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때쯤 되면 발표나는 국가 장학금

진짜로 신청은 한 2달쯤 전에 한거 같은데

문자고 뭐고 하나도 못받으니까

발표난줄도 모르고 있다가

아 슬슬 휴복학 신청 시기 아니던가

장학금은 됐나 싶어 들어가보니까 됐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꾸준히 나와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걸로 다음 학기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겠네요

졸업이라던지 토익이라던지 시험이라던지

이거저거 많이 있어서 가고 싶진 않지만 서도...

덧글

[시안레비]

저랑 지급액이 같으시군요 확실히 매번 나와주니 부담이 덜어지네요 ㅎ..

[더스크]

사실상 저는 공짜로 학교 다니는 기분

[요다카바]

0~2등급이엿던가요 저게. 소득선정에 좀 문제가 있을 때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이런 지원은 좋음.

[더스크]

줄 때 받아야죠. 언제 없어질지

[아카리]

축하드립니다

[더스크]

감사합니다 ㅎㅎ

[돼지고기]

축하드립니다! 저희 학교는 정부지원선정대학이라 그런거 안줘서 학교에서 주는데 ㅋㅋㅋ

[더스크]

오오 ㅋㅋㅋ

[P토모]

국가장학금... 고마운 제도죠.
군대 갔다와서 생겨서 2년 정도밖에 혜택을 못봤지만... 그전에도 반액은 장학금 덕을 봤었고...
국가 장학금 생긴 뒤로는 거의 80% 혜택을 보았고... +a로 아버지 회사에서도 복지 지원 변경으로 나머지 20%까지 지원 받아서 학비 부담은 없었고..

[더스크]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니긴 편해졌습니다

[주사위]

축하드립니다.

[더스크]

감사합니다

[타마]

고마운 제도긴 하지만... 애초에 대학 등록금좀 낮아졌으면 ㅠㅠ

[더스크]

것도 그렇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