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45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2 by 더스크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2


  린다르 수도에서 서쪽으로 수km, 불꽃의 용이 발생했다

 하늘을 종횡 무진 달려나가며, 지표면의 대기 온도를 가속도적으로 올려 간다.
 화룡의 지름은 7m, 신장은 가볍게 300m를 넘는다.

 그 자리의 전원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은 공포도 절망도 아닌, 숭배에 가까운 것이었다.
 미개한 원주민이 비행기를 처음 보았을 때처럼, 혹은, 말 그대로의 의미로 신의 기적과 직면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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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심.. 이거 이렇게 질질 끌면
접고 다른 거 하고 싶어지는데...
그나마 이번 편은 좀 재밌었던 거 같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나타샤는 반말에 잘난 듯한 어조, 사르트리누는 ~사와요를 붙이는 느낌,
아나스타샤는 아이 같은 느낌을 의식하며 번역하고 있습니다
어색하면 말씀해주세요



 화염계 주문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을,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이 지식으론 알고 있다?
 상급 장교라면, 대현자 시그넘이 발생시킨 샐러맨더를 본 적 있는 자도, 몇명 있다.

 하지만――이 규모로 실연된 것을 보면, 이제, 외경 밖에, 혹은 기막혀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상공에서 춤추는 화룡을 만들어낸 나타샤의 진행 방향.
 그 자리를 다 메운 병사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녀에게 길을 터주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고개를 숙여, 황제의 대관식처럼――사람의 길이 되어 있었다.

 잠깐 걸음을 나아간 그녀의 앞엔, 두명의 소녀가 서 있었다.

「오랜만이네, 사르트리누……」

「오랜만이네요, 나타샤. 안녕하시와요」

 빙긋하고 웃는 사르트리누에게, 삐끗하고 나타샤는 어깨를 한쪽 눈썹을 밀어 올렸다.

「『님』은 어쨌나? 네놈이 내게 이기는 건 가슴뿐이란 걸 잊은건가……음란마족이여」

 큭큭하고 웃으며 사르트리누는 대답했다

「이미 은퇴하셨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변함없는 빈유네…… 그치, 나타샤?」

 자랑하듯 사르트리누는 가슴을 펴, 비웃음의 시선을 나타샤에게 향했다.

 사르트리누의 시선 끝, 나타샤의 가슴은 대체로 E컵에 속해 빈유는 아니다.
 하지만, 대적하는 나타샤의 시선 끝――사르트리누의 가슴은 굉장한 일이 되어 있다.

 ――로켓 가슴이라는 말을 떠올린 것은 누구였던가.
 하늘을 향해 올라갈 것 같은 폭유. 거기엔 남성의 꿈을 싣고 우주를 향해 쏘아 올려질만큼의 의지가――확실히 있었다.
 더불어 말하자면, 풍만, 홀쭉, 풍만.
 사르트리누가 가진 스킬――매료 레벨 8은 허세가 아니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변경 시골의 지방영주에 지나지 않는 음란마족의 왕이여, 『님』은 어디에 뒀다고 하는 것이다. 영양이 힘이 아니라 가슴으로 간 주제에……」

「확실히 당신은 지금…… 맨손으로 사막을 파고 있지 않았던가? 반은 무직인―― 단순한 빈유탄에 붙일『님』은 없는걸요? 거기에, 저는, 서큐버스의 왕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님을 붙이는게 어떠신지?」

「그 남자와 재회 할 땐……인연을 묶을 약속을 했다는 모양이다만…… 그 남자에게 있어서, 결국, 네놈은 여흥에 지나지 않는다. 가슴은 크기가 아니라 형태인 것이다」

「어라어라, 억지를 부리시는 건가요? 귀엽기도 해라. 확실히, 당신은 재회 시 딱히 아무런 약속도 하지 않았죠―― 그저 관계를 고칠 찬스를 받은 것에 지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만. 거기에―― 가슴은 형태가 아니라 크기인 거랍니다. 모든 가슴은 질량의 벽을 넘을 수 없사와요」

 나타샤의 관자놀이에 핏줄이 선다.

「오늘은 훌륭하게 들러붙는구나. 과연ー― 질투하고 있는건가? 녀석이 내 망토를 계속 소중히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아뇨, 그는 제 보석을 가장 중요히 몸에 지니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파직파직하고 부딪치는 두사람의 시선과 시선
 소녀 사이의 언쟁이 펼쳐지고 있었다.

「아니얏! 내가 선물해준 복면을…… 오빠는 제일 소중히 여기고 있어!」

「복면이라고요……?」「무슨 소릴 하는 거냐 네놈은……?」

 아니, 그건 아니다. 그건 아니다 라고―― 두사람은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다.

「그것보다 네놈…… 연령적으론 다양하게 무리가 있지 않나」

「아나스타샤 씨는 약간…… 이런 이야기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두사람의 시선이 자신의 가슴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아나스타샤는 생각했다.

 나타샤는 E컵.
 사르트리누는 G컵이라고 하는 꿈의 영역에 도달해 있다.
 그리고 자신은…… 컵 이전에…… 가슴이 없다.

「므으으으! 두 사람다 뭐냐고! 나를 비난하는거야? 적당히 하라고!」

 카캇하고 나타샤는 웃으며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이자리에 있는 3명은 전부―― 그것에 마음을 빼앗긴 듯 하군. 내 반려가 될 남자――그정도도 못한다면 곤란하지」

「거기에, 오빠는 나한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몇번이고 부탁해줬다고!?」

「오빠라고요……?」

「과연 그런겐가, 녀석은 네놈을 귀여운 여동생으로서 인식하고 있단 거다」
 큭큭 하고 왠지 즐겁단 듯 나타샤는 경쾌하게 웃고 있었다.

「하지만…… 아나스타샤. 당신에겐 맘속에 정한 사람이 있지 않았던가요?」

 앗……하고 아나스타샤는 입을 손바닥으로 가렸다.
 두사람이, 그를 자신의 것이라고 하는 듯 주장하는 걸 보고――무심코 끼어들고 말았다.

「아니, 나는…… 두사람이 오빠한테 가지고 있는 감정이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뭐라고 할까……」

 어느샌가 아나스타샤의 뺨은 사과처럼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뺨을 물들이곤 무슨 소릴 하는 게냐. 네놈은 성장기 한창…… 뭐, 자신의 감정도 아직 잘 모르는 거겠지. 나한테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소녀의 마음이란…… 어려운 법이다」

 아나스타샤의 뺨을, 쭈욱하고 나타샤는 잡아당겼다.

「므으으! 애 취급하지 말아줘!」

「에잇에잇, 정말로 귀엽구만…… 좋다, 앞으론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 걸 허가하지. 녀석이 오빠라면, 당연히 그렇지 않으면 안되겠지」

 덩달아 사르트리누도 그녀의 뺨을 늘이기 시작했다.

「떡처럼 부드러운 살갗이네요……. 아아, 아나스타샤 씨? 앞으론 나를 언니라고 생각해주셔도 상관 없답니다?」

 완구 취급, 아니, 마스코트로서 인식되어버린 모양이다.
 나타샤는 아나스타샤의 몸통에 양손을 둘러 안아 올린다.

「정말로…… 귀여운 생물이구만. 좋다, 다음엔 네놈의 저택에 놀러 가도록 하지, 언니가 옷이랑 과자를 잔쯕 사주마, 어떠냐, 기쁘지?」

 싱글싱글 웃으며, 나타샤는 아나스타샤의 뺨에 가볍게 키스의 폭풍을 퍼붓는다.

「역시 우린 서로 닮은 모양이네요, 나타샤. 실은 저도 이 애를 성에 데리고 돌아가……못된 장난을 하고 싶은 기분이……」

 기가 막힌 얼굴을 나타샤는 사르트리누에게 향한다.

「아직도 네놈은 여색을 버리지 못한것이냐?」

「안심해 주시와요. 당신에 대한 것은 아득히 옛날에 포기하고 있으니―― 그렇게나, 몇번이고 거절당하면……말이죠」

 완전히 두사람에게 희롱당하고 있는 아나스타샤.
 그녀는 그 자리에서 부들부들하고 어깨를 떨기 시작했다.

「두사람 다…… 정말 적당히 하라고……」

 그래, 눈 앞의 두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은 마스코드.
 그의 소유권――쟁탈전에 있어서 자신은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 있다.
 아니, 자신에겐 마음에 정한 사람이 있으므로, 그건 좋게 보면 아무래도 좋지만…… 그래도, 아나스타샤의 마음 속에, 여자로서 보여지고 있지 않단 사실이 깊게 꽂혔다.

 그녀는 안대에 양손을 올려, 의연한 어조로 말했다.

「나 화났어……벗는다……안대? 흘겨 봐 버릴거야? 무서운 기세로」

 크흠하고 헛기침한 나타샤는 신묘한 표정을 만들었다.

「미, 미, 미안했다. 장난이 지나쳤군. 용서해라」

 낭패했단 듯 사르트리누가 계속한다.

「에, 예에, 확실히 지나쳤네요, 나타샤」



 ――석화능력:레벨 10
 전 마왕조차 피할 수 없는――최악의 상태 변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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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한강물벼룩 2015/05/26 23:01 # 삭제 답글

    오 감사합니다!!
  • 더스크 2015/05/27 11:18 #

    넴 ㅎ
  • 싸워라 이제 좀 2015/05/26 23:02 # 삭제 답글

    왕은 이제 그냥 빨리 죽고 싶을거야 빨리 그냥 죽여줘
  • 더스크 2015/05/27 11:18 #

    죽여라 희망고문 그만하고
  • 한강물벼룩 2015/05/26 23:05 # 삭제 답글

    그... 메두사한테 남친 있는게 너무 아쉽 ㅠㅠㅠㅠ
  • 더스크 2015/05/27 11:18 #

    그래봤자 어차피...
  • 도미안 2015/05/26 23:55 # 삭제 답글

    됐으니까 슬슬 전투...아니 학살? 어쨌든 시작해라
    설마 놀거 다 놀면서 싸우는 중인건 아니겠지
  • 더스크 2015/05/27 11:18 #

    설마...
  • 메두사가 2015/05/27 01:19 # 삭제 답글

    귀여우니 봐준다
  • 더스크 2015/05/27 11:19 #

    귀여우니 용서한ㄷ가
  • 익명 2015/05/27 02:16 # 삭제 답글

    E컵이 빈유면 도대체..
  • 더스크 2015/05/27 11:20 #

    너네들...
  • 콜드 2015/05/27 05:22 # 답글

    하나씩 선물을 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5/05/27 11:20 #

    유우키 템 다 선물빨ㅋㅋㅋ
  • 익명2 2015/05/27 08:12 # 삭제 답글

    빈유라서 더 좋...
    성 안쪽은 이미 장례식분위기인데 밖은 소풍나온듯한 분위기ㅋ
  • 더스크 2015/05/27 11:20 #

    ㅋㅋㅋㅋㅋ
  • Excelsior 2015/05/27 09:48 # 답글

    안돼요, 저 폭유 좋아한단말입니다.
  • 더스크 2015/05/27 11:20 #

    왠지 급 하고 싶어졌
  • 초록상상 2015/05/27 09:55 # 삭제 답글

    확실히 이번장은 질질끄는 느낌이 있네요
  • 더스크 2015/05/27 11:20 #

    아직도 8개나 남음...
  • Megane 2015/05/27 15:06 # 답글

    나....나두 아나스타샤의 뺨에 키스할 거야!! 냅둬~ 내 뺨이다~ 내놔~(그리고 흔적도 없이 쳐갈렸다더라....)
  • IKARI 2015/05/27 19:02 # 삭제

    안대「스륵...」
  • 리치 2015/06/11 09:48 # 답글

    주인공 말고는 석화 벗어날 사람 없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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