과거에는 유령이라던가 그런걸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 더스크 2014/05/09 20:04 #

    유령 긍정파라 있어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ㅎㅎ
  • ㅁㄴㅇㄹ 2014/05/09 20:03 # 삭제 답글

    >>66 마지막 한마디 엄청나!
    꼬꼬마가 그랬으면 완전 중2병인데 할머니가 말씀하시니 엄청 있어보인다는게ㅋㅋㅋ
  • 더스크 2014/05/09 20:04 #

    ㅋㅋㅋㅋㅋㅋㅋ
  • 드랜턴 2014/05/09 21:13 # 삭제 답글

    사실 어렸을 때 할머니는 진짜로 어둠 속의 괴물들을 만난 것이었다아아아아! 하지만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전후상황은 다 잊어버리고, 결국 어둠은 위험하다라는 인식만 남은 것이다아아아아아아!
  • 더스크 2014/05/10 00:19 #

    할머니는 무슨 경험을 한건가!
  • 1 2014/05/09 21:40 # 삭제 답글

    그거 아냐 중2병은 안 멋있는 데 멋진 척 하는 걸 말하는 거다 이건 중2병이 아니라 진짜 간지나는 할머니야 라노벨같은 데서는 현자나 대장로으로 나오는 역이라고 아니면 수백살을 산 로리금발 여우요괴
  • 더스크 2014/05/10 00:19 #

    엌ㅋㅋㅋㅋㅋㅋ
  • 포로로카 2014/05/09 21:53 # 답글

    충사잼ㅋㅋㅋㅋ
  • 더스크 2014/05/10 00:20 #

    할미 멋짐ㅋㅋㅋ
  • 반품악마 2014/05/09 22:44 # 답글

    할머니께서 터프하신데요ㅋㅋ
  • 더스크 2014/05/10 00:20 #

    손주놈이 길을 잘못들면 후드러 패서 돌려놔야지!
  • 다져써스피릿 2014/05/09 23:07 # 답글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는 저런 말씀은 안 하셨지만 그래도 할머니 보고시포요 ㅜㅠ
  • 더스크 2014/05/10 00:21 #

    얼마전에 뵜지만 또 보고 싶어짐다 ㅎ
  • Dj 2014/05/10 00:36 # 답글

    화자가 할머니라는 걸 감안해보면 말이 가벼워보이질 않앜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4/05/11 15:09 #

    경험은 무시할 수 없지!
  • DoTheG 2014/05/10 09:13 # 삭제 답글

    사실 옛날 어르신들 말은 들어둬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밤중에 꽃밭에 가면 죽은것을 본다는 것도 야행성 뱀 같은게 있으니 나가지 말라는 말을 은유적으로 이루는 말이었으니까요.
  • 더스크 2014/05/11 15:09 #

    아 그런거군요
  • 수류탄헤딩 2014/05/10 09:42 # 답글

    할머니 너무 멋지다...

    패서 온기를 느끼게 해준다는거에 감동
  • 더스크 2014/05/11 15:09 #

    ㅋㅋㅋㅋㅋㅋ
  • 까마귀깃 2014/05/10 13:21 # 삭제 답글

    저는 저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예로부터 전승되어온 금기라 하면 다들 뭔가 표면적인 이유와 함께 실제로 다른 이유도 함께 있는 흥미로운 소재이기도 하고,
    뭣보다 중2병처럼 꼴뵈기 싫은 모습이 없기도 하고요.
  • 더스크 2014/05/11 15:10 #

    연륜이 더해지면 뭔가 굉장히 설득력 있죠
  • ㅁㄴㅇㄹ 2014/05/10 14:19 # 삭제 답글

    >>1 사실 너희 할머닌 환상향에서 오셨어.
  • 더스크 2014/05/11 15:10 #

    !?!?!!?
  • 3838ㄷ 2014/05/11 10:30 # 삭제 답글

    밤에 손톱자르지말란건 잘모르겠네요
  • 더스크 2014/05/11 15:11 #

    옛날엔 그렇게 자르다가 베이거나 해서 파상풍으로
    병을 앓는 경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방지하려고 하지 말라고 ㅎ
  • 하세가와 2014/05/11 11:38 # 삭제 답글

    할머니 멋지기만 한걸요. 전 저런 할머니가 계시면 한참 앉아서 하는 말씀 다 듣고 밤에 혼자 못잘 것 같은데. 중2병놈들은 그거야 본인의 말을 이해도 못하면서 자기 망상에서 멋져보일법한 말을 하는 게 전부고 할머니는 살아오면서 듣고 느낀 전설 이야기같은 거잖아요. 저녀석들도 분명 언젠간 저런 말이 사무치게 그리운 날도 오겠죠.
  • 더스크 2014/05/11 15:11 #

    살아있는 전설
  • 아스 2014/05/12 15:44 # 답글

    밤에 손톱 깎지 말라고 한 것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손톱깎기라는게 그다지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입니다.

    밤에 약한 불빛 아래에서 날붙이를 들고 손톱을 깎는 모습을 상상하면 왜 하지 말라는지 대충 상상이 가지 않나요?
  • 더스크 2014/05/12 18:54 #

    으으으으으
  • 프린켑스 2014/05/12 23:59 # 삭제 답글

    나도 저런 미신같은거 많이 얘기해주는 할머니가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더스크 2014/05/13 12:30 #

    오싹하면서 재밌는 얘기가 많았을텐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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