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21 버그난 용사를 만드는 법 프롤로그 by 더스크

버그난 용사를 만드는 법 프롤로그


내 이름은 타카미네 루리(高峰瑠璃).
 꽃도 무색할 아름다운 중학교 3학년――15살 소녀다.

 신장 154cm, 체중 52kg, 오른손잡이, 포니테일.
 가족구성,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나.
 도쿄 번화가 출신.

 아버지가 하는 고무술 도장에서 악몽 같은 유소년기를 보냈다.
 그래서, 지금은 야가미 신음류 검술 3단. 야가미 신음류 공수도 2단.
 100m 주파 11초 플랫.
 1500m 주파 4분 20초
 악력 149kg
 턱걸이 베스트 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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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간을 벗어난 사람이 여기 있는데요?!
새챕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시궁창인거 보면 꽤 어두울 거 같음...



 고무술 자체도 꽤 치트라, 친구가 양아치한테 얽혔을 때 100명 상대로 승리한 적도 있다.
 것보다, 올림픽 같은거 보면서 항상 생각했는데…… 까놓고, 유도 배워본 적은 없지만, 그 룰이라면 금메달 딸 자신 있다.

 응, 스스로도 알고있다
 거진 인류를 그만둔 여자란 걸.

 친구 말하길,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무도 소녀라고 한다.
 에〇마스터나, 그래〇러 바키나, 그런 계열의 만화.
 아니, 스스로도 실제로……카토 〇요스미와는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다.
 에? 하나야〇 카오루? 그건 무리다. 제대로 싸우면 10초도 못버틴다. 한번 정도는 유술을 걸어서 넘어트릴 순 있을 거 같지만.

 어쨌든, 그런 느낌으로 암고릴라라 불리던 나지만, 스타일은 좋다.
 얼굴도……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러브레터도 매일 받고.
 라곤 해도, 학교의 여자 후배한테지만……. 중학교 1학년 때 남자한테도 꽤 인기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내 기이함이 알려지곤 누구도 다가오질 않는다.

 왜 이렇게 된건지…….




 뭐, 그건 좋다
 본제로 들어가자.
 이세계 트립에 대해서다

 그 때, 나랑 언니는 밤의 국도를 걷고 있었다. 참고로, 언니도 나랑 비슷한 처우로, 뒤에선 보스 고릴라라고 불리고 있다.
 아니, 기본적으론 미인인데……악력이 150kg을 넘는다니, 역시 요괴잖아.

 또 이야기가 벗어나 버렸네.

 이리저리 해, 시속 80km의 폭주 트럭에 치여、두사람 다 저승에 가지 않고 이세계 트립해 버렸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의심스런 일 투성이다.
 애초에, 왜 우리들이 트럭을 피할 수 없었는가.
 치여, 머리부터 지면에 충돌했지만……왜 낙법을 취할 수 없었는가.
 까놓고 말해서, 제대로 대응했으면 골절 정도로 끝났을텐데.

 아니, 뭐, 그것도 좋다
 어쨌든, 나와 언니는 여신과 조우했다.

 그녀가 말하길, 일본에서 단련한 능력치가 초기 보너스 포인트로 환산된다고 한다. 참고로, 보통 인간은 20~60 정도란 것.
 그래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자면, 내가 3462, 언니가 3580이었다.
 그것도, 초기 보너스 스킬로 체술・검술 레벨 10(맥스)가 표준 장비되어 있다.
 그리고, 왠지 영문모를 속성도 붙어 있었다.



 속성:세기말패자(世紀末覇者)
 설명:권왕 클래스의 압도적 아우라로, 저레벨 몬스터라면 흘겨 보기만 해도 죽일 수 있다.



 아니, 의미를 모르겠다고……미안, 거짓말했다.
 사실은 왠지 알 거 같기도 했다.
 요건데, 우리 자매는, 모 3형제 클래스의 압도적인 뭔가를 가지고 있단 거겠지.
 세기말적인 뭔가라고 할까, 무상 전생적인 뭐라고 할까…… 까놓고 말하자면, 북두적인 뭐라고 할까……뭐 그런 계열의 무언가.

 그 때는 정말 힘빠졌지……적어도……구세주 쪽이였으면 했는데.
 패가 쪽이면, 정말로 겉보기부터 고릴라잖아.

 뭐 좋다, 얘기를 돌리자
 그래서, 마법이다 스킬이다 들었지만 잘 모르겠으므로, 보너스 포인트는 민첩이랑 체력이랑 힘에 전부 분배했다
 레벨 1 시점에서 스테이터스는――


 HP  14320
 공격력 8540
 방어력 6434
 민   첩 4939


 언니도 비슷한 느낌.
 보통 사람은, 각각 스테이터스 10~50정도가 시세란 걸로, 역시 우리 자매는 전생해도 고릴라 시스터즈 였다.

 아니, 몇번이고 말하지만, 외모는 정말로 나쁘지 않다……아마.

 그렇게 나는 노라누크 국왕과 대면하게 되었다
 우리들의 스테이터스를 고한 순간, 녀석들의 반응은 굉장했다.

 임금님도, 그림자 같은 마술사도, 병사들도―― 기립박수쳤다.
 박수와 환호성은 멈추지 않고, 끝에가선 헹가래를 당하는 결말

 그대로, 국왕은, 국립 대광장에 국민을 모아,『전설의 용사가 드디어 나타났다』라고 연설을 하기 시작했다
 처녀 자매적으론 솔직히 부끄러웠지만, 뭐…… 그래도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그런 느낌으로 우리들의 마왕 퇴치 모험이 시작했다만…… 어쨌든 그냥 지독했다.
 속성:세기말 패자가 너무 굉장했다.
 몬스터가 나타나도, 놈들은 도망쳐 간다.
 거야, 뭐, 엄청난 기세로 도망쳐 간다.

 토끼 계열의 몬스터나, 우리들을 보자마자 떨기 시작하고 움직이질 않는걸
 동그란 눈동자에 물기를 띄워, 조금씩 떨고 있는걸.
 뱀에 노려봐진 개구리. 라〇우한테 흘겨 봐진 모히칸.

 ――우리들과 조우한 토끼쨩.


 나와 언니는 울었다.







 그래도, 뭐, 그렇게 반년 후엔 마계에 도착했다.
 처음 송사리 몬스터는 모두 도망쳐갔지만, 마계의 중가보스 클래스는 진짜로 위험했다.
 이제, 뭐랄까, 탁 까놓고 말해서 강적(친구) 같은 느낌.

 레벨이 올라가질 않아서, 초기 스테이터스인 채였다면, 틀림없이 죽었겠지
 아니, 죽어도 소생하는 모양이니까, 괜찮다면 괜찮지만…….

 그래서, 나랑 언니는 마계에서 나아가기 시작했다.
 우로보로스(거대한 뱀)을 헤드락에서 백드롭으로 쓰러트렸다.
 마신 로키는 만나자 마자 밭다리 걸기―― 거기서 흐르듯 깔고 앉아, 노도의 마운트 펀치로 시원하게 패줬다.

 명계신 하데스, 놈은 진짜로 강했다.
 내가 배후를 잡고, 언니가 정면에서.
 협격에 의한 타격의 무한 연쇄를――비겁한 수단을 쓰지 않으면 졌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마왕:나타샤=에레골.
 녀석의 얼굴 만큼은…… 절대로 잊을 수 없겠지
 어쨌든, 우리 자매에게 패배를 가르쳐 줬으니까.

 까놓고 말해서, 초반의 우리들처럼 억누르고 있던 거라고……생각한다.
 중거리와 원거리에선, 녀석의 마술에 손도 발도 쓸 수 없었지만, 손발이 닿는 범위로 들어가면 우리 자매의 절대 영역
 수백, 수천의 타격을 넣어, 관절을 잡아, 뼈를 부러트렸다.

 하지만, 녀석에겐 전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다
 정신생명체라고 하는, 영문 모를 치트 능력 탓에…… 물리 공격은 무효라나.

 실제로, 마신 로키나 명계신 하데스도 그 힘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물리를 관철하면 억지로 어떻게 할 수 있었던 듯 하다.
 아니, 괜시리…… 단단하네 했지.

 뭐, 그건 좋다
 어쨌든, 마왕에겐 전혀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

 나중에 들은 얘기론, 아스트랄체(정신체)에 직접 데미지를 가하는 무기를 쓰면, 어쩌면 마왕에게 통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때 생각한 것이다.


 ――무기를 장비하면 좋았을 것을!


 잘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배운 고무술은 보통 무기술도 있지만, 뭐랄까 일본이란 사회에서 자란 탓인가, 총도법 적으로 무기는 역시 좀 그렇다고…… 그런 의식이 어딘가 남아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왕성에서 도주하는덴 성공했지만, 대가는 제대로 지불했다.

 내 오른팔과, 언니의 왼다리.

 용사는 소생과 육체회복이 가능하지만, 마왕에게 당한 경우에만 통하지 않는 모양이라…….

 라는 걸로, 일단, 출발한 마을인 노라누크 왕국으로 귀환했다.
 마왕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던 우리들이었지만, 외도인 임금님은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

 응
 ――그렇게 해주진 않은거다.

 상처입은 우리들은 외도에 마음에서 벗어난 모양이다
 그럴게, 우리들은 진명을 빼앗겨서, 놈한텐 거역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놀란 것이―― 애초에, 녀석의 목적은 마왕 퇴치가 아니었다.
 우리들, 이세계 트립 조가 당하고 있는 것.
 그건 소재의 조리법을 지켜보기 위한, 마왕성을 향한 돌격의 여로.
 그 과정은, 놈에게 항상 감시당하고 있어, 적정을 측정되고 있음에 지나지 않았다.



 그 뒤로 이것저것 있어…… 내 오른팔엔 원숭이의 손이 이식되고, 언니의 왼다리엔 말의 다리가 이식되었다.

 우리들이 옮겨진 곳은, 위험한 계열의 시설이었다.
 금기 지정 받은 마술과 기술의 온퍼레이드.
 인권 무시, 인체실험, 학대, 로보토미 수술, 뭐든지 있음…… 정말로 웃을 수 없는 시설이었다.

 거기 모인 용사는 총합 80명
 전원이 어딘가 몸을 만지작 거려져……그 영향으로, 우리들에게 필적하는 힘을 가진 자도 몇명 있었다.

『그 날 시작된 게임 플레이어』를 제외한 주최사 사이드의 인간……거기엔, 우리들을 아득히 능가하는, 스테이터스 버그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녀석도…… 있었다.

 그래
 그 날 게임은 시작된 것이다
 그 날, 우리들은 시설의 큰 방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게임 개시가 선언되었다.


 룰은 간단
 승자는 한명, 기간은 1개월. 범위 5km^2의 연구소 부지


 ――그런 느낌으로, 우리들은 용사끼리 서로 죽이는 것을 강요받게 되었다
 
========================
외도 이자식은.... 대체..
인체실험이라니...
것보다 여자애들한테 원숭이 손이랑 말 다리는 뭐야...



덧글

  • 톰 소여의 기묘한 모험 2015/04/17 00:22 # 삭제 답글

    ....또 뭔가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적을수가 없다
    뭐였지

    아무튼 얘들은 굿럭가이 팬티망토 주인공이 구해낼겁니다 아마
  • 톰아저씨의 오두저택 2015/04/17 00:24 # 삭제

    그리고 폴인러브 하겠지

    Love-love-love--

    그리고 팔다리는 용사의 소.... 성수로 어떻게든 될겁니다
  • 더스크 2015/04/17 11:51 #

    ㅋㅋㅋㅋㅋ
  • ? 2015/04/17 02:06 # 삭제 답글

    여신하고 외도하고 짠거아냐?
    여신이라는 놈도 은근 맛간듯 왜 제지를 안함?
    스포츠 소녀 개취향인데... 외도자식!!!!!!!!!! 원숭이 손과 말 다리가 뭐야!!!!!!!!!!
  • 더스크 2015/04/17 11:52 #

    왜 그딴걸 이식하는거야
  • 아인베르츠 2015/04/17 02:07 # 답글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 왕의 목을 날려버려야 할 것 같은데...
  • 더스크 2015/04/17 11:52 #

    시급한 문제
  • 도미안 2015/04/17 03:10 # 삭제 답글

    마다라키 프랑이 통치하는 나라가 있다고 듣고 왔습니다
  • 더스크 2015/04/17 11:52 #

    ㅋㅋㅋㅋㅋ
  • 착한허접 2015/04/17 04:55 # 삭제 답글

    저 나라가 막장중에 막장이라서... 에초에 마왕이 진심으로 싸울생각이면 인간세상은 순식간에 증발하니깐요.

    이 챕터에선 드디어 주인공의 강함의 비밀을 어느정도 알아낸 사람이 등장!
  • 더스크 2015/04/17 11:52 #

    오오 누군가 역공략을
  • 5thsun 2015/04/17 07:10 # 답글

    저 스펙이면 그냥 왕국을 때려잡을 수 있을 상황 같은대 왜 순순히 저렇게 잡혀준대...
  • 더스크 2015/04/17 11:52 #

    오자마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어스 거는 모양
    진명이란 얘기도 나오고 속박된 상탠듯
  • 익명 2015/04/17 07:38 # 삭제 답글

    왜 마력부여장갑을 낄 생각은 못 하는거냐...? 무기는 칼만있는게 아니라고...
  • 더스크 2015/04/17 11:52 #

    ㅋㅋㅋㅋㅋㅋ
  • 콜드 2015/04/17 07:40 # 답글

    시작부터 권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5/04/17 11:52 #

    세기말패자 ㅋㅋㅋㅋ
  • Megane 2015/04/17 14:32 # 답글

    진명이란 거 그 뭐더라...[휘]라던가?
    그걸 부르면 사람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민담에 전해져 오는 내용인지라.
    하여튼 패가 계열이면 구세주급한테 죽는 역할이 대부분이더라 이 말이죠. (풉)
  • 더스크 2015/04/19 12:41 #

    ㅋㅋㅋㅋㅋ
  • 강연 2015/04/17 21:16 # 삭제 답글

    오른팔과 왼다리라니...
    진리의 문은 보셧나요?
  • 더스크 2015/04/19 12:41 #

    자매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 이거이거 2015/04/17 21:26 # 삭제 답글

    아무리봐도 라스트보스는 마왕과 여신임에 틀림없습니다. 100프로 장담하죠!

    그보다 고무술, 대단해...
  • 더스크 2015/04/19 12:42 #

    ㅋㅋㅋㅋㅋㅋ
  • Excelsior 2015/04/19 10:18 # 답글

    세기말패자 등장이요
  • 더스크 2015/04/19 12:42 #

    패왕 각성ㅋ
  • 리치 2015/06/10 17:12 # 답글

    진짜 미친 왕....
  • 멋부리는 펭귄알 2016/05/11 12:15 # 답글

    와시발 욕이다나오네
    이게 소설이야 뭐야
    완전 개노답이네 주인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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