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일기 7일차 by 더스크

그 일기란건 귀찮단거... (その日記てっめんどくさいと言う事…)


오늘은 이틀만에 일 하러 나갔는데 다행히도 그렇게 안 바빴다고 해야할지

내일 바쁠 예정이라 오늘은 그냥 좀 덜했었다고 해야할지 하여튼 그런 날이라

한 12건 정도 혼자서 열심히 수리하러 돌아다녔습니다.

구체적인 리스트가 있긴 한데 쓰긴 귀찮으니 일일히 나열하진 않겠지만

전구라던지 비데라던지 하수구라던지 하여튼 뭐 그런 것들 했습니다.

딱히 에피소드랄 것도 없어서 그냥 저냥 일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나날히 귀찮아지네요. 오늘처럼 에피소드가 없는 날은 쓰기도 뭐하고

애초에 자기 얘기 쓰는 거 그다지 잘하지도 않고 그냥 토해내는 자리로만 쓰기엔

매일 쓸 필욘 없을테고.

앞으론 그냥 사건 있을 때만 비정기적으로 올리게 될 거 같습니다.

네 컴이 생기니까 폰으로 쓸 필요 없어져서 배가 불렀습니다.

이렇게 보면 근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번역은 하고 싶어짐. 참 나란 인간...

덧글

  • 커부 2014/07/05 20:13 # 답글

    그냥 일기도 매일 쓰기 싫어서 때려쳤는걸요,,, '매일'이 정말 귀찮은것 같아요 ㅋㅋㅋ
  • 더스크 2014/07/05 20:16 #

    그냥 일 있을 때만 쓰는게 제일일듯ㅋ
  • 모라 2014/07/05 20:51 # 답글

    일기 - 매일
    번역 - 부정기 or 휴식

    일기 - 비정기
    번역 - 매일(?)

    저는 일기를 쓰다보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릴때가 많고 귀찮기도 해서 잘 안쓰죠..
  • 더스크 2014/07/06 18:50 #

    뭔가 이상한뎈
  • 까마귀깃 2014/07/05 22:04 # 삭제 답글

    저도 어릴적 일기쓰기를 귀찮아하자 부모님은 제게 '이순신 장군님은 전쟁중에서도 일기를 쓰셨다' 라며 난중일기를 읽어보게 하셨고,
    초등학교 2학년이였던 저는 그걸 읽고 '위인도 며칠씩 몇달씩 걸러 쓰셨구나' 를 느꼈습니다.
    그러니 너무 강박관념 가지지 마세요.(?)
  • 더스크 2014/07/06 18:51 #

    매일이 너무 힘듭니다
  • 2014/07/06 00:45 # 답글

    8시만되면 슬슬 일기를 기대하며 클릭하는 저에게는 슬픈... 모쪼록 힘내십셔
  • 더스크 2014/07/06 18:51 #

    맨날 하는 일이 같다 보니까 내용이 같아짐다 ㅜㅡ
  • Megane 2014/07/06 14:06 # 답글

    아햏햏... 더스크님이 건강해져서 돌아오시면 심신풀파워의 더스크하우스로 개명하심이...(엉?)
  • 더스크 2014/07/06 18:51 #

    그때는 적절한 제목을 다시 생각해야 할듯ㅋ
    슬슬 배너 바꿀 때도 되긴 했는데
  • 9月32日 2014/07/07 00:44 # 답글

    일기 형식으로 쓰다 보면 잘 안 써지게 되죠.
    근황 정리 같은 느낌으로 일이 있을 때 쓰는 게 낫습니다.
  • 더스크 2014/07/07 18:54 #

    그 일이 그닥 없으니 있을 때만 쓰게 될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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