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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면 닥치고 있어줬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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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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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니 그래도 너무 한거 아니냐...ㅋㅋㅋㅋ
7일리있다10주인공이 아니라 처음은 적이었는데 친구가 된 불량이라고 생각합니다만11바보니까 말하고 싶은건 말해야 맘이 편해지는 보이라고15또한 핵심을 꿰뚫는 모양17「나, 어려운 이야기, 몰라. 그치만, 너, 좋은 녀석」
같은게 좋다21>>17
공감19그는 「고향」이란 말을 가지지 못했지만, 그것을 지켜야 하는
무언가라곤 알고 있었다20주인공 「나 천재니까 잘 모르겠지만・・」 25나루토 정기27주변이 지적장애급이니까
덧글
(바보로 스스로 인지하던 안 하던 사고라는 사고는 다 치고 오지랖은...)
권력다툼중인 중국 무도가들의 토너먼트에 휘말렸다가 사투끝에 우승하고 나서 하는 말이 참 좋았어요.
자기는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다들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자기는 바보라서 그 이상은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기어이 울먹거리는데 말로 다 못해도 뭔가 확 꽂히는게 있는 감동적인 장면이었음 ㅠㅠ
물론 둘 다 짜증나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꼭 쓸데없는데서 중요한 걸 알아내는 능력은 대체...
그러다 시나리오상 폭탄터트리고 그러면 뭔가 안쓰러운게 정감가(...)
...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그런 이야기에서 보면 엘리트라는 것들은 기존의 규율에만 얽매여서
머리가 딱딱하게 굳은 그런 캐릭터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