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연금공방~시골에서 시작하는 슬로우 라이프~ #32 선배와 후배의 첫 외식 by 더스크

선배와 후배의 첫 외식

 여관의 레스토랑에 들어가자, 이미 일을 마치고 온 광부들이 술과 식사로 흥을 돋우고 있었다.
 웅성웅성하고 지연 주민이 소란피우는 점내에 들어가, 토울 일행은 빈 테이블에 앉았다.

「어서오세요 토울 씨. 어라? 그쪽의 아름다운 아가씨는 토울 씨의 지인인가요?」
「중앙의 후배에요. 오늘은 놀러 온거에요」
「이건 먼 곳까지 발을 옮겨주셨군요. 부디, 마을의 명물을 주문해 주세요. 지금이라면 봄 한정 메뉴인 산채 토리나베가 추천이에요. 토울님도 아직 드셔본 적 없으시죠?」

 웨이터 형님이 물이 들어간 컵을 놓으며, 바로 레베카를 깨달고 인사를 해왔다.
 그리고, 인심 좋아보이는 웃는 얼굴로 빼먹지 않고 추천하는 비싼 걸 보는 한, 방심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토울은 반대로 감탄해버렸다.

「레베카는 그걸로 좋아?」
「……그다지 이런 곳에선 먹어본 적이 없으므로, 선배한테 맡길게요. …… 것보다, 선배랑 외식하는 거 처음이고요」
「아아, 그런가. 집이 작위를 가진 그레이스가였지. 그럼, 산채 토리나베 하나 부탁드립니다. 나머진, 밀리 주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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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아...
샐러리만 먹는데 왤케 배가 고파지나...

 토울이 미스틸라에게 얘기를 넘기자, 옆의 쿠델리아가 불만스럽단 듯 입을 삐쭉였다.

「에, 나는?」
「너는 전과가 있으니까…… 오늘은 후배가 있으니까 맡기는게 무서워」
「우그그……」

 풀썩하고 풀죽는 쿠델리아에게, 미스틸라가 옆에서 큭큭하고 웃으며 메뉴를 가리키며 주문을 해간다.
 적당히 주문을 마치고, 화제는 금방 폭죽 건으로 넘어갔다.

「선배는 왜 정령이 좋아하는 폭죽을 알고 계셨던 건가요?」
「내가 아니라, 리파다? 폭죽 만드는 법은 가르쳤고, 위험한 건 제대로 참견했지만, 디자인이나 연성의 술식은 기본적으로 리파의 아이디어고」
「음……. 알았다구요……. 리파는 어떻게 정령이 좋아하는 폭죽을 만든건가요?」

 레베카가 반쯤 뜬 눈으로 토울을 노려보며 물어왔다.
 사실을 말하면 혼날 거 같네. 라고 생각하면서 토울은 미스틸라에게 정령의 설명을 들은 걸 얘기했다.

「즉, 나랑 리파는 어떤 폭죽을 만들면 좋을지 알고 있었던거야. 레베카는 정령에 대해서 몰랐지? 그게 이유야」
「에엣!? 치사해요 선배. 저만 몰랐다니」
「입다물고 있었던건 사과하는데, 그럼, 왜 밀리한테 묻지 않은거야?」
「윽……. 그건 그렇지만요……. 그, 그치만 기술은 제가 위였고…… 평범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구요」

 레베카는 아직 납득하지 못했는지, 불만스럽단 시선을 토울에게 향하고 있다.
 그런 레베카의 모습에 토울은 한숨을 내쉬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 먹을 걸 날라온 웨이터에게, 주방장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가게 안쪽에서 가는 몸의 둥근 안경을 걸친 청년이 찾아왔다.
 흰 에이프런을 걸치고, 주방장 모자를 쓰고 있다.
 키는 155cm 정돌까.
 건실한 몸의 광부들에게 둘러쌓이면, 아이처럼 보이는 겉모습이다.

「하 군, 안녕!」
「안녕. 리파 쨩이 와있었구나. 아. 드세요. 전채인 샐러리의 무침입니다」

 정중히 상에 놓여진 접시 위엔, 한입 사이즈로 잘린 샐러리가 놓여있었다.
 옅은 녹색의 샐러리는 굵은 후추가 뿌려져, 점내의 빛을 반사해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살짝 풍기는 레몬향과, 참기름의 향기가 식욕을 돋군다.

「저기. 하 군. 얼마전에 넘긴 냄비는 어때? 소스나 조림 요리 같은거 하면 씻는게 힘들다고 했잖아, 달라 붙은건 없어졌어?」
「응. 리파쨩이 만들어준 냄비로 바꾸고서, 달라 붙는 일은 없어. 아, 그리고 엄청 가벼워서 쓰기 편해. 체력이 없는 난 그다지 지치지 않으니까 좋아」

 리파가 주방장인 하 군 즉 하이랄에게, 얼마 전에 판매한 냄비에 대해서 묻자, 하이랄은 만족스럽단듯 웃었다.
 하이랄의 기쁜듯한 미소에 이끌렸는지, 리파는 밝게 웃으며 토울의 가슴에 안아붙었다.

「에헤헤, 다행이다. 가볍게 하면 좋아. 라고 말한건 아빠라구? 하 군, 몸 약해보이니까, 가벼운 쪽을 좋아할거라고」
「아하하. 광부 분들하고 비교하면, 나는 가느니까. 토울 씨,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게 실례인 소릴 말하는 리파에게 토울은 당황했지만, 하이랄은 옅은 웃음으로 대답했다

「오늘은 즐기다 가주세요. 냄비나 프라이팬 뿐만 아니라, 식칼까지 장만해주신 답례로, 디저트를 서비스 할테니」
「우와~.  하 군 고마워~!」

 리파가 감사의 말을 입에 담자, 토울과 쿠델리아, 미스틸라도 뒤를 이었다.
 인사를 들은 하이랄은 가볍게 인사하고 주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모두의 마실것이 옮겨져 온 것을 확인한 토울은 쥬스가 들어간 컵을 손에 들었다.

「일단, 건배할까. 쥬스지만」

 토울이 컵을 조금 들자, 옆의 리파가 일어나, 컵을 양손으로 들고 소리를 높였다.

「건배다아아아아. 네놈들아 건배다아아아아아아!」
「촌장의 나쁜 버릇이 리파한테 옮았어!?」
「아하하. 지 상 흉내 잘내지? 건배~」

 촌장의 흉내를 낸 리파가, 쿠델리아와 미스틸라의 컵을 가볍게 부딪쳐 간다.
 두 소녀는 리파의 건배를 즐겁게 받아, 컵이 울리는 소리가 났다.

「레 쨩도 건배」
「에, 저기, 그게」

 레베카는 내밀어진 리파의 컵에 곤란한 것 같았다.
 어느새 건배의 선창을 빼앗긴 토울이었지만, 선배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레베카. 아직 묻고 싶은게 잔뜩 있겠지만, 일단 컵을 들어」
「아, 예, 네」
「건배. 멋진 폭죽이었어. 중앙의 여름 축제가 기대되는걸」
「아, 고맙습니다 선배. 건배에요」

 토울과 레베카의 컵이 닿아, 황갈색의 투명한 사과 주스의 표면이 좌우로 흔들린다

「아, 아빠 치사해. 레 쨩, 건배」
「아아, 진짜……, 사람 마음도 모르고……네, 건배, 건배」

 리파의 미소에 졌는지, 레베카는 불평하면서도 리파와 컵을 맞췄다.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토울은 작게 웃고, 쿠델리아와 미스틸라 쪽으로 손을 늘렸다.

「쿠데, 밀리, 오늘도 수고했어. 건배」
「건배. 토울 씨도 수고~」
「토울 님이야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건배」

 일을 마친 공무원 같은 건배 인사에, 세사람이 작게 웃었다.
 촌장의 나쁜 영향을, 토울도 제대로 받고 있단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잠깐 토울 씨, 밀리. 왠지 아저씨 같다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쿠데. 쿠데가 애 같을 뿐이라고? 우리들은 보안관이고 토울 님은 연금술사, 둘 다 일하는 어른으로서의 대응인거야」
「애 같다고 하지마! 나도 제대로 된 보안관이잖아? 밀리보다, 토벌 실적도 있고!」
「후후, 그렇게 바로 겨루려고 하는 반응이, 애 같다고 하는거야. 그런 쿠데가 나는 정말 좋지만」
「으윽……놀리는 건지 칭찬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화낼수가 없어」

 포도 주스를 든 두사람이, 평소의 재밌는 대화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 5년 정도 지나면 들고 있는게 주스가 아니라 와인으로 변하는 것을, 토울은 기대하고 있다.
 조금 더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까, 취하기 시작하면 입장이 반대가 되진 않을까, 아니면 두사람다 촌장처럼 변하는 걸까.
 그 때는 같이 마셔보고 싶네. 라고 토울은 자신의 주스를 입에 대며 생각했다.

「저기, 선배. 아까 얘기말인데요」
「일단, 이거 먹고 말하자?」
「집에선 식사는 조용히라고 말해져서. 그리고, 다같이 한 접시란 것도 경험이……」
「그럼, 이런 세계도 있다는 걸 공부하면 되는거야. 자, 나눠 줄테니까」

 토울은 작은 접시에 레베카의 몫을 나눠서, 그녀 앞에 놓았다. 그리곤, 이어서 리파와 미스틸라의 몫도 나눠, 마지막에 자기 몫을 준비했다.

「어라? 토울 씨 나는?」
「쿠데는 스스로 좋을 만큼 먹는 타입이지?」
「아하하. 잘 알고 있네. 토울 씨한테 나눠 받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따돌리는 건 조금 상처받는다고?」
「읏, 가벼운 농담이었는데 미안해. 사과로 많이 담아주면 되지?」
「완벽!」

 쿠델리아가 뻔뻔히 웃는 얼굴로 엄지를 세워보이자, 토울은 쓴웃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아이 같다고 듣는 걸 싫어하는 쿠델리아지만, 그 아이 같음이 토울은 정말 좋았다.
 모두의 몫을 나누고, 토울도 자신의 샐러리를 포크로 찔렀다.
 입에 옮기자, 적당한 온기와 똑 쏘는 후추의 자극, 그리고, 참기름의 단맛과 향이 입 안에 퍼져간다.
 레몬의 산미와 산뜻한 향이 샐러리의 풋풋함을 지워주고 있어, 강한 향을 거북해하는 아이도 먹을 수 있도록 궁리가 되어 있다.

「맛있네 아빠」
「그렇네」

 리파가 포크를 한손에 들고 토울에게 웃어보이자, 토울도 미소로 수긍했다
 토울은 레베카 쪽을 돌아보며, 또 한조각을 입에 담았다.

「레베카도 먹어보라고. 맛있어. 이 마을은 말해도 아무도 불평같은거 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불평 듣는다고? 나, 처음 여기서 식사했을 때, 춤추게 됐었다고?」
「춤춘건가요!? 그 선배가!?」
「거기까지 놀랄 일인거냐……」
「아아, 죄, 죄송해요. 우우……선배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잘먹겠습니다!」

 레베카가 눈을 감고, 조심조심 입 안에 샐러리를 넣어간다.
 그 모습에, 토울은 자신의 배려가 쓸데 없었단걸 꺠달았다.

「앗! 아차. 레베카 샐러리 거북했던가!?」
「아읏!」

 토울의 제지도 허무하게, 레베카가 샐러리를 입 안에 넣어버렸다.

「아, 어라? 의외로 먹을만 하네요……. 거북해서 오랫동안 먹어본 적 없었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는 수준에는……」
「하하……아하하……. 거북하면 내가 받아갈까?」

 토울은 마음이 놓여, 마른 웃음이 나왔다.
 설마, 호불호 탓에 손이 멈춰 있었다곤 생각도 못했다.
 다만, 토울의 배려는 다시 수포로 돌아갔다.

「아하하. 레 쨩, 샐러리 싫어하는거야? 애다~」

 리파가 샐러리를 먹으면서, 순수하게 레베카를 보며 웃었다.
 안그래도 폭죽 건으로, 인연이 있는 리파의 말이다.
 레베카는 리파의 부채질에, 투지를 불태우는 듯 샐러리를 입에 단숨에 흘려넣었다.

「샐러리가 다 뭐야. 먹을 수 있어!」
「오~, 엄청 잘먹네. 레 쨩 굉장해! 리파도 질 수 없지~. 잔뜩 먹고 빨리 어른이 될거야~」

 약간, 눈물짓는 레베카에게 토우른 마음 속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그녀를 도우려고, 토울은 겨우 본제를 꺼내들었다.
 긴장도 딱 적당하게 풀렸을테고, 지금이라면 솔직하게 들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레베카. 리파가 나한테 준건, 아까 하이랄 씨가 보여줬어」
「에?」

 토울의 말에 레베카는 손을 멈추고, 진지한 얼굴을 토울에게 보였다.

「중앙에 돌아가기 위해서 도구를 생각하거나, 감기를 걸리거나, 자기 일에 벅차있었을 때, 리파가 떠올리게 해준거야. 자기가 만든 물건으로 사람을 기쁘게 만드는 마음을. 도구를 만드는 사람도, 그러고보면 이런 식으로 웃었구나 란걸」
「그정도 지금의 저한테도 있어요」
「그럼, 자기 뿐만이 아니라, 남 얘기도 제대로 들어. 도구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뭔가 곤란한 일이 있어. 하지만, 그 해결을 위해서 자신의 기술을 밀어붙이기만 해선 안돼」

 레베카는 아직 다 납득하진 못했지만, 입을 다물고 토울의 눈을 바라바고 있다.
 토울은 상 위에 놓여있던 나이프를 휙 들어올려, 날 부분을 가리켰다.

「하이랄 씨가 새롭게 식칼을 필요로 했을 때, 베는 맛이 좋아서 뭐든지 자를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검 같은 식칼을 건내도 곤란하겠지?」
「……뭐, 그렇겠죠」
「거기에, 그 식칼로 빵을 자르고 싶은건지, 고기를 자르고 싶은건지, 야채를 자르고 싶은건지, 용도가 있지. 그걸 위한 도루를 건네는 것으로, 그들은 문제가 해결되어 기뻐한다고 생각해. 리파는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아는데 천재적으로 뛰어나서, 사람을 기뻐하게 하는 걸 가장 먼저 생각해 연금술을 하고 있어. 우리들은 상사나 동료의 얼굴 밖에 보고 있지 않잖아?」
「그치만, 한명 한명의 용도에 맞추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순 없어요. 선배 같은 최고위 연금술사에겐, 최대 공약수의 도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일도 있지 않습니까

 레베카의 주장도 타당하다.
 개인이 아니라, 전체의 생활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혁명적인 일을 하는 것도, 연금술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아아, 그 말대로야. 그러니까, 나는 양쪽 다 하려고 생각해. 나는 지금까지 중앙에서 전체를 좋게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해왔지만, 지금 이 마을에서 개인이 가진 감정이나 문제를 배우고, 새로운 도구를 만드는 힘을 익히려고 생각해」
「……욕심쟁이네요」
「리파의 스승으로서, 평범한 연금술사보단 위에 있고 싶으니까」

 토울은 부끄럽단 듯 웃으며, 뺨을 긁었다.
 술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말해버린게 굉장히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 부끄러움을 날리기 위해서, 토울은 스승의 말을 인용했다.

「연금술사는 겸허하며 동시에 오만하라. 스승이 옛날에 말했지. 어느쪽이 빠져도, 너무 많아도, 새로운 걸 만들 수 없다고. 지금이라면, 왠지 모르게 알겠어」
「그래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선배도 굉장한 폭죽을 만든 건가요?」

 레베카가 혐의와 불만이 섞인 듯한 눈으로 토울에게 향하자, 토울은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물론. 이 뒤에, 시험 발사할거야」

 그렇게 말한 토울의 얼굴을, 레베카는 눈을 둥글게 뜨고 바라보고 있다.

「중앙에 있었던 때부터, 나는 한 말은 제대로 지켜왔다고 생각하는데?」
「하아…… 역시 아직 이길 수 없네요……」
「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레베카가 휙하고 고개를 돌리며 토울의 얘기를 끊었다.
 대신, 리파가 기대에 가득찬 시선을 토울에게 향해온다.

「아빠 폭죽도 볼 수 있어!?」
「응. 기대하고 있으라고」
「응! 설계도 나중에 가르쳐줘!」
「아하하. 역시 리파네. 그쪽에 흥미가 있는 거 보면, 역시 훌륭한 연금술사야」

 연금술사로서 메세지를 담은 폭죽을, 후배와 제자에게 보이는게 갑자기 기대되기 시작한 토울이었다.



덧글

  • 한강물벼룩 2015/09/25 00:49 # 삭제 답글

    !!
  • 더스크 2015/09/25 10:53 #

    !!
  • 익명2 2015/09/25 00:55 # 삭제 답글

    이리된거 너도 치유계가 되어라 레베카!
  • 더스크 2015/09/25 10:54 #

    치유 받는 쪽이 될 거 같은 예감
  • 들떠서 2015/09/25 02:01 # 삭제 답글

    꼬옥안기거나 할아버지흉내내거나 하는 리파 기여~
  • 더스크 2015/09/25 10:54 #

    아니 할배 흉내 안기여...
  • kia 2015/09/25 10:08 # 삭제 답글

    생각해보니까 주인장은 미국을 간 것이 아닌데 왜 번역올리는 시간이 반대가 되었을까
  • 더스크 2015/09/25 10:54 #

    편한 시간에 하다 보니 이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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