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어디서 잘못 읽은건지 모르지만 링크된 charlotteobserver.com 기사를 읽어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얘기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Charlotte Observer라는 신문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트시의 신문ㅋ 지명에 유니온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영국이라고 지래짐작한 걸지도?
하지만 공식적 사건 기록은 프랑스가 최초인데염??? 책으로도 나와 있음... 크헤헤~ 미국은 그저 숫자가 많을 뿐 최초는 아니라능 ㅋㅋㅋ 성교육 교재로 자신을 쓰는 건 자제요망... 그런데 더 함정은... 내 친구 중에서도 군대갔다와서 선생님이랑 결혼한 인간이 있다는 거다. 물론 그 당시엔 교생이었지만... 그런데 마누라의 개인정보는 어디서 습득한 걸까. 이걸 안 가르쳐 줌... 도둑놈...
이건은 관계에 거래가 있었네요 이글이랑은 상관없지만 거래가 있는것도 아니고 종종 교사랑 학생이 잤다고 기사 뜨는거보면 애들이 어리지도 안던데 동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미성년자라고 성관계의 의지를 무시하는거같아서 참.. 또래중에 선생님 좋아했다가 차여서 머리 자르는 애들 몇번 봐서 좀 좋게 보이진 않네요ㅋㅋ
미국은 또 주마다 법이 달라서... CSI SVU에서도 나왔던 거 같은데 16살 여학생이 18살 선배랑 사귀면서 파... 파워 세크스! 한다고 하니까 경찰이 "그럼 신고해야죠" 선생은 "다 하는데 뭘 어쩌라고?" 뭐 어찌 보면 법의 허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물리적인 힘이 강하다고 해도, 권력이란게 있는 법이고, 선생이나 상급자가 학생/하급자를 협박해서 성관계를 맺으면 꽤나 크게 두들겨 맞는 반면 - 특히 학생은 미성년자 강간에도 걸리기 땜시... -, 둘이 서로 좋아서 했다면 가볍게 처벌 받는다고 하더군요. 가벼워도 징역 몇 개월 정도기는 합니다만... 위에도 언급했지만 17살... 법의 허점이라고 밖에 -ㅅ-;
덧글
거기서 오류가 난거 같습니다
>>58이 뜬금없이 영국이라고 하는 바람에 더스크님도 낚인듯염ㅎ
^^ㅋ
떨어지면 세크로스는 세크로스대로 굉장히 매우 아주 성실하게 가르치고, 공부는 공부대로 성실하게 가르치는 선생분들이었는데, 통탄할지어다.
미국은 그저 숫자가 많을 뿐 최초는 아니라능 ㅋㅋㅋ
성교육 교재로 자신을 쓰는 건 자제요망...
그런데 더 함정은... 내 친구 중에서도 군대갔다와서 선생님이랑 결혼한 인간이 있다는 거다.
물론 그 당시엔 교생이었지만... 그런데 마누라의 개인정보는 어디서 습득한 걸까. 이걸 안 가르쳐 줌... 도둑놈...
(어릴때 많이 해보지 않았어요?)
그럭저럭 미인일거 같은데..
현실은
시궁창
이상은
멀다
성관계가 죄가 아니라고 봐야 한다고 보는데 이상하게 미국은 이런데서 엄격하네요.
아동포르노에 나오는 어린이들이야 어른들에게 농락당하는 것이지만 저 경우에는
상호합의에 의한 것이 분명하고 여선생이 유혹을 했다고 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행위만 아니면 저는 무죄로 보는게 보편적으로 옳다고 보고 우리나라도 중학생하고 여선생이
단순히 성관계만 했을경우에는 처벌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의 중학교에서도 그랬죠
러시아계 미국 문학가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에 의해 저술됨.
어쩐지 미국이 미성년자 관계라면 얄짤없는 이유를 알 것도 같다능.ㅋㅋㅋ
또래중에 선생님 좋아했다가 차여서 머리 자르는 애들 몇번 봐서 좀 좋게 보이진 않네요ㅋㅋ
남자가 여자보다 물리적인 힘이 강하다고 해도, 권력이란게 있는 법이고, 선생이나 상급자가 학생/하급자를 협박해서 성관계를 맺으면 꽤나 크게 두들겨 맞는 반면 - 특히 학생은 미성년자 강간에도 걸리기 땜시... -, 둘이 서로 좋아서 했다면 가볍게 처벌 받는다고 하더군요. 가벼워도 징역 몇 개월 정도기는 합니다만... 위에도 언급했지만 17살... 법의 허점이라고 밖에 -ㅅ-;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