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41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8 by 더스크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8


 인간이―― 다스 단위로 날아가고 있다.
 갑옷을 입은 인간이, 단련에 달한 인간이, 수십 m단위로―― 날아가고 있다.

 서큐버스 측의 전술은 지극히 단순
 사르트리누가 단독으로 돌진해, 지휘계통을 괴멸시킨 뒤에 서큐버스 90명으로 주변의 오합지졸을 두들겨 팬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방금전의 대량의 인간 대포는, 사르트리누가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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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끝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엄청 오래 갈 거 같은데 이것도...


「국경선에서 수도까지 반나절. 잘도 이렇게나 병사를 동원했다고 칭찬해 줘야할까?」

 평원에 바람이 불어, 그녀의 은발이 나풀나풀 흔들린다.
 투명한 것 같은 흰색 피부를 미소로 일그러트리며―― 사르트리누는, 그 분홍색 눈동자로 한면의 평원을 다 가리는 인간의 군대를 바라보았다.

 그 수, 2만이라는 압권의 광경이었다.
 수도의 상비군은 거의 전군, 그리고 주변 도시에 전령을 날렸는지, 속속 그 수는 늘어나고 있는 참이다

 그렇다곤 해도, 급조로 긁을 수 있을 만큼 긁어 모았다는 잡졸
 전투 대형도 만들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집에 사기는 현저히 낮다.

 ――그것도 상대는 마귀족이다.

 지금, 반경 60m 권내에 인간이 일어설 기색이 없다.
 사르트리누 일행은, 인간의 바다 속에서 고독한 섬이라고 하는 느낌.
 큰낫을 들고 검은 가죽 부츠라는 서큐버스의 전투복으로 몸을 감싼 90명에, 인간들은 접근할 수 없었다.

 그것도 그렇겠지, 방금전까지 원 사이드 게임으로 이미 상대방의 전의는 상실 직전이었다.
 무엇보다――1천명 이상이 날아가, 전투 불능에 빠진 것이다.
 덧붙여, 인간측의 사망자는 제로로, 명백히 봐주며 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이 꺾이지 말라고 해도 무리겠지

 거기서 전방에서, 지휘관의 명령이 들려왔다

「에이잇, 상관없다! 상관없어! 돌격!」

 말과 동시에 무서워하는 표정의 인간들이 모여온다
 즐거운 듯 웃으며, 사르트리누는 지면에, 애용하는 사신의 대낫을 꽂았다.

「하늘에서 마계로 떨어진 어둠의 날개여, 그건 타천의 숨결이니…… 칠흑의 입맞춤과 함께 모든 것을 배제하라」

 바람의 상위 마법 발동과 동시에, 반경 40m 권내의 인간이 날아간다.
 돌풍이라 형용하는 것도 미지근한, 그건 그야말로 폭력이라는 말 이외론 형용할 수 없는 폭풍이었다.

 하지만, 날려간 인간들이 지면에 도달하기 직전에, 공기 쿠션이 충격을 흡수해간다.
 사르트리누가 베푼 손대중에, 기절하는 정도까지 살상력은 완화되어 있는 것이다.

 그녀는 후방의 서큐버스를 향해 우아하게 말을 걸었다.

「몇번이고 말했지만―― 여러분도, 무의미한 살생을 해선 안됩니다? 볼일이 있는건―― 단 한사람 뿐이니까」

 그리고, 거기서――사르트리누는 군대 안에서 어떤 집단을 발견해, 눈살을 찌푸렸다.
 그런 그녀의 변화를 눈치챈 서큐버스들은, 대낫을 한손에 들고 돌격하고 한다. 하지만, 사르트리누는 그녀들을 손으로 제지했다.

「5인 1조 체재를 취하세요. 서로가 서로를 커버해, 조금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철수를 허가합니다…… 아뇨, 그 경우엔 철수를 명령합니다」

 그녀의 음색에 여유가 사라진 이유―― 시선 끝엔, 명백히 잡병과는 다른 분위기의 집단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험자 길드에 소속된 자들로…… 그것도 놀랄만한 실력자들.
 그 수는 80명 정도 A랭크에 속한 자들이 주체로, 때때로 s클래스급의 오라를 깃든 사람까지 존재하고 있다.

 더불어 그 뒤에는 호사스런 갑옷으로 치장한, 린다르의 장교들이 보였다.
 그자들은 집안이나 돈이 아니고, 고위 마족과 대처할 수 있는 힘만을 가지고 있어, 그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다.

 간략하면, 급조의 마물 사냥 전문가 부대라고 해야 할까.

「잘 들으세요……저 자들은, 이쪽에서 다가가는 것을 금지합니다…… 리리스?」

 곁에 두고 있던 측근이, 곤란한 듯 사르트리누에게 대답했다

「왜 그러시나요 폐하?」

「라는 걸로―― 저 자들은 제가 전부 끌어들입니다. 기본 방침은 전달한 대로…… 그 뒤의 세세한 지휘 판단은 당신한테 맡깁니다」

 사르트리누의 선언에, 리리스는 경악의 기색을 숨길 수 없다
 그래.
 사지로 향해 가는 것 같은 그녀의 표정에―― 리리스는 경악의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 그런…… 폐하……」

 리리스의 말이 끝나기 전에, 지면을  박차―― 수평 방향으로 뛰어 오르며, 사르트리누는 그들의 일단에 돌격을 시작했다.

하늘에서 마계로 떨어진 어둠의 날개여, 그건 타천의 숨결이니…… 칠흑의 입맞춤과 함께 모든 것을 배제하라

 방금 전고 같은 마법을 반복했다.
 하지만, 방금전처럼……이란 것은 되지 못하고, 80명 중 2,3명 밖에 날아가지 않았다.

「후후, 인간 주제에…… 재밌사와요」

 인간의 강자들에게 단 혼자서 맞선다고 선언했다…… 사르트리누의 뒷모습을 보고, 리리스는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다.

「폐하……폐하……」 

 그런 두사람의 대화는 제껴두고―― 전장 한가운데서――다르=토네리는 환희하고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웅담을 동경하고 있었다.
 영웅담, 특히―― 전설이라고 불리는 레벨의 용사 이야기에, 유소년 시절의 그는 강한 흥미를 표했었다.
 드래곤을 죽인 자, 케르베로스를 죽인 자, 그리고 마귀족을 퇴치한 자.
 그 대부분은 의심스러운 이야기였지만, 확실히 그걸 달성한 사람은 역사상에 몇명인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꿈을 현실로 바꿀 행동력이 그에겐 있었다.
 6살 무렵, 린다르의 검성이라 불리는 스승의 제자로 들어가, 지옥을 체현한 듯한 훈련의 나날을 보냈다.
 15살 무렵, 황도에서 열리는 검술 대회에서 우승의 명예를 얻었다
 그리고 반년전.
 20을 넘기기 전에, 인외라는 증거―― 모험자 길드 S랭크의 칭호를 손에 넣었다.

 같은 S랭크 동료 4명과 파티를 짜, 남쪽 화룡 토벌을 행한 것이 지금까지의 최고 전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래―― 다르=토네리는 환희하고 있다.
 눈 앞에, 불합리를 체현한 마족이 날뛰고 있다.

 확실히 빠르다. 심상찮을 정도로.
 확실히 강하다. 이런 생물 지금까지 본 적 없다.

 하지만, 그는 확신하고 있었다

 ――빠르다. 하지만 보이지 않을 속도는 아니다.
 ――강하다. 하지만 나라면 발 밑 정도로 따라갈 순 있다.
 ――그리고 나는 혼자가 아니다――『우리들』이라면 이길 수 있다.

 처음 영웅담을 들었을 때, 인생의 목표로 삼은―― 마귀족 토벌.
 지금까지의 수련의 나날을 떠올리며, 그는 이미 타계한 스승―― 검성에게, 이 이상 없을 감사를 표했다.

 ――스승이여, 당신 덕분에 나는 겨우 마귀족의 경지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친구의 힘을 빌려―― 나는 마귀족을 넘는다!

 그의 직업은 스승과 같은 검성, 전위에서의 데미지 딜러다.
 그리고, 후위엔 의지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
 그와 같은, S랭크의 보조 마법의 전문가들이 3명이나 있다.

 그의 파티는, 다르=토네리라는 희대의 전력을 어떻게 보좌하는가……를 염두에 짜여진 것이다.
 대사제가 방금전 주창한 축복의 마법으로 방어력은 2배까지 상승하고 있다.
 대마법사가 방금전 주창한 금술로, 그의 육체는 한계를 넘어 공격력이 3배까지 상승해 있다. 나중에 몸에 걸리는 부담은 굉장하지만, 그런걸 생각할 여유는 없다.
 점성줄사가 방금전부터 계속 빌고 있는 별의 가호에 의해, 거기에 방어력과 공격력이 2배씩.
 그리고, 나 자신이 계속 모은 투기를 단번에 해방하는 것으로, 공격력이 거기에 1.5배

 모든 보조마법을 다 건 그는, 이쪽을 향해 돌격해오는 사르트리누의 눈 앞으로 걸어나간다.

「사르트리누=마르코키아스! 지금 내 공격력은 6000을 넘었다! 이걸 어떻게 막을 것이냐!」

 이미 자신의 공력력은 4자리 수의 벽을 파괴하고 있다, 이걸 견딜 생물 따위 있을 리가 없다.
 무에 바친, 자신의 22년 인생을 전부 검에 실어―― 기합과 함께, 그는 검을 휘둘렀다.

「먹어라아아아아아! 내 전령의 검―― 천파용성 20연검――」

「당신…… 답답해 죽겠사와요」

「후갹!」

 ――손등이었다.
 100m 오버로 날아가는 S랭크 모험자를 본 순간, 그 자리에서 전원이 얼어붙었다.

「지금건 너무 지나쳤을까요……? 그치만…… 당신들은 어중간하게 강한걸요? 가감하는 건 정말로 어렵사와요」

 그리고, 계속한다

「……뭐, 튼튼한 것 같으니 괜찮겠지요」

 이어 바로, 사르트리누는 대낫을 남자를 향해 휘두른다.
 그리고――

 ――다시금, 인간이 다스 단위로 날아갔다.

 발로차, 낫으로, 혹은 전력 투구로―― 인간이 날아간다.


 리리스는 그 자리에서 깊은 한숨을 내쉰다.

「폐하…… 놀고 계신겁니까…… 우리들도 몇사람한테 둘러쌓이지 않는 이상 위험성은 없는 레벨 아닙니까……」

 눈 앞의 무쌍을 보며, 리리스는 생각한다.

 코끼리와 개미의 싸움이, 거기엔 펼쳐지고 있었다.
 애초에, 마귀족의 분노를 산 시점에서 린다르 황국 종료의 알림인 것이다.

 마물 중에서도 전투 능력에 뛰어난 서큐버스 족 중에서도 규격 밖
 몇번이고 왕이 바뀌는 과정에서 한명 나올까 말까 한 천재, 그렇기에 사르트리누는 마귀족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현대에 있어서, 두사람이나 천재가 나온 일로, 자매의 비극이 찾아온 것이지만…….

 그건 제껴두고, 상대방도 그건 충분히 알고 있을터…… 요구를 전하지 않은 이 단계에서, 본래는 이정도의 대항은 있을 수 없다
 기본적으론 땅에 엎드려 조아림 하는 것 이외의 선택지는 없고, 성문을 시급하게 열어 이쪽의 요망을 듣는게 통상적인 대응일 것이다.

 흥에 탄 마귀족이, 인간의 나라를 멸망시켰단 일은 지금까지고 몇번이나 있었다.
 그런…… 인간의 멸망이 목적인 경우, 이런 대항도 이해할 순 있다.

 하지만――이라고 리리스는 생각한다.

 말도 안될 정도의 대규모 저항, 그리고…… 적측의 지휘가 어딘지 모르게 진심으로 사르트리누를 죽이려 한다는 것이 전해지는 것이다.
 개막 시기부터, 적측은 산발적으로 돌격을 계속하고 있다.
 한다면, 단숨에 밀어붙여 돌격에 이어지는 돌격, 숨 돌릴 틈도 주지 않고, 수로 밀어붙이는…… 방법이 가장 스마트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뭐라고 할까, 소모전으로 끌고가, 조금이라도 사르트리누의 피폐를 노리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건 실제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
 약간이지만, 그녀의 숨이 찬것처럼 리리스는 보였다
 그건 진짜 아주 약간으로, 평상시부터 사르트리누를 따르고 있는 자신 이외엔 눈치챌 수 없는 레벨이겠지만

 어쨌든, 저렇게 화려하게 날려버리고 있는, 지금 단계―― 놀랍게도 사망자는 제로.
 한번의 마법으로, 공중에 쿠션을 형성시키기 위해선 통상의 수배에 달하는 MP를 필요로 한다.
 덧붙여, 젇래로 사망자가 나오지 않게 복수 동시에―― 많은 복잡한 술식을 짜고 있으니 신경 소모도 빠르다.

「뭐…… 서큐버스 복마전에서의 분쟁을 재압한……폐하가 눈치채지 못했을리 없으니……좋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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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익명 2015/05/16 03:27 # 삭제 답글

    공격력 6천? (피식)
  • 더스크 2015/05/16 11:13 #

    ㅋㅋㅋㅋㅋ
  • 콜드 2015/05/16 03:44 # 답글

    완전 무쌍이네
  • 더스크 2015/05/16 11:13 #

    무쌍 게임 떠올리며 번역
  • 대나무 꽃 2015/05/16 09:06 # 삭제 답글

    주인공이 그립다아
  • 더스크 2015/05/16 11:13 #

    걍 당분간 안나와도 될 거 같긴 한데
  • 5thsun 2015/05/16 09:17 # 답글

    ㅇ.ㅇ ...
  • 더스크 2015/05/16 11:13 #

    음 세다 너네...
  •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 2015/05/16 10:20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격력 6000
  • 더스크 2015/05/16 11:13 #

    자코 ㅋㅋㅋㅋㅋ
  • Megane 2015/05/16 12:54 # 답글

    아래에 이어서 계속 팝콘. 와작 와작...냠냠. (콩소메맛)
  • 더스크 2015/05/16 14:51 #

    오오 (팝콘
  • 도미안 2015/05/16 13:39 # 삭제 답글

    중세 같은 세계에서 한 번의 전투에 상비군만으로 2만을 동원할 수 있다니 저 나라 썩긴 했어도 경제력은 대단한데...?

    아니면 북한이거나
  • 더스크 2015/05/16 14:51 #

    북한일지도
  • Excelsior 2015/05/17 20:10 # 답글

    근데 이세계무쌍 점점 좀 재미가..
  • 더스크 2015/05/17 21:46 #

    안그래도 이럴거 같더라고요...
  • 아인베르츠 2015/05/17 21:31 # 답글

    공격력 6000!!!!!

    강하다!(확신)
  • 더스크 2015/05/17 21:46 #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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