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44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1 by 더스크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1


「쿨럭! 쿨럭! 쿨럭!」

 검은 복장의 남자들은 기관지에 들어간 홍차를 사래들리며, 그 자리에 기절해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길 약 30초, 그리고 아까 전의 지진의 의미가 닥쳐온다

 전장에 불간섭을 표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아나스타샤=에레골이 진심으로 자신들을 죽이러 온다고 하는 것이다.

 애초에, 마귀족 2명을 상대로 하는 건 너무 상황이 나쁘다.
 거기에, 서큐버스 90명에, 마수가 10만.
 뭘 어떻게 하건 승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새파랗게 질린 표정의 황제가, 매달리는 것 같은 눈으로 자신들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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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질린다 이거....

현자의 연금공방 재밌어 보이던데...
장르가 농촌 육아 슬로 라이프 판타지라고....
번역 하고 싶어...


「그래도…… 그대로 그대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할 수 있는게지?」

 이제, 한조각의 여유도 보이지 않는 음색으로 그들은 대답했다.

「황제여……이제, 전국은 패색이 농후」

「이 상태는 노라누크 왕의 상정 범위 외」

「애초에, 우리들은 당신의 호위를 맡고있긴 하지만, 그건 우리들의 손이 닿는 범위 안에만 한정된 것」

 린다르 황제는 곤란해 하는 표정을 띄웠다.

「손이 닿는 범위……?」

「아아, 그런 것이다. 계약에도 처음부터 그랬을 터――」

 거기서 린다르 황제는 떠올렸다.

 노라누크 왕에게 자금 원조를 실시할 때, 호위를 빌리게 되었다.
 그 계약의 서면에는, 호위에 최대한으로 노력하지만, 3명의 소유권은 노라누크 왕에게 있다.
 마귀족 한마리 정도라면 책임을 가지고 호위에 임하지만―― 예를들어『마왕급』의 재해와 조우했을 땐, 철수 판단은 현장에 맡겨진다 라고.

 마왕이 인간의 나라를 공격한다는 예시는 애초부터 말이 안됐던 탓에, 뭘 이렇게 크게 걱정을……이라고, 적당히 흘려 읽고 사인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런 것이다, 황제여」

「우리들은 슬슬 몸을 빼도록 하지」

「마귀족 2명, 그리고 마수 10만, 서큐버스 90명…… 마왕급의 재해에 준하는 것이라 판단해도, 예의 열강 각국이 불평할리는 없겠지」

 황제는 그 자리에서 있는 힘껏 목청을 높였다.

「기다리게! 내가 네놈들에게 얼마나 되는 돈을 지불한지 아는 것이냐!?」

 얼어 붙는 것 같은 음색으로 그들은 대답한다

「마귀족 한마리에 습격당한 시점에선, 우리들은 네놈을 경호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경호는 가능했다. 그 안전의 대가로서, 네놈은 노라누크 왕에게 대한 자금 원조는 정당한 범위라고 했을 터」

「우리들의 힘이, 기사단 몇만에 필적한다고 생각하나?」

「가령 모험자 길드에 마귀족 토벌 의뢰를 내어도, 얼마나 돈을 주어도 그건 실행 불가능」

 그 자리에서, 왕은 힘 없이 무릎 꿇었다
 그의 마음에 가득 차오른 것은 절망 하나 뿐

 아마도 그의 콜렉션인 마족 성노예가, 두사람의 마귀족을 화나게 한 원인이겠지.

 지금까지, 그의 힘으로 억눌러 온――농민, 국민, 그리고 마족.
 그들은, 혹은 그녀들을 자신은 권력으로 유린해 왔다.

 그래, 이건 단순한 인과응보다.
 힘으로 유린한 자가―― 보다 강한 힘에 유린되는 것이다.
 지극히 심플하고, 그리고 지극히 알기 쉽고, 무엇보다, 그 논리는 정당했다.

 하지만…… 황제는 그럼에도 그들에게 달라붙는다.
 아니, 고개를 숙여 매달릴 수 밖에 없다. 권력이란 얇은 벽이 없으면, 자신은 추레한 중년 남성에 지나지 않으니까.

「부탁이다…… 그대들…… 나를……지켜주게……」

 검정 복장의 남자들은 얼굴을 서로 바라보다, 그리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외벽 남쪽에 마수 무리를 기다리게 하고, 아나스타샤는 북쪽의 사르트리누 곁으로 향하고 있다.
 ――사르트리누 씨는 혈기가 왕성해…… 사상자가 나오기 전에 내가 막아야…….

 케르베로스에게 탄 그녀의 눈 앞에, 사르트리누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의 주변 500m를 두고, 멀찌기 인간의 군대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마침 그 자리는 린다르 수도의 외벽 성문 바로 정면이었다.

 모세의 십계 전승처럼, 사르트리누의 정면에서, 인간의 바다가 갈라져 성벽의 문으로 길이 이어져 있다.
 아무래도 인간 병사는 이미 전의를 완전히 상실해, 그녀가 걷는 길을 막을 생각도 없는 듯 했다.

 그리고 그건 남쪽에서 북상해 온 아나스타샤에게도 똑같이―― 케르베로스를 거느린 규격 밖의 마물은, 마귀족 이외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알고 있었다.

「어머, 아나스타샤 씨, 안녕하시와요」

 케르베로스의 등에서 뛰어내린 아나스타샤는 사르트리누에게 덤볐다

「잠깐 사르트리누 씨? 나를 부르는 건 좋은데…… 너무 지나치지 않아? 대체 몇명의 인간에게 폭력을 휘두른거야?

 어라? 라고 사르트리누는 품에서 부채를 꺼내 펄쳤다.

「죽이진 않았사와요…… 거기에, 당신 쪽이야 말로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요?」

 호에? 라고 아나스타샤는 고개를 기울였다.

「내가 뭘 했다고 그러는거야?」

「마수 10만에 의한 공갈…… 훌륭했습니다」

「……?」

 무슨 소릴 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아나스타샤의 머리를 사르트리누는 상냥히 쓰다듬는다.

「큭큭……천연…… 이라는 건 무섭네요. 응, 귀여우니까 그건 좋습니다」

「므으으으. 왠지 애 취급 당해서 엄청 짜증짜증나는데……」

 부채면을 펼친 사르트리누는, 거기서 서쪽 방향으로 눈을 향했다.

「라곤 해도…… 제일 지나치게 해버릴 사람이…… 도착할 모양이네요」

 그 때―― 아나스타샤의 등에 식은 땀이 흘렀다.

「이 영압…… 뭐야 이거……보통이 아냐……아니, 이건…… 그 사람 이외엔 말도 안되……」

 분노로 떨리는 압도적 영압을 느낀 아나스타샤는, 그 자리에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사르트리누에게 있어서도 예상 밖의 분노 상태였던듯, 그녀의 전신에 닭살이 돋았다.

「……친구라 정말로 다행이에요. 만약에 적에 이 영압을 발생시키는 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오싹하네요」

 꿀꺽, 하고 몸을 덜며 아나스타샤는 입을 열었다

「뭐, 나는 면식이 그렇게 있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그렇네―― 그게 적이라면 우리들 둘 같은 건 순식간에 재로 변할텐니까. 그 사람인거지? 것보다…… 정말 그런 사람을 불러 버린거야?」

「예에」

 우아한 미소와 함께, 사르트리누는 계속한다.

「같은 종의 생물이란 것 자체가 바보 같은―― 역대 최강의 전 마왕:나타샤=에레골이랍니다」









 황제는 간원하고 있었다.
 머리를 숙여, 지면에 넙죽 업드려, 당장에라도 철수를 시작할 거 같은 검정 복장의 3명에게 간원하고 있었다.

「부탁이다……부탁이야…… 나를 버리지 말아주게…… 그대들만을 의지할 수 있는게다……」

 엎드려 절하는 황제, 내려다보는 3명.
 잠시의 침묵 후, 3명은 귓속말을 하듯 2,3마디 밀담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그 중 한명이 입을 열었다.

「황제여, 네놈이 한 조공―― 자금 원조엔 노라누크 왕은 크게 기뻐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놈은 우리들에게 몇사람의 여자도 나눠 주었지. 요 몇개월…… 나쁘지 않았다」

 즉, 이라고 3명 중 마지막 한사람이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고개를 들어라. 그리고 답례는 노라누크 왕의 눈 앞에서 하도록 해라. 네놈의 몸―― 단 하나라면 우리들과 함께 무사히 달아나는 일은 용이」

 고개를 들자, 황제는 우거지상이었다.
 어지간히 공포와 절망에 물들었던 거겠지, 콧물까지 흘리며, 얼굴을 질척질척했다.

「오오……정말로…… 나를 이 궁지에서 구해주는 것이냐?」

 끄덕하고 검정 복장의 3명이 수긍했다.

「단, 이 나라는 포기해라. 바로 마수와 서큐버스에게 먹히겠지」

「네놈은 나라 없는 왕이 된다」

 하지만……이라고 계속한다

「목숨이 있다면, 재기할 기회도 있겠지」

 검정 복장 중 한명이 내민 손을 황제는 잡아, 안도의 표정을 띄운다.

 자초지종을 어이없이 바라보던 기사―― 방금전까지 황제에게 전령을 전하던 기사단장:에드워드는 소리를 질렀다

「폐하!? 나라를 버리실 생각이십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네놈은, 이라는 듯 황제는 대답했다.

「내가 살기 위해선 그것 밖에 방법이 없다」

「죄송합니다만 폐하! 지금 현재도, 전장에는 만단위의 병사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린다르엔 수백만의 민초가 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도망쳐서 어떻게 합니까!」

「하아? 네놈들 기사단은 나를 지키는 고기방패. 민초는 나를 받드는 노예. 의견을 말하기엔 100년은 이르다. 이 풋내기가!」

 그 자리에서, 풀썩하고 에드워드는 고개를 숙인다

 아무리 폭군이라곤 해도…… 그래도, 자신이 충의를 바친 황제였던 것이다.
 자신도, 그리고 동료도…… 검을 바친 대상으로선――이건 너무나도……가혹하다.

「폐하……당신이라는 분은……」

 거기서 에드워드가 귀에 장비하고 있던 마도구에서 통신이 들어왔다
 멋지게도 몇사람에게서 같은 내용이 차례차례 올라온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은, 이미 믿기 힘든 정보를 황제에게 고한 뒤이었기에, 정말로 믿을 수 없는 내용이었다.

「어이……거짓말이지……? 폐……폐하……」

 아앙? 이라는 듯 턱을 흔들며, 황제는 말했다.

「이제 네놈과 떠들 시간은 업사. 자, 세분이여…… 그럼 철수를……」

 에드워드는 그 자리에서 쓰러질 것 같았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발밑이 불안하다. 하지만, 그래도 그는 이 사실을 황제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직 그는 황성을 떠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린다르의 지휘관은, 아직 황제인 것이다.

「폐하! 들어주십시오! 이 나라는 끝났습니다!」

「그러니까 아까부터 말했잖느냐. 이 나라는 두사람의 마귀족에게 습격당했다고. 그렇다면 이미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쿵하고, 그 자리에서 발을 차며, 한계까지 목소리를 높여 에드워드는 외쳤다.

「마지막 전령입니다! 이곳에서 약 4km 떨어진 지점. 서쪽에서―― 나타샤=에레골이 습격해 왔습니다!」

 검정 복장의 3명의 눈이 크게 뜨여졌다.
 그들에게 있어서도 너무 놀란 나머지 끄덕조차 않는다. 아니 호흡조차 할 수 없는 듯 하다.

 그리고―― 부들부들하고 황제의 전신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내가…… 내가 무엇을 했다는 것이냐…… 마족을 수십명 가뒀을 뿐인데 이 처사……」

 그리고 황제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폐하? 정신 차리십시오!」

 에드워드가 다가가자, 황제는 그 자리에서 중얼중얼 뭔가를 내뱉고 있었다.

「……가……가……, 가……가……가……가……가……」

 더불어, 황제의 퍼렇게 질린 얼굴로 계속 말한다.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황제를 안아 세우며, 에드워드는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폐하! 정신 차려주십시오!」

 그 말에 황제는 잠시간 침묵한 뒤, 크게 호흡하고 입을 열었다.


「털썩」


「폐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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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도미안 2015/05/25 15:37 # 삭제 답글

    저 상황이면 잘못한거 없어도 심장마비로 죽을 자신 있다ㅋㅋㅋㅋ
  • 더스크 2015/05/25 19:13 #

    ㅋㅋㅋㅋㅋ
  • WHY군 2015/05/25 16:57 # 답글

    생각해 보니 부부싸움은 그렇다 치고
    여자들끼리 치정싸움이라도 나면..
  • 더스크 2015/05/25 19:13 #

    오예 세계가 멸망
  • Megane 2015/05/25 20:42 # 답글

    저 상황이면 잘못한거 없어도 심장마비로 죽을 자신 있다 (2)
  • 더스크 2015/05/25 21:18 #

    ㅋㅋㅋㅋㅋ
  • 그나마 다행 2015/05/25 22:08 # 삭제 답글

    아직 초반인데도 이정도면 하렘멤버가 더 추가될것같은 미래에 일어났으면 나라 하나로 안 끝날뻔했는데;; 지금 일어나서 다행이다(?)
  • 더스크 2015/05/25 22:50 #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일지도
  • 콜드 2015/05/26 00:02 # 답글

    꿈도 희망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5/05/26 18:28 #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ㅋ
  • 한강물벼룩 2015/05/26 02:25 # 삭제 답글

    아 미친 ㅋㅋㅋㅋ
  • 더스크 2015/05/26 18:28 #

    ㅋㅋㅋㅋㅋㅋ
  • 한강물벼룩 2015/05/26 02:26 # 삭제 답글

    자살이 지름길이다 ㅋㅋ
  • 더스크 2015/05/26 18:28 #

    ㅋㅋㅋㅋ
  • 이으이우이에 2015/05/26 09:09 # 삭제 답글

    항상 궁금했던건데 메○는 뭐졓

    메...ㅅ?
  • 더스크 2015/05/26 18:28 #

    하구레 메탈이라고 무리에서 벗어나서 혼자 다니는 슬라임 있습니다
  • celica 2015/05/26 10:05 # 삭제 답글

    바꾸시죠! 전 그 성포위했을때부터 던지고 이미 안보고 있어요(?) 왠지 번역 계속하신다고 해서 txt를 던지기는 했지만서도!(필요하시면 다른 txt도 많습니...다(?)
  • 더스크 2015/05/26 18:28 #

    아아아아
  • 리치 2015/06/11 09:46 # 답글

    ㅋㅋ 저렇게 사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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