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이야기 1 철혈편 보고 왔습니다 by 더스크


내용 자체는 여느때의 이야기 시리즈와 크게 다름 없습니다.

원작 자체가 꽤 오래전에 나오기도 했고 아마 이야기 시리즈의 팬이신 분들이라면 다들 읽으셨겠죠

그럼에도 관객은 눈을 사로잡힙니다. 샤프트 특유의 연출과 화려함. 정말로 돈과 공을 엄청 들였구나 싶었습니다.

부분부분 좀 이상한 곳도 있긴 했습니다만 하여튼간.

이번 철혈편의 명장면이라고 한다면 음... 굉장히 많은데

저라면 초반의 하네카와 치마들추기와 중반의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가 울부짓는 장면

그리고 후반의 메메 씨 질주장면 이정도 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자는 속옷의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청소년기 한가운데인 아라라기 군의 시선처리와 대응을 완벽하게 보여줬습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이럴 수 밖에 없잖아! 하는 걸 진짜로 잘 표현한 것 같고

두번째로 꼽은 키스샷이 울부짖는 장면은 성우(사카모토 마아야)분의 연기도 연기지만 그림이랑 연출 진짜로 대단했습니다

절망해서 울부짖는 그 장면 도망치는 아라라기 아아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는게 이건 보러 가는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메메 씨 질주장면. 이건 사실 반쯤 장난으로 넣은거긴 합니다만, TV애니에선 그렇게나 한자리에 있길 고집하던

메메 씨의 액션씬입니다. 진짜로 멋지게 나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으면서 끝 이야기를 그렇게 정적으로 표현한건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요

동시에 제작했습니까 그래서 사람이 부족했던겁니까...

그러고보니까 제목이 철혈편이던건 키스숏의 별명인 말버릇인 철혈이자 열혈이자 냉혈인 흡혈귀 에서 따온거였더군요.

보기 전까지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아 특전으로 제공된 소설 마제모노가타리(섞을 이야기? 섞임 이야기?)는 전체 15장으로 구성된 모양입니다

목차가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소리는 특전 소설을 완성시키려면 15번을 봐야된단 소리고

그리고 그짓을 앞으로 두차례(열혈편 냉혈편)나 더 남기고 있단 뜻입니다

아 둘다 합치는 거라고 가정하면 세작품을 통틀어 15번 보면 되는거네요 이 생각은 지금 떠올랐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기엔 돈도 시간도 없으므로 하진 않습니다만.


그리고 영화 보고 올 때마다 팜플렛 사가지고 오는 버릇은 어떻게 안되는 걸까요

싼것도 아닌데 왠지 항상 사가지고 와... 


결론을 정리하면

하네카와 귀엽다!

시노부 귀엽다!

이 애닌 역시 최고야!



덧글

  • Na-ro 2016/01/09 16:42 # 답글

    메메아조시 리즈시절의 몸놀림
  • 더스크 2016/01/09 21:32 #

    리즈 시절 아조씨는 강했다
  • Serene 2016/01/09 17:03 # 답글

    철혈편의 그림 콘티를 이번 편 감독인 오이시 타츠야 씨가 혼자 하셨는데, 이분이 실력은 있지만 손이 느린 것으로 유명(?)한 편이라 합니다. 일단 개봉이 늦어진 것에 이런 이유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그외에도 내부의 실력파 애니메이터 4분이 '메인 애니메이터'로 작업기간 내내 이 작품에만 동원된 것 같고요.
    샤프트가 규모가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닌데 상당한 인원을 극장판 제작에 계속 써서 오와리모노가타리가 그런 결과물이 된 것 같습니다.
  • 더스크 2016/01/09 21:32 #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 자비오즈 2016/01/09 18:44 # 답글

    시노부땅 prpr
  • 더스크 2016/01/09 21:32 #

    시노부땅 커엽
  • Cizq 2016/01/09 19:08 # 답글

    아아... 여기는 왜 한국인가요 ㅠㅠ
    이끼따이...따이...따이...
  • 더스크 2016/01/09 21:32 #

    와라~와라~와라~와라~
  • 더러운 하프물범 2016/01/09 22:00 # 답글

    前描いた絵をなぜ削除しました?
    전에 그렸던 그림은 왜 삭제하였습니까?
    이거 구글번역기에 돌렸는데 일본어 저거 맞나요?
  • Cizq 2016/01/09 22:32 #

    はい。
  • 더스크 2016/01/10 12:37 #

    네 맞습니다
  • kia 2016/01/10 01:37 # 삭제 답글

    캬오오오 친구랑 진지하게 철혈편 보러 일본가자고 논의 했는데 둘다 거지라서 못감 이번년도 12월 아니면 내년에나 갈수 있을지도? (군대가는게 더 빠를듯..)
  • 더스크 2016/01/10 12:37 #

    군대 가는구나 ㅜ
  • asxxx 2016/01/10 12:08 # 삭제 답글

    팜플렛을 따로 파나요? 한국의 극장에서 배포하는 전단지랑은 다른건지..미국에 사는 지인분도 전에 극장갔다가 포스터를 사왔다고 보여주던데 다른 나레에선 다 유료인건지 배포하는거랑은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 더스크 2016/01/10 12:38 #

    우리나라에서 흔히 배포하는 그건 리플렛이고 원래 팜플렛이 아닙니다.
    팜플렛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분량이 있어야 하고, 내용은 주로 설정이나 감독 인터뷰 같은걸로 채워져 있습니다.
    소책자 정도의 분량이고요
  • asxxx 2016/01/10 13:03 # 삭제

    아 그렇군요 팜플렛은 일부 영화에서만 나오는건가요? 팜플렛 있는 영화를 잘 못본거 같은데..
  • 더스크 2016/01/10 17:25 #

    국내는 모르겠는데
    일본은 유명한 영화라면 거의 전부 판매합니다
  • Barde 2016/01/14 04:58 # 답글

    팜플렛은 저도 삽니다. ㅎㅎ
  • 더스크 2016/01/14 13:29 #

    매번 왠지 사게됨ㅋ
  • 흐린하늘 2016/02/22 07:05 # 삭제 답글

    아라라기상의 자살지망...
  • 더스크 2016/02/22 12:03 #

    뭐 결국 죽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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