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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아라
부모 「너 벌써 35살이잖아 결혼 언제 할거니?」
나 「나 회사에서 뭐라고 듣는지 알아? 나랑 데이트 할 정도면 돼지랑 산책하는게 낫다고 그런다고」
나 「그런 녀석이 제대로 결혼할 수 있을 거 같아?」
사과하고 방에서 나가더라
나 「나 회사에서 뭐라고 듣는지 알아? 나랑 데이트 할 정도면 돼지랑 산책하는게 낫다고 그런다고」
나 「그런 녀석이 제대로 결혼할 수 있을 거 같아?」
사과하고 방에서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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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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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
슬프잖아 임마...
못생김
슬프잖아 임마...
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4:07 ID:nCe
태어난 걸 부모한테 사과해라
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4:07 ID:nDZ
돼지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어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4:16 ID:hLG
>>6
이거
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4:31 ID:Kcr
웃기지마 돼지는 애완동물로 인기 높다고
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4:50 ID:qx8
돼지랑 산책하고 온다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5:24 ID:qv3
눈물 탓에 화면이 안보여
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5:26 ID:0yq
35살이 하나의 분기점
1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5:29 ID:8UD
슬프구만…
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6:02 ID:0yq
살찐거야?
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7:28 ID:CwA
어, 어어, 힘내라
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7:31 ID:RJP
진짜 괴롭다고
여친은 10년 이상 없었고
그런 녀석이 결혼이라니
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8:44 ID:WiW
진짜 우는 건 아니지?・・・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9:21 ID:qx8
돼지는 순수하게 밥을 먹지만 인간은 그 외의 흑심이 있으니까
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19:47 ID:FJf
과로로 놀 시간도 없지?
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1:36 ID:RJP
>>22
오히려 시간 남아 돈다
아침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하면 일 끝이고
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0:29 ID:l7S
조금 웃고 순간 생각해보니 슬퍼졌다
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1:53 ID:FJf
신장 체중?!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3:24 ID:RJP
>>27
185cm
74kg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4:40 ID:FJf
>>30
살찌지도 않았네
놀린 상대가 성격 나쁜 놈인거야
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2:47 ID:bWb
부모님 울고 계시겠지
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29:53 ID:wlv
빨리 결혼하면 누구든 좋다는 것도 아니고
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4/07(木)19:38:57 ID:tkE
결혼하면 하는대로 다음은 언제 애 낳을거냐? 라고 듣는다 거의 확실히
덧글
그건 슬픈 일이 맞지
맛있기까지 하고!
더스크 하우스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지 거의 4년. 아직도 닉을 못정하고 있습니다... 닉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안사귀는게 반 못사귀는게 반 입니다만...
뭐 소개해줘도 안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