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자취 생활에서 하면 안되는 행위

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8:42.38 ID:OW6JaHEGM.net 
・밤샘 
・외식 only


나머지 하나는?


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9:22.27 ID:2VfhJJJma.net 
2개다 이유를 모르겠다

밤샘은 건강
외식은 재정
그럼 나머지 하나는 뭐가 좋으려나..
8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9:44.01 ID:bKBCB9lw0.net 
>>4 
진짜 이거


47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6:22.24 ID:gpqbJA1+0.net 
>>4 
갑작스런 발작으로 고독사 할 수 있음


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9:24.55 ID:JdNxU1ik0.net 
거울 보고 말걸기


7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9:28.65 ID:QKPiTtwi0.net 
자위 삼매


9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39:50.19 ID:DGeBBrRT0.net 
오일 라이터


1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0:01.26 ID:nlMnNYFSr.net 
쿨러 틀어놓고 방치


1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0:08.71 ID:/ZQLP6CUr.net 
딜리버리 헬스 부르기


15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7:04:25.20 ID:xfhBj6Mj0.net 
>>11 
딜리헬 불렀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1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0:52.38 ID:/oiF638s0.net 
귀가하고 방에 도둑이 숨어있단 설정으로
「거기에 있는건 다 알고 있다」라고 혼자서 놀기


1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0:55.99 ID:OW6JaHEGM.net 
철야의 뭐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는 녀석들은
정말로 모르는거냐?


1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1:01.66 ID:f/ZHdzxfM.net 
자취는 오와콘


15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1:11.69 ID:3wTfrPeV0.net 
숨바꼭질


1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1:20.94 ID:kxVzqa4Z0.net 
스포츠 토토 


18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1:56.70 ID:P8ZZoxYhp.net 
청소하지 않는거


19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1:59.79 ID:CQqDxC2SM.net 
욕실에 들어가기 전에 침대에서 잠시 쉬기


107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57:19.70 ID:LO9UYiam0.net 
>>19 
이거지. 자주 잠든다


2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2:02.85 ID:HMsaIpzK0.net 
병
지치면 그대로 죽는다


2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2:06.24 ID:D66dRjiL0.net 
인터넷


2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2:37.42 ID:AA1wEXLd0.net 
쓰레기 방치


27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7:25:59.30 ID:v5KFpliQ0.net 
>>26 
이거
바퀴벌레나 초파리가 단숨에 발생해서 큰일이라고


28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2:53.35 ID:E8pHY5xr0.net 
온라인 게임은 진심으로 위험하다 폐인된 선배가 그랬음


3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3:30.50 ID:0qaFanVAr.net 
히키코모리
밥을 먹지 않음
이 2개는 진심 위험함


3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3:57.59 ID:MBfbLB+00.net 
에어 친구


37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4:49.91 ID:l078ejnQp.net 
개를 기른다


4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5:32.71 ID:XRGwGcG7r.net 
콘센트 계속 껴놓기 전원 계속 켜두기


4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6:20.31 ID:hk82Xn4h0.net 
술 마시고 불 다루기


5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7:06.90 ID:pDSjTv2z0.net 
혼잣말


60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8:50.91 ID:KgWh7tEA0.net 
골절


6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49:34.67 ID:P4kyQX4c0.net 
친구 만들지 않는 것


69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51:44.09 ID:pdpPL1ibM.net 
맨션 1층에 살기


7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52:06.86 ID:P6Wzss3F0.net 
>>69 
신축이라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7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0/09(金) 06:52:11.88 ID:2aBc/IHw0.net 
빌린 방인데 구멍 뚫기

덧글

[남두비겁성]

딴 건 됐고 청소만은 밀리지 않아야.
밀리면 점점 귀찮아져요.

[더스크]

안해두면 점점 더러워지니
저도 자주자주 하는 편이긴한데

[아인베르츠]

지출가계부 미작성?

[더스크]

ㅇㄱ 치명적

[Nio]

정답에 근접하다고 생각하는건 역시 쓰레기 방치
냄새나고 벌레꼬이고....으으;;

[더스크]

으으으으

[予土]

밤샘 외식 하면은 인생이 지저분해지지

[더스크]

살찌고

[자비오즈]

건강과 재정 그리고 마지막은 일해라

[더스크]

ㅋㅋㅋㅋㅋㅋ

[모라]

밤샘하면 늦잠자서 지각 혹은 (강제로)자체휴강

[더스크]

그리고 모든 것이 F가 된다

[ㅇㅇ]

역시 청소네요

[더스크]

청소가 제일 중요한가

[ㅇㅇ]

외식을 빼면 그냥 가족들이랑 살때도 꽤나 하고 있는 것 같다만

[더스크]

그거도 그렇네...

[익명2]

문명, 풋볼매니저 같은 게임.
스팀게임 구입
과금
그냥 주변이랑 연락끊길 짓만 안하면 되지않나. 재정만 처리되면 평소랑 별차이 없는걸로 보아 혼자 사는것도 좋은...가?

[더스크]

스팀ㅋㅋㅋㅋ

[도미안]

밤샘하다가 잠깐 쉬어야지 하고 눕기

...진짜 왜 벌써 오후지?

[더스크]

그리고 배는 고프고 외식

[쇠고기]

술담배마약도박.

[더스크]

이건 자취고 아니고 상관 없이 안되

[Zeps]

데리헤루를 보고 나니 문득 떠오른 추억이 하나 있어 적고 갑니다

때는 일본 여행중, 신주쿠. 밤 11시가 넘어서 저는 구경이나 할 겸 가부키쵸 뒤쪽으로 걸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수없이 많은 삐끼들이 저한테 일본어로 열심히 말을 걸면서 여자를 사라고 떠들고 있었죠. 저는 그들을 무시하며 안쪽으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그 곳에서 나타난 것은 놀랍게도 순도 100% 흑형이었습니다. 키는 2m는 되어보이고 어깨가 저를 세명은 올릴 것 같이 생긴 그는 저에게로 다가와서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형님! 빠구리 한번? 물 뺴고 가셔야죠~ 재패니즈 걸! 와우!"
일본에서, 흑형이, 한국말을 나보다 유창하게.
일본에 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더스크]

엌ㅋㅋㅋㅋ

[바람뫼]

잠이건 게임이건 ㅇㄴㄴ 건... 규칙적인 스케줄에 맞춰 살면 문제가 없습니당...
문제는 옆에서 말해줄 엄마/여친이 없다는 것.

[더스크]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된다는거

[Admiral]

그래서 메이드로봇이라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들기나 하냐, 소니, 혼다?)

아침에 깨워주고
식사 챙겨주고
청소 해주고
귀 파주고
가끔 날 밟아주고. (...)

[더스크]

ㅇㄱㄹㅇ....
아니 마지막은 필요 없어

[냥이]

오일라이터라니...뚜껑열고 부싯돌 따로 돌려야 불 붙는 지포보단 에스빗이 더...

[더스크]

그래도 지포가 간지

[냥이]

에스빗은 뚜껑열면 바로 불 붙어 있고 연로통도 꺼낼 수 있거든요.(그리고 일본에선 난리나겠지...)

[더스크]

어떤건가 했는데 이것도 멋있잖아 젠장

[냥이]

저거 바람에 강합니다. 복무를 제주도에서 했는데 기름 난로(불 붙혀줘야하는 거) 유리갓(?)에 깨진부분이 있어서 불 꺼질때도 저건 불이 안 꺼지더군요. 불 붙히기에 어려워서 기름통을 빼서 불 붙힌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용자가 세게불면 꺼지지만...)

[히키코모리]

온라인게임

[더스크]

하면 안대

[하얀삼치]

빌린방 구멍...ㅎㄷㄷ

[더스크]

으어어 수리이이이

[헨리]

반주

원래 술을 거의 못하는 편이었습니다만, 혼자 살게되면서부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 후 저녁 먹으면서 이따금 한 잔씩 홀짝하던 것이... 지금은 버릇처럼 매일 저녁에 세 잔씩은 반드시 먹어야하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스크]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요

[냥이]

하지만 잘못하면 간이 훅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