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9 마수의 숲의 메두사 그 1 by 더스크

마수의 숲의 메두사 그 1

 ――몇년 전.





 숲 속
 낡아 더러워진 양관을 희미한 햇빛이 상냥히 감싸고 있다.

 푸른 잎의 향기를 실은 초여름 바람이, 코 끝을 간질인다.
 창가의 의자에 앉아, 선잠을 자는 소녀가 졸린듯 하품을 한번.
 색소가 빠진 듯한 완벽한 백발, 나이는 13살 정돌까.
 흰 원피스로 몸을 감싸고, 키는 140cm 될까 말까할 정도로 작다. 그리고, 왠지 붉은 천을 머리에 둘러 눈가리개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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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 소녀 떳다아아아아아아아
이번편 다음편은 과거 얘긴듯
길다 길어...


 그녀는 일어서 창가로 향한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데도, 그녀의 걸음에 망설임은 없다.
 그리고 테라스를 맨발로 나아간다.

 테라스 구석에서 새끼 고양이가 몸을 둥글게 말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다.
 큭 하고 웃으며, 소녀는 말했다.

「……너, 이런 데서 자고 있다니……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구나」

 소녀가 다가가자 새끼 고양이는, 그녀의 발 밑에 스치며, 머리를 무릎가로 문질러 왔다.

「……어미랑 떨어진건가……」

 새끼 고양이를 안아 올려, 소녀는 곤란하단 듯 입가를 일그린다.

「……나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야생의 짐승으로선 0점이라고? 너」

 무슨 소리를 듣는지 모르는 새끼 고양이는, 천진난만히 소녀의 뺨을 핱는다.

「……으응……경계심이 완전히 제로네…… 내던저 버리면 순식간에 외적한테 잡아먹힐 거 같고……」

 한숨을 쉬며, 소녀는 눈가리개 위로 미간 부근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12마리째지만…… 어쩔 수 없나」

 그 말을 듣고, 새끼 고양이는 기쁜 듯이 울었다.

「……너희들 사이에선, 내 집은 도피처나 뭐 그런거니?」

 소녀는 고양이를 그 자리에 두고, 아래층의 식량 저장고로 향한다
 확실히, 마술로 보존해둔 우유가 다소나마 남아있었을 터다. 새로운 거주인에게 음식을 제공해 줘야지.

 눈가리개에 의한 시야의 소실은 그녀에겐 무관계하단 듯, 정상인의 그것과 같이 계단을 내려가며, 혼잣말한다.

「……내 눈을 보면…… 돌이 되버리지만 말야…… 절대로 모르겠지…… 그 애들은……」



 ――외도가 다스리는 나라, 노라누크 왕국에서 남쪽으로 600km
 남쪽 츄다 제국과의 중계점으로서, 국경의 경계선에 거대한 여관촌이 있다.
 거기서 가도를 남쪽으로 3km 정도 나아가, 도중에 옆길로 빠진다.
 그러면, 길은 마수의 숲이라고 불리는 깊은 숲으로 이어져 있으며, 더욱 나아가길 30분.
 부지 면적 3만 평방km 정도의 거대한 양관이 보인다.

 마수의 숲의 마녀
 메두사:아나스타샤=세에레가 사는 양관이다.





 ――아나스타샤의 일족은, 마족 군세에도 인간의 군세에도 소속되지 않는 중립적 위치에 있다.

 마족에 속하긴 하지만――눈이 맞으면 석화시켜 버리는 특수능력을 소지하고 있어, 사회생활을 행하는 것이 가능할 리가 없다.

 순수한 전투능력 자체는 고위 마족 중에서도 중간 아래.
 일반 인간 정도라면 눈을 보지 않더라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석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고위마족인 경우엔 또 달라서, 석화의 조건으로 눈을 반드시 마주쳐야 한다는 제약이 존재한다.
 눈이 맞은 순간의 효과는 강대해서, 상대가 예를들어 마왕이어도 석화시켜 버린다. 하지만, 그녀를 잡는 것은 마왕 클래스라면 아주 간단하겠지. 무엇보다,  눈이 맞지 않는다면 그걸로 그만인 얘기이므로 대책은 어느 정도 있다.

 라곤 해도, 요 수천년간 메두사와 고위 마족 사이에 다툼이 벌어진 일은 없었다.
 왜냐면, 그녀의 일족의 성격은 온화하며, 건드리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무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왕조차 일격사 시킬 수 있는 그 능력을 방목해 두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러한 이유로, 아득히 먼 옛날, 마왕과 메두사의 혈족 사이에서 협정이 맺어졌다.
 마족측은 그녀들에게 마귀족의 칭호와, 상당한 돈을 원조한다.
 그 대신 변경의 땅에 틀어박히란 것이다.


 ――그리하여, 마수의 숲에 마녀의 양관이 건설되어, 현재에 이르른다.





 그리하여, 예의 아나스타샤는.

 그녀의 양관의 정원에는 한곳에 꽃이 심어져 있으며, 약간 꽃밭 같은 느낌이 난다.
 오전의 일과인 가드닝――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규모가 크지만――을 마치고,  그녀는 화단에 설치된 특등석에서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살짝, 상냥한 손동작으로 눈가리개를 푼다.

 넓어지는 시야엔 한가득한 꽃밭.
 허브티를 즐기며, 옅은 핑크색의 마가렛을 바라본다.
 그녀가 나안으로 사랑할 수 있는 건 무기질과 식물 뿐이다.
 저택에서 기르고 있는 고양이들도, 우호적인 관계는 계속되고 있지만……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눈가리개라는 필터를 반드시 통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


『나안』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건 식물 뿐인 것이다.


 식물과의 대화……라고 말하면 기묘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를 들어, 꽃이 잘 자라지 않았다고 해보자.
 그건 아나스타샤의 식물에 대한 어프로치 방법에 잘못이 있었단 소리고, 그렇다면, 또 다른 방식으로 어프로치를 해, 다음엔 훌륭히 꽃피우게 한다.
 그런 작업공정을 일종의 대화라고 아나스타샤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올해 초여름 꽃의 완성도는 꽤나 좋아서, 그녀는 만족스런듯 눈을 가늘게 떳다.

 그기서 우거지상을 만들어, 눈가리개에 손을 댄다.
 적색의 천을 머리에 감으며, 입을 연다.

「……그러니까, 너희들……화단에는 들어오면 안된다고 몇번이나 말했잖니?」

 혼내듯, 그녀는 자신의 발에 머리를 쓰다듬는 고양이를 안아올린다.

「먀아?」

 동그란 눈동자로 아나스타샤의 얼굴을 바라보는 삼색 고양이.
 그에 반해, 아나스타샤는 쓴웃음을 지으며, 그 얼굴을 쓰다듬을 수 밖에 없었다.


 ――왜, 어머니가…… 나를 낳기 전까지 새를 잔뜩 키우고 있었는지, 지금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모친이 죽어, 당분간 외톨이였다.
 꽃을 키우는 건 즐거웠지만…… 그것 만으론……역시 쓸쓸하다.
 그녀 자신, 지능을 가진 언어를 발하는 생물인 이상, 일종의 커뮤니티를 가지는 것이 상정된 몸과 뇌는 가지고 있었기에.


 ――뭐…… 커뮤니티라고 해도…… 고양이지만. 거야, 가끔은 정말로 다른 누군가랑……어머니와 그렇게 했듯이…… 수다떨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나스타샤는 고양이를 그 자리에 내려놨다.

「……알고 있었어. 배가 고픈거지? 점심 먹도록 하자」

 뭐, 이런 생활도 나쁘진 않다고 아나스타샤는 생각한다.
 마음은 언제나 산뜻하고, 꽃과 12마리의 고양이에 둘러쌓여.
 가끔 장난스런 고양이가 화단을 망쳐서 혼내거나 하지만――.

 응, 이라고 수긍하며 그녀는 말했다.

「……나는 행복해. 항상 고마워, 너희들」
『밥』이란 단어에 반응한 고양이가 그녀의 등뒤를 쫓아 간다.
 그 때, 아나스타샤는 고양이를 집어듬과 동시에, 전력으로 양관을 향해 달렸다.

 ――인간의 기척을 느낀 것이다

 기척에서 헤아리기에, 10대 중반을 좀 지난 소년일까.

「……말도 안돼, 왜, 왜, 왜?」

 중얼거리는 그녀의 등에 식은 땀이 흐른다
 마녀의 양관에는, 인간은 고사하고 마족조차 접근하지 않는다
 가끔, 인간이나 마족 상인과 물물거래를 하는 일도 있지만, 그건 전부 현관 앞에 놓여진 편지로 행하고 있다
 메두사의 능력은 주변의 촌락 전원이 알고 있을 터이며, 접하는 것 뿐이라면 무해하단 것도 알려져있다.

 그렇다고 해도, 인간이 그녀의 저택 안에 발을 옮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

 아나스타샤는 현관을 열어, 2층으로 가는 계단을 달려 오른다.
 그리고 자기 방에 들어가 급히 문을 닫는다
 침대에 파고들어 떨며 생각한다
 그러고보면, 모친이 옛날에 말했던 듯한 기분이 든다.

『인간은 무슨 생각은 하는지 몰라. 무해한 우리들을 노리는 일도 있어』라고.

 그리고, 그 말의 뒷 내용을 떠올린다.

『이 저택에 숨어 들어, 너를 다치게 하려는 인간이 있다면, 용서하지 말고 석화시켜 버리렴』이라고.

 애초에, 왜 메두사 일족이 변경의 땅에 틀어박혔는가, 혹은 마왕과의 낡은 협정을 기꺼이 받아들여 왔는가.
 그건 그녀의 일족은 무익한 살생, 그리고 다툼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이유다. 그저, 그녀들은 평화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았던거다.

 하지만, 인간은 그녀를 내버려 두지 않았던 모양이다.

 침대 안에서 아나스타샤는 계속해서 떨고 있었다. 모친의, 어쩔 수 없는 경우 상대를 석화시켜 버리라는 말을 머릿 속으로 몇번이고 되새긴다.


 ――싫어, 싫어, 싫어, 죽이고 싶지 않아…….


 그 때, 방금 전 인간의 기척이 2층으로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대로, 인간의 기척은 그녀의 방 앞을 향해 곧바로 다가온다. 그리고 울리는 노크소리.


 ――부탁이야, 부탁할테니까, 어디로 가줘! 가만히 내버려둬! 나는 너를 죽이고 싶지 않아!


 문이 열린다
 인간은 오른손엔 얇고 긴 막대기를 들고 있는 모양이다. 얘기로 들어본 적이 있는, 검, 혹은 창이란 무기겠지.


 ――싫어……무서워. 싫어, 싫어.


 인간 소년이 무기를 들고 있다고 해도, 석화 능력을 쓰지 않아도―― 고위 마족인 그녀가 조금 힘을 쓰면, 적을 상처입히지 않고 무력화 시키는 것도 간단할 터였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태에, 인간이라면 13살인 젋은 그녀는 패닉 상태에 이르러, 그저, 침대 위에서 떠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소년의 기척이 그녀에게 더욱 가까이 온다
 5m
 3m
 1m
 이제,  잠시의 유예도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결의하고 눈가리개를 풀었다


 ――눈과 눈이 맞았다.


「엣……?」

 그건 역시, 기척으로 느낀대로 10대 중반을 조금 넘긴 듯한 소년이었다
 하지만――그는 석화되지 않았다.

「어……째서?」

 잘 보니, 소년이 손에 들고 있던 건 무기가 아니라, 보행 보조 지팡이였다.
 막대기가 닿는 범위를 색적해, 장애물을 피한다는 방법이겠지.
 거기서 그녀는 생각이 미쳤다

「……넌……눈이 안보이는거야?」

 아나스타샤의 물음에, 끄덕 소년은 수긍했다.

「……너…… 왜 이런 데?」

「마수의 숲에 용건이 있어서…… 헤맸거든. 그리고 건물을 발견해서…… 마녀의 양관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틀간 물도 마시지 못해서, 갈증으로 어떻게 될거 같았거든……」

「……왜, 마수의 숲에…… 혼자서……?」

 조금 곤란하단 표정을 소년은 지어보인다.

「으응…… 숲에 나는 산채를 따오라고…… 우리 집은 풍족하지 않으니까…… 식량의 비축이 다했다고 어머니께 듣고……」

 의이하단 듯 아나스타샤는 물었다.

「그치만, 너…… 눈이 안보이는거잖아? 보통 인간도 위험한 이런데로? 왜――」

 라고, 거기서 아나스타샤는 깨달았다
 소년의 집은 궁핍하다고 한다.


 ――입줄이기.


 인간의 세계에선 일하지 못하는 노인을, 산속에 버리는 행휘가 횡횡하고 있다고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리고 소년은 장님이고, 노동요원으로 세는 건 못하겠지……즉 소년은…….

 거기까지 생각하고, 아나스타샤는 두통에 휩싸였다.

 어미 고양이와 떨어진 새끼 고양이. 상처입은 고양이. 그리고, 부모에게서 버러진 장님 소년.


 이래선―― 정말로 도피처 같지 않은가.


「그래서……나는 그런 이유로 여길 찾은거지만……너는……마수의 숲의 마녀님?」

 조금 생각해, 아나스타샤는 말했다.

「……으응, 나는 메두사가 아냐. 나는 여기서 고용되서 일하고 있거든, 당연히, 석화의 힘도 없고. 그래서……마녀님은…… 지하에 항상 틀어박혀 있으니까……」

 메두사가 무해하단 사실은 근처 주민들 모두 알고 있을터지만, 그래도…… 무서운 능력을 가진 마물로서 인식되고 있을터다.
 그러니, 그녀는 순간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넌…… 산나물을 따러 온거였지?」

「응」

「……나참…… 정말 지독한 얘기네……응, 알겠어」

 아나스타샤는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위에 놓아 둔 보석함에서 마력이 담긴 돌을 꺼내 들었다.

「일단, 마녀님은 마수의 숲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니까. 이 돌은 통행증 같은거야…… 이게 있으면 마물은 다가오지 않아」

「……?」

「저택에는…… 지금, 아주 조금이지만 산나물이 있으니까 전부 줄게. 그걸 가지고 마을로 돌아가도록 해. 그리고……아마…… 너는 그 뒤로도…… 산나물을 따오라는 소리를 들을거라고 생각해」

「……아마, 그렇겠지」

 소년은 단념한 듯 웃었다
 가족이 자신을 잘라 버리고 있는 것에, 소년 자신도 깨닫고 있는 거겠지.

「그러니까」라고 아나스타샤는 순수한 웃음을 띄어보였다.

「부모한테 들을 때마다 이리로 오도록 해. 그 때마다 내가 산나물을 캐다 줄테니까. 그러면 쓸모 없단 소린 안들을거 아냐?」

「에……? 괜찮아?」

「……어차피 한가하고. 하나 부탁이 있는데, 괜찮을까?」

「뭔데?」

「여기에 올 때, 내 이야기 상대가 되어줬음 해……이러니 저러니 해도…… 외로우니까」

 라고, 거기서 아나스타샤는 아래층 식당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목 마른거였지? 허브티라도 괜찮아?」

 이리하여, 아나스타샤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제대로, 나중에 바보짓 할 예정입니다
과거 얘기가 생각 이상으로 길어져버려서……, 아직 좀 더 계속된다는.


참고로 현재 장비

・마왕의 외투망토
・방독의 목걸이
・불멸의 트렁크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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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새로 등장한 소년의 결말이 좋을 거 같지가 않아...
부모한테 발각->메두사 이용해먹던지 토벌->소년도 중간에 끼어서 사망 혹은 중상->메두사 절망->메두사 마음을 닫음
이 루트 아닌가 이거



덧글

  • 도미안 2015/04/03 01:36 # 삭제 답글

    오오오 방어 무시 즉사기 나왔다?
    이제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건가!
  • 더스크 2015/04/03 17:25 #

    가볍게 내성 사기 할 거 같기도
  • 매직동키라이드 2015/04/03 03:37 # 답글

    방어 무시하더라도 피통이 뭐...ㅋ
  • 더스크 2015/04/03 17:25 #

    ㅋㅋㅋㅋ
  • 일산동구함 2015/04/03 07:41 # 삭제 답글

    1 당연하다는 듯이 석화내성.
    2 석화되었지만 피통과 방어력은 어디 안감.
    3 모종의 오해로 시선이 자꾸 빗나감.

    이거겠죠?
  • 더스크 2015/04/03 17:28 #

    마법무시라고 오해하고 걍 달려들듯
  • WHY군 2015/04/03 08:06 # 답글

    석화라는게 데미지 만큼 석화 되는거라면
    주인공은 데미지가 없을테니 석화 무시겠죠
    그나저나 마법소녀라.. 귀엽네요
  • 더스크 2015/04/03 17:29 #

    마(법소)녀 잖앜ㅋㅋ
  • 봉효 2015/04/03 10:36 # 답글

    메두사 대사중에 12개 마리째 라는 부분은 12마리째로 바꾸는 게 덜 어색할 것 같아요..
  • 더스크 2015/04/03 17:29 #

    네 ㅎㅎ
  • Megane 2015/04/03 12:43 # 답글

    석화가 시작되더라도... 나유타니깐 1억년은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만...우흐흐~
  • 더스크 2015/04/03 17:29 #

    ㅋㅋㅋㅋㅋ
  • loony 2015/04/03 16:54 # 답글

    엑. 양관 부지가 3만 평방 킬로미터?! 100km x 300km의 부지?!라며 자금성도 깜짝 놀랄 규모에 잠시 패닉 인근 숲을 모조리 부지에 넣어서 말한거같군요;;
  • 더스크 2015/04/03 17:29 #

    주변 숲 합쳐서 그정도겠죠 설마 저택만...
  • 주사위 2015/04/05 21:48 # 답글

    워낙 약을 빨아제낀 소설이니 뭐가 어찌 될지 모르지요.
  • 더스크 2015/04/05 22:34 #

    반전잼
  • 1234 2015/04/06 02:51 # 삭제 답글

    팬티가 불멸이라면 나중에 주인공이 처음부터 입고 있던 옷(빼앗긴)을 입은 왕이라던가 초기 동료들이 나와서 배틀할거같지 않나요?ㅋ
    그리고 아무리해도 이길수가 없어서 하렘플래그 세워두 마족들이 그 싸움에서 주인공 도와줄지도
  • 더스크 2015/04/06 18:20 #

    팬티 사라졌다고 합...
  • 리치 2015/06/10 16:27 # 답글

    불멸의 트렁크.....ㅋㅋㅋㅋ
    불멸이라서 불타지 않은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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