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38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5 by 더스크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5


 사막에 두명의 소녀가 서있다.

 한명은 검정 포니테일에 무녀 복장.
 다른 한명은 주홍색 눈동자에, 거무스름한 갈색 피부, 그리고 가죽 경갑옷을 몸에 두른 은발의 소녀.

 그녀들의 주변―― 지면엔 직경 30m 정도의 크레이터가 무수히 형성되어, 그 격투의 굉장함을 전하고 있다.

 피아의 거리는 7m.
 전 마왕의 발한 수많은 원거리, 혹은 중거리 마법 공격을 빠져나가―― 루리는 자신의 주먹이 닿는 범위에 나타샤를 붙잡아 두려 했다
 루리가 거리를 좁히기 위해 파고드려고 한 그때, 나타샤는 슥 팔을 높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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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이후에 루리 나오나 했더니
한꺼번에 처리하네요
뭐 둘다 전력면에서 비슷하기... 아니 나타샤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투광이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유우키-전사...?
나타샤-마법사
루리-무도가
사르트리누-어쌔신
아나스타샤-테이머
가 되는건가

음 파티적으론 힐러가 한명 있으면 좋겠는데
다들 스텟이 막장이니까 괜찮겠지 머
여차하면 성ㅅ...

오늘은 한편 더 연속으로 갑니다


「그렇군. 과거에 마계에서 싸웠던 시절관 차원이 달라―― 인간이여…… 종의 한계를 돌파했는가」

「당신이야말로―― 그 때랑 전혀 달라…… 그 때…… 완전히 놀고 있었던거네?」

 후후 나사탸는 즐거운 듯 웃었다.

「자, 이걸 어떻게 막을거지?」

 그녀들의 주변 100m 권애에 무수한 빛의 화살이 갑작스레 나타났다.
 그 수―― 총 950
 매직 애로우라고 불리는 기초 중의 기초 마술이지만, 한계를 돌파한 나타샤의 마력으로 발동시키면, 그 수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오랜만에 내 피도 들끓고 있다――네놈, 나를 실망시키지 말라고?」

 나타샤가 치켜둔 팔을 내림과 동시에, 아음속으로 빛의 화살이 루리를 향하기 시작했다.

『루리? 이 숫자에 속도―― 피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알고 있어 언니…… 그렇다면――」

 그 자리에서, 루리는 중심을 낮게 잡고, 묵직히 허리를 내린다.

「――전부 쳐서 떨구겠어!」

 신속
 음속을 아득히 능가하는 속도로, 옆에선 루리가 천수관음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렇군. 그렇게 나오는가―― 어디까지고 변함 없는 힘기술…… 반대로 기분 좋을 정도다」

 순식간에 빛의 화살을 쳐 떨어트린 그녀는, 그대로 나타샤의 눈 앞에 도달해―― 그리곤 오른주먹을 크게 휘둘렀다.

「정신생명체 레벨 10, 그 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대기를 뒤흔드는 충격과 함께, 나타샤의 안면에 루리의 오른쪽 스트레이트가 들어간다.

「――지금이라면 통해!」

 나타샤는 그대로 쳐날아가지만, 후방에 마법진으로 공중에 쿠션을 형성시키는 것으로 충격을 완화한다.

 빙글하고 공중에서 1회전
 그대로 사막에 살짝 착지했다.
 그리곤, 자신의 코 끝에서 넘쳐 흐르는 액체를 확인한다.

「후하하, 후하하하하, 주먹으로 내게 피해를 입히는가…… 네놈이 두번째다―― 훌륭한 기술, 훌륭한 힘이다」

 그리고, 나타샤는 계속 말한다.

「사죄하지. 네놈이라는 희유한 전력에 적당히 상대한 것을. 나는 네놈의 힘에 경의를 표해――그 힘에 전력으로 대답하도록 하지」

 눈치채보면, 나타샤의 등 뒤엔 거대한 염룡이 춤추고 있었다.

 그건 생물이 아니라, 순수한 화염이지만―― 극대의 마력을 쏟아넣은 화염계 주문엔 생명이 깃든다고 한다.
 대현자 시그넘 또한, 2m 정도의 샐러맨더를 형성시킨게 한계라고 한다.
 하지만―― 나사탸는 전장 300m를 넘을 법한 염룡을 발생시켰다.

「……이게…… 당신의…… 진심……?」

 염룡은 그대로 입을 열어 루리를 향해 덤벼 든다
 다시금, 루리는 허리를 떨구고, 주먹을 휘둘렀다

「――물럿!」

 염룡의 안면에 그녀의 왼쪽 훅이 파고 들어가, 화염은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승리를 확신한 루리의 니리에, 언니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아니, 루리―― 지금건 연막―― 본심은……위……야』

 슥하고 루리는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러자 동시에 표정에서 핏기가 사라져 간다.

「……진짜로?」

 머리 위 1km 지점,  다가오는 건 반경 500m의 운석이었다.

 ――스타 임팩트.

 고대 마술에 의해 이론만은 확립되어 있지만, 필요로하는 마력양에 의해 지금까지 사용자가 없다고 하는 ㅏ술이다.

 방금 전 염룡은, 아무리 해도 질량을 수반하지 않는 화염.
 하지만―― 떨어지고 있는 운석은, 수백, 수만, 수십만 톤이라는 바보 같은 질량을 겸하고 있다.

「후후후, 다소 어른스럽지 못했나? 이걸로 끝이다, 인간이여」

 여유의 웃음을 띄운 다음 순간, 나타샤는 경악했다.
 운석의 낙화와 동시에 파괴의 운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그녀가―― 공중을 향해 떠오른 것이었다

「――되받아 칠……생각이라고?!」

 음속을 넘어, 공기를 갈라, 운석을 향해 날아가며 루리는 생각한다.


 ――그래도―― 히구레보다 단단하지는―― 않을거야!


 그렇다면……이라고 생각한다


 ―― 내 주먹으로―― 부술 수 있어!


「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루리의 주먹이 운석에 닿은 순간―― 그 대질량이 큰 균열이 달려나갔다

 이 주문으론 그녀에게 데미지를 가할 수 없다.
 나타샤는 그렇게 파악한 순간,  흩날린 운석군의 파편 탓에 주변에 피해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운석의 질량 형성 술식을 풀었다.

 찰나, 운석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뛰어 오른 속도를 그대로 이용해, 루리는 나타샤를 압박한다.

「후후…… 인간…… 이라…… 그 남자도 그렇고, 이자도 그렇고…… 이 얼마나 장난 같은 놈들인가……」

 접촉한 순간, 루리는 태클을 걸듯 나타샤를 밀어, 두사람은 얽혀 후방으로 날아가길 200m
 마운트를 잡은 루리는 주먹을 높히 치켜들어, 그리고 내려쳤다.

 그리하여―― 나타샤의 코 끝에 루리의 주먹이 딱 멈춘다.

「왜그러나, 인간?」

「내 패배야. 항복할래」

 불쾌하단 얼굴로 루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과연. 깨닫고 있었는가?」

「어디까지고 장난 같은 놈들이라니…… 댁도 태반은 장난치고 있잖아. 여기에 이르러서―― 힘을 빼는거야?」

 의외다……라고 말하듯 나타샤는 눈을 크게 뜬다.

「이야, 나는 진심으로 했다고. 그리고 네놈은 그걸 상회했지」

 부들부들하고 조금씩 떨며, 루리는 관자놀이에 핏대를 세운다

「당신……다크니스・플레어를 쓰지 않잖아」

 그래, 마왕 오리지널의 극대 주문
 수폭에 필적하는 그 기술을, 이번 전투에서 그녀는 사용하지 않았다.

 기가 막히단 얼굴로 나타샤는 중얼거렸다.

「네놈은 물리 공격 만으로 나와 대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진심을 사용하는 마법―― 내가 가진 최대 물리 마법:스타 임팩트로 답하는게 도리 아닌가」

「그게…… 남을 얕보고 있다고 하는거라고!」

 마운트 포지션을 푼 루리는, 그 자리에서 미간에 집게 손가락을 대어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잠시 후 납득되지 않는단 듯 투덜투덜 혼잣말을 중얼거렸지만, 이윽고 그녀는 나타샤를 향해 악수를 바라며 왼손을 내밀었다.

「어쨌건…… 앞으로도 잘부탁해, 나타샤」

「네놈이 오아시스에 오고 1주일…… 갑자기 나랑 대련을 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을 땐 놀랐다만……」

 루리의 손을 나타샤는 잡았다

「네놈이 내게 다가온 이유는 아직도 가르쳐 주지 않을겐가?」

「응, 이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댁이 나쁜 사람이 아니란 건 이해했지만, 역시 옛날엔 마왕이었고…… 신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어」

 하지만, 이라고 그녀는 계속한다.

「그래도, 언젠가―― 댁한테 부탁할 거라고 생각해. 이번 대련으로…… 댁이 역시 규격에서 벗어났단건 충분히 알았으니까」

「나로서도, 이 사막을 개발하는데…… 실력 있는 자는 한명이라도 갖고 싶지만…… 기대하고 있다고, 타카미네 루리」



 ―― 그 전투는, 망가진(버그) 스테이터스를 가진 자들끼리의 첫 전투 기록으로, 훗날 역사에 크게 쓰여지게 된다.



 그건 제껴두고―― 그 일주일 후, 사르트리누에 의해 나타샤 앞에 편지가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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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대나무 꽃 2015/05/15 00:20 # 삭제 답글

    사막을 개발하는데 왜 실력있는자가 필요하죠?
    주먹으로 유전개발하나?
  • 더스크 2015/05/15 15:46 #

    도적들이 덮쳐오니 막아야 하니까요
  • 으아이으에으 2015/05/15 00:24 # 삭제 답글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 더스크 2015/05/15 15:46 #

    으아아아아
  • 재껴두지마!!!!! 2015/05/15 00:29 # 삭제 답글

    앙?!!!!
  • 더스크 2015/05/15 15:47 #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 Excelsior 2015/05/15 08:44 # 답글

    세상에 맨손으로 파고있었냐...
  • 더스크 2015/05/15 15:47 #

    마술 쓰라고...
  • Megane 2015/05/15 14:09 # 답글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 보면요...
    이스칸달까지 가는 항행유도장치라는 게.....읍읍....

    하여튼 인력으로 해결하지 말라고...읍읍~ (할 말 다하고 끌려가는 중)
  • 더스크 2015/05/15 15:47 #

    ㅋㅋㅋㅋㅋ
  • 리치 2015/06/10 17:49 # 답글

    ㅂㄷㅂㄷ 맨손
    근데 어째 주인공 보고있으니 원펀맨의 시아타마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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