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46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3 by 더스크

하구레 메○ 아내들의 최강 전설 그 13


「그래서, 어쩔 생각인가요? 나타샤?」

 멀리 린다르 황성을 바라보며, 사르트리누는 부태를 꺼내며 말했다

「어떻게……함은?」

「우리들이 맘에 둔 사람을 우롱한 돼지의 처분말이에요」

「흠……」

 턱에 손을 대며, 나타샤는 호쾌하게 웃었다.

「폭발인게 당연하잖느냐. 린다르 수도채로……말이지」

 응, 하고 사르트리누도 씨익하며 수긍했다.

「폭발을 종하하는 당신이니…… 당연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화려하게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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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은.... 예술이다!

 얼굴을 창백하게 한 건 아나스타샤다.
 눈 앞의 미친〇인 두사람은, 지금, 가볍게―― 수백만의 인간을 통채로 날려버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사람이 잔뜩 죽잖아?」

 멍한 표정을 띄우는 두사람.

「아나스타샤여, 언니는 화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 100만이나 200만 쯤……」

「황제의 소행이라면 신하가 책임을 지는 것도 필연이죠. 뭐…… 제가 하기엔 뒷맛이 나쁘니, 방금 전 전투에서도 불살도 했지만요」

 말문이 막힌 아나스타샤였지만, 거기서 다시 생각했다.

 그래도―― 이 두사람은, 아직 제정신인 부류라고.
 애초에, 인간과 마귀족으론 힘의 차이가 너무 크다.
 필연, 신의 재해로 인간을 농락하듯――인간의 목숨 따위 종잇장 이하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아마도 그와 만난 것에 의해―― 인간에게 희미한 가치를 보고 있다.
 증거로, 거기엔 그녀들의 분노라는 동기가 존재하고 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분노가 없으면 그런 행동을 취하진 않는다.

 하지만, 불살을 신조로 삼는 아나스타샤에게 있어선, 그녀들의 사상을 허락할 순 없고.

「역시 나라도 와서 다행이야……허락하지 않을꺼니까? 그런 거 절대로 허락 못하니까」

 거기서 나사탸는 꾹하고 주먹을 쥐었다

「하지만, 나는 사르트리누와 재회했다면, 불꽃놀이를 쏘아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극대 폭발 주문――다크니스 플레어를」

 웃음을 견디지 못했단 듯 사르트리누는 그 자리에서 배를 부여잡기 시작했다.

「크, 크큭…… 다크니스 플레어……당신…… 그 때 일을 아직도 성실히……」

 벌레를 씹은 듯한 표정으로, 나타샤는 입을 열었다.

「에에잇, 그 때 일은 말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다!」

 이번엔 아나스타샤가 멍한 표정을 띄울 차례였다.

「엣? 엣? 그 때? 약속?」

「자, 어떤가요, 언니? 여동생분이 의문을 품고 있사와요?」

「……나와 사르트리누는――그렇지……딱, 아나스타샤와 비슷한 나이에 만난 것이다」

 웃는 얼굴을 뭉개지않고 사르트리느는 나사탸의 말의 보충을 한다.

「그렇네요. 그건 벚꽃 날리는 계절이었죠. 마계…… 마도의 마왕군 운영 사관 학교……」

「그리고, 마귀족의 재능을 가진 건 나와 사르트리누 뿐이라. 여러가지로 처지도 비슷했다」

「뭐, 같은 은발을 보면 알겠지만, 나타샤도 서큐버스의 먼 친척이니까요」

「50년간, 같은 반에서 책상을 늘어놓았단 것이다. 사이가 나빠지는 쪽이 이상하지. 뭐, 기숙사도 같은 방이었고…… 매일 저녁, 레즈비언 기질도 있는 이녀석이 달아 붙어서 곤란했던 것이다만」

 우거지상하는 나타샤였지만, 그래도 먼 눈으로 온화한 미소를 띄운다.
 사관학교에서 보냈다고 하는 50년은, 그녀들 안에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이겠지.

「사르트리누 씨와 나타샤 씨는 그래서 사이가 좋았던 거구나……」

 거기서 다시금 사르트리누는 분출했다

「아뇨,  사이가 좋아진 건…… 그게 원인이지 않았던가요?」

「에에잇,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전 마왕의 미간에 잡은 주름에, 한순간 아나스타샤는 압도되었지만, 그래도 흥미가 이겼다.

「사이가 좋아진 이유?」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나타샤는 계속했다.

「나는 부녀자인게다」

「엣……」

「그래요. 아나스타샤. 이 분은…… 썩어있는 겁니다. 그리고 서큐버스는 성에 대한 탐구를 아까지 않는 종족. 당연히, 그 방면에 이해가 있습니다」

「썩어……있었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아나스타샤의 머리를, 사르트리누는 상냥하게 쓰다듬는다.

「보이즈 러브 애호……라고 말하면 알까요? 사과학교 같은 방…… 제 책장에는 그러한 풍속소설이 잔쯕  소장되어 있었던 겁니다. 그걸 이 사람이 맘에 들어 버려서…… 마왕까지 올라간 여자가……순정 서큐버스도 아닌데…… 호모 애호……풋……크큭」

「풍속 소설이라는 건…… 야한 책이란 거지? 근데 ……남자끼리?」

 이미 대화의 레벨은, 늦깎이인 아나스타샤에겐 이해 불가능한 영역에 달했다
 부들부들하고 어깨를 떨며, 나타샤는 소리를 높인다.

「에에잇, 내가 호모를 좋아하는게 뭐가 나쁘냐!?」

「아뇨, 나쁘진 않은데요? 떠올려보면 당신은 그 때부터 이것저것 유감이었어요. 지금도 사막을 맨손으로 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유감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애초에, 언제부터 그 말투로 변한건지……어이쿠 실례. 실언이었네요」

「말투 일은 얘기하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나치게 험악한 얼굴로 나타샤가 외쳤기에, 아나스타샤는 묻지 않고 견딜 수 없었다.

「나타샤 씨는, 옛날엔 말투가 달랐던거야?」

「예에, 그래요 아나스타샤, 옛날엔 기……」

「말하지마라아아아! 사르트리누! 그건 말하지마아아아아!」

 필사적으로 사르트리누의 입을 막은 나타샤

 품에서 한통의 편지를, 쑥 그녀는 아나스타샤에게 내밀었다

 편지를 받은 나타샤는 경악했다.
 수신인은 사르트리누
 발신인은 나타샤가 되어 있다.

 편지가 아나스타야에게 넘어간 것을 눈치채지 못한 나타샤는, 둘이서 캣파이트를 시작해리고 말았다.

 그 사이에, 안대를 푼 아나스타샤는 편지를 대충 훑어보았다.
 그리고 경악했다.

 다시 안대를 차며, 나타샤에게 물었다.

「나타샤 씨…… 이건?」

「네놈…… 그걸 읽었구나!? 것보다 사르트리누! 네놈은 왜 그런 걸 가지고 있는 것이냐!」

 부채를 우아하게 흔들며.

「당신의 약점은 항상 몸에서 떼놓지 않습니다만? 당연하잖아요?」

「네놈은, 네놈은! 얼마나 근성이 썩어있는 것이냐」

「어머? 저정도 하지 못하면 서큐버스의 궁전에설 살아갈 수 없답니다. 거기에, 썩어있는 건 당신 쪽이잖아요?」

 그누누, 하며 나사탸의 말문이 막혔을 때, 아나스타샤는 그녀에게 물었다.

「이건, 정말 나타샤 씨가 쓴거야?」

 잠시 생각한 난타샤는 사르트리누에게 시선을 향한다.
 소악마의 미소를 띄우고 있는 걸 확인해, 이제 발뺌할 순 없겠다고 깨달았다.
 옛날부터―― 그녀에게 말싸움이나 음모로 이길 수 있었던 적이 없다.

「아아, 사실이다. 그건 내가…… 다크니스 플레어를 만들어 낸 다음날 사르트리누에게 보낸 것이다」

「다크니스 플레어……? 마왕 오리지널의…… 극대주문?」

「그래, 그 말대로다」

 거기서 아나스타샤는 문면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입을 열어 낭독해 보았다
 그 내용은 이하와 같다.




 나타샤는 생각했어…… 절대로 마왕이 되줄거라고 생각했어……

 대관식……하고싶어……그치만……마왕이 되는거……어려워……그러니까……새로운 마법 만들거야……!!

 그래서, 연구 결과…… 아무도 없는 초원에서……나타샤 시험 사격했어……다크니스 플레어…… 

 처음이니까…… 나도 폭발에 휘말려서…… 이제 지쳤어……그치만…… 포기하는거……좋지ㅣ 않다고……나타샤……생각했어……노력했어……

 그치만……손톱…갈라져서……아파아……

 가방에 넣어 둔, 사르트리누에게 빌린 보이즈 러브 책도…… 불탔어…… 너무 늦어버렸어…… 

 미안해……?

 그치만…… 나타샤랑 아나스타샤느은……친구야아……!!









 아나스타샤가 낭독을 마친 순간, 나타샤는 외쳤다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읽지마! 읽지마 읽지마 읽지마!!」

 한때 마왕으로서의 위엄은 거기엔 없었다
 은발을 흩뜨려, 낭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만이 있었다.

「그래서, 그 때…… 내게 빌린 책을 태운 보상으로, 이 사람은 내가 곤란해 하고 있을 때는 다크니스 플레어로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

「그런 일이……」 

「그래서 말이죠, 아나스타샤, 저 사람……피부가 거스름하죠?」

「응, 확실히 그렇네」

 거기서 나타샤의 건강한 갈색의 피부에서 핏기가 사라졌다

「말하지마! 말하지마! 그건 말하지마라 사르트리누!!!!」

 완전 무시하고, 사르트리누는 맘속 깊이 즐거운 듯 말했다.

「애초에 피부는 희었습니다만. 당시, 갸루를 목표로 했던 거랍니다, 이 사람은. 그리고 자신의 마술로 피부를 태워서―― 돌릴 수 없게 되서……풋……크크크……푸핫……배가……배가……」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사르트리누우우!!!!!」

 ――흑역사…… 라는 것일까

 아나스타샤는, 왠지 나타샤가 불쌍해지기 시작해서, 그 근처의 질문은 그만두기로 했다
 어지간히 부끄러운 과거인거겠지……라고.

 그리곤, 사르트리누에게 거역하지 말자고, 맘 속으로 정했다.
 ――이래저래, 이미…… 저택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에게 알려지면 곤란한 것도 그녀는 파악하고 있다……. 망토의 남자라던가, 망토의 남자에게 안고 있는 희미한 동경이라던가, 복면을 선물한 거라던가…….
 그녀에게 미움 받으면, 무엇을 말해질지 알 수 없으니까.

 어쨌든.
 적당히――여자회를 언제까지고 하고 있어도 끝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고, 아나스타샤는 입을 열었다.

「그래서, 어쩔거야 나타샤 씨? 인간을 죽이는 건 내가 허락하지 않을건데?」

 그렇구나……라고, 나타샤는 그 자리에 떨어져 있는 화살을 한개 줍는다.
 품에서 꺼낸 종이와 펜으로, 곧바로 편지를 써낸다

「편지……어쩔 셈이야?」

「뭐, 보고 있어라」

 그대로 나사탸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군의 기(오드)의 흐름을 읽기에……그렇군. 황제는 저긴가」

 악마의 미소를 입가에 머물게 하며, 편지를 단 화살을 손에 들고, 나타샤는 휘둘렀다.

 그리고 투척
 기본적으로 마술사에 속하는 그녀지만, 공격력도 카운터 스톱에 이르러 있다.
 수십 km 정도의 투척 따위 아기의 손을 비트는 것보다 쉽겠지.


 ――그리고, 편지를 실은 화살은 황제의 방까지 일직선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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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전편에도 말했지만 2015/05/27 14:44 # 삭제 답글

    진짜 소풍나온거 맞는거 같은데.. 지금까지 마왕에게 대미지를 준건 주인공 이후로 메두사가 처음일지도? 흑역사+순수한 아이의 낭독이라니; 너무 쎄다.
    것보다 마법이름이 죄다 이상한 이유가 그런건가- 나중에라도 고칠 것이지
  • 더스크 2015/05/27 18:17 #

    흑역사다 흑역사
  • ㅏ으이으이으 2015/05/27 15:02 # 삭제 답글

    이즈음되면 심심해진다
  • 으이으이으 2015/05/27 15:02 # 삭제

    마치 드래곤볼 보면서 시간끌기나 회상같은거 보는거같아
  • 더스크 2015/05/27 18:17 #

    너무 루즈하잖
  • Megane 2015/05/27 15:10 # 답글

    갸루랑 부녀자?!?! 어허허........(구석에서 쪼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중)
  • 더스크 2015/05/27 18:17 #

    ㅋㅋㅋㅋㅋ
  • 끼양 2015/05/27 16:24 # 삭제 답글

    나타샤는 마왕이 돼고싶어!...그러니깐 됄꺼얌!
    나타샤 손톱갈라졌어!....손톱 아파아아...
    끼야아아아!!!
  • 더스크 2015/05/27 18:17 #

    끼야아아아아
  • 아인베르츠 2015/05/27 17:51 # 답글

    늘어지는 전개닷

    작가가 소재가 떨어졌어.
  • 더스크 2015/05/27 18:17 #

    하차를 진지하게 고민한
  • 도미안 2015/05/27 18:42 # 삭제 답글

    그 시각 황제:(보글보글)
  • 더스크 2015/05/27 19:58 #

    자살해 자살해
  • IKARI 2015/05/27 19:06 # 삭제 답글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나타샤가 날린 화살) 푝!
    「가!............................................................ 털석」
  • 더스크 2015/05/27 19:58 #

    ㅋㅋㅋㅋㅋㅋ
  • 익명 2015/05/28 05:51 # 삭제 답글

    마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스크 2015/05/28 18:42 #

    중2병ㅋㅋㅋㅋ
  • 콜드 2015/05/28 06:28 # 답글

    왕국따위 빨리 폭발시키라고!!!
  • 더스크 2015/05/28 18:42 #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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