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부가 식기 건조기 사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다
2
안다
주부가 식기 건조기 사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겠다
2
안다
3
그렇게 닦아?
엣 그걸 왜 닦아?
그렇게 닦아?
엣 그걸 왜 닦아?
7
>>3
물 다 쓴 다음 꺼내서 늘어놓고 건조 시키잖아
4
자취에서 작은 그릇 쓰는게 고통이라 어쩌질 못하겠다
5
음식물 쓰레기 처리(여름)
이거지
10
>>5
나 단지 생활이니까 맘대로 언제나
버릴 수 있음
68
>>10
앗…
8
물 닦기=식기 건조잖아
9
설거지 시점에서 존나 귀찮다만
11
안닦는단 말이지 그게
12
안닦는다니 더럽
70
>>12
닦는 쪽이 잡균 들어간다고 멍청아
13
나는 안닦는다
놔두면 건조되잖아
15
안닦는데?
16
놔두면 건조되잖아
17
닦는다
20
닦으면 더러운게 옮겨 붙는거 같아서 기분 나빠
22
닦는다니 식기에 잡균 붙을 거 같아서 싫어
85
카레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
이게 제일 편함
89
>>85
무슨 얘기 하는거냐?
덧글
저의 경우는 밥만 담는 그릇을 정해서 매번 물로만 행궈서 1주일정도 씁니다
와인잔같이 유리 제품은 닦아줘야 할지도 모르지만...
선택이죠. 어느 쪽이 편할지. 물론 집이 눅눅해지는게 싫다면 접시 닦아주기도 하겠지만.
닦던 안 닦던 짧게 놔뒀더라도 먼지 있을거 같아서 그냥은 바로 안 씀.
그보다 닦을 필요성을 못느끼겠던데..
물기 닦는 행주를 따로 두고 자주 빨고 일광소독하면 되는데 번거롭지요.
서양쪽에서는 물이 석회수인 경우가 많아서 물로만 닦고 건조시키면 얼룩이 잔뜩 생기기에 닦아서 보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여기 사람들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더군요.
주방에서 그냥 수돗물 틀어서 받아 마시는 경우 많으니.
개인적으로 컬쳐쇼크였습니다.
뭐 일반적으로는 티나 커피 마시지만.
캬 뽕에 취한다
한국의 본가에서는 싱크대에서 자연 건조시켰지만, 독일에 오니 왠만한 경우 식기세척기(지금까지 집, 사무실 등을 보아하건대 왠만하면 식기세척기 완비인 듯.) 후에 마른행주로 닦아서 찬장에 보관하더군요. 부엌알바할 때는 식기세척기에서 꺼내 닦지 않고 (어차피 뜨거워서 금방 날라감) 바로 요리하는 쪽 찬장에 올려놓지만.
귀찮게시리...
물에 석회 많아서 마르면 자국생기는 나라에서나 굳이 헝겊으로 닦지
그게 아니면 행주 위생관리를 또해줘야하는 짓을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