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연금공방~시골에서 시작하는 슬로우 라이프~ #104 마을의 연회는 아주 조금 변했다 by 더스크

마을의 연회는 아주 조금 변했다



 가족의 축하가 끝나, 밤에 개최된 우리들의 축하 연회는, 마을 주민 총출동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기세로 개최되었다
 의자를 정리해, 여관의 1층 전부를 사용해 나와 라이에의 입식 파티를 하고 있다
 연금술사가 둘이나 나오는건 마을 역사에서도 처음인 모양이다
 주역인 나와 라이에가 연회장 중심에 세워져, 지라일 촌장이 우리들 앞에 섰다
 건배의 선창을 하는건, 역시 촌장이며, 나를 키워준 지라일 할아버지다

「리파, 라이에, 축하한다. 정말로 축하한다! 자, 다들, 연금술사의 출발을 축하하며 건배다! 건배다아아아아아!」
「건배!」

 참가자 전원의 말이 모여, 잔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나와 라이에 곁에 번갈아서 잔을 부딪쳐왔다
 가게의 손님이나, 학교에서 생긴 친둘으게 섞여,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붉은 머리의 언니까지 온다

「리파 쨩, 라이에 쨩 축하해!」
「앗, 쿠 쨩 고마워!」
「아하하……. 20 넘어서 쿠 쨩인가. 정말 리파 쨩은 어른이 되어도 변함이 없네」

 붉은 머리의 여검사 쿠델리아가 건배를 해주며, 옛날부터 변함없는 밝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아버지가 어미니와 연인이 돼었을 때, 조금 슬퍼보였지만, 무사히 새로운 사랑을 찾아, 결혼을 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뭔가 좀 이상한데.... 폰트가 너무 큰건가 지난번이랑 똑같은데...

「리파 누나 축하해」

 붉은 머리의 소년이 발돋음하며, 내게 쥬스가 담긴 잔을 뻗어온다
 쿠델리아의 외동 아들인 크린 군이다
 쿠델리아 씨를 많이 닮은 밝은 미소가 어울리는 아이다

「고마워 쿠 군」
「나도 나중에 커지면, 리파 누나를 지켜줄테니까!」
「에헤헤, 고마워 쿠 군」
「헤헤. 맡겨두라고」

 린과 토우카랑 같이 놀았던 덕분인지, 쿠린 군에겐 꽤 따라지고 있다

「아, 쿠린이 리파 언니를 꼬시고 있어!」
「토우카랑은 상관 없잖아」
「토우카한테 달리기도 못이기면서? 리파 언니의 심부름을 하는건 토우카야!」
「뭐라고!」

 그리고, 토우카와 쿠린은 바로 싸우려고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이가 좋다

「아, 그래그래. 둘다 싸우지마. 나는 둘 다 정말 좋아하니까」

 나는 잔을 근처 테이블에 두고, 쭈그려 앉아 둘의 머리를 쓰다듬자, 둘은 겨우 얌전히 있어주었다
 그치만, 그렇게 되면 또 한명의 동생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리파 누나」

 린이 멀리서 말을 걸어오자, 그 말의 의미를 알았다
 얼마 전의 나처럼, 나도 아빠의 흉내를 내버린다

「린 오렴」

 어리광부려도 좋아. 라는 말을 않고 그저 손짓해 준다.
 그러자 ,린은 불안해 보이는 얼굴로, 토닥토닥 달려온다

「누나는 린도 정말 좋아해」
「에헤헤 리파 누나한테서 좋은 냄새가 나」

 내가 린을 껴안자, 린은 간지럽단 듯 웃어주었다
 내가 받은 사랑과 같은 것을 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 미소를 받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나는 살아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 린만 치사해!」
「린 군은 맛있는 부분만 가져가」

 린 한명만 편애하자, 이번엔 둘이 불만을 표시한다
 언니란 것도 꽤 어렵다

「아하하. 인기 많네 리파 누나」
「라 쨩도 웃지 말고, 도와줘~」
「아하하. 어쩔 수 없네. 린 군, 내 심부름도 부탁할 수 있을까? 밥을 가지러 가고 싶은데」

 놀려오는 라이에에게 응원을 요구하자, 그녀는 린에게 부탁하며 그 손을 이끌었다
 그러자, 린은 얼굴을 조금 붉게 물들이며, 말 없이 수긍해, 라이에의 손을 이끌어 걸어간다

「린 녀석, 리파 누나 앞에선 기쁜듯이 웃으면서, 왜 라이에 누나 앞에선 새빨게져서 입을 다무는걸까?」
「그런 것도 모르는거야? 쿠린은 꼬마애네」
「뭐? 너도 같은 나이잖아!」
「뭐라고!」

 또 토우카와 쿠린이 싸움을 시작해다
 여러모로 토우카는 쿠린이 없으면 쓸쓸해 하는 주제에, 같이 있으면 싸워버린다. 그걸 알고 있는 내가 보면, 둘은 아직도 어린애다
 왜 이렇게 랑그리프가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만 모이는걸까. 나는 무심코 웃어버린다

「토우카도 린도 즐거워 보이네. 쿠린도 변함없이 기운찬거 같아 안심했어」
「아 아빠. 응, 변하지 않네. 저 셋은」

 내가 둘의 싸움을 조금 질려하면서도 즐겁게 지켜보고 있자, 아빠가 뒤에서 말을 걸어왔다

「오늘은 와줘서 고마워 쿠데」
「리파 쨩이랑 라이에 쨩의 축하연이잖아. 건배 토오루 씨」
「건배 쿠데」
「리파 쨩이 중앙에 다니기 사작하고, 또 풀죽지 말라고?」
「아하하……힘낼게. 마중은 못하지만, 통화 인형은 있고, 성해열차는 2호차를 만들었고, 레베카의 고속 철도도 곧 개통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바로 데리러 갈 수 있도록 풀죽을 틈은 없어」
「아하하. 토오루 씨는 리파 쨩이 성장해도 그리 다르지 않네」

 아빠랑 쿠델리아 씨는 사이 좋은 친구란 느낌이라, 가족 단위로 교류를 계속하고 있따. 엄마의 친구고, 분명 이 앞으로도 이런 느낌으로 어울려 나가게겠지

「아니, 조금 눈을 뗀 사이에 쿠린이랑 토우카가 저런 곳에, 아앗! 뛰어 다니다가 남한테 부딪치면 어쩌려고! 잠깐 갔다올게! 밀리! 둘을 막아줘!」

 뛰어다니는 아이를 쫓아가는 엄마는 힘들어 보인다
 쿠델리아 씨랑 엄마는 둘이서 하나가 되서, 도망치는 토우카와 쿠린을 뒤쫓고 있다

「토우카. 누가 먼저 잡힐지 승부야!」
「쿠린한텐 안질거니까!」

 이런 것 조차 놀이로 바꿔 버리니까, 토우카랑 쿠린은 진짜로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저녀석들은 진짜로 같이 있으면 즐거워 보이네. 리파도 즐기고 있어?」
「응. 물론이지. 건배 아빠. 나는 쥬스지만」
「아아, 건배. 내용물은 상관 없어. 나도 쥬스고」
「어라? 술 아냐?」
「리파랑 건배할 때는 같은 걸 마시고 싶었으니까」

 나는 또 한번 무언으로 아빠의 잔과 맞대고, 단번에 내용물을 삼켰다
 아빠는 가끔 자각도 없이 부끄러운 소리를 해온다
 이건 내 약간의 부끄러움 숨기기다

「잘 마시네. 나도 질 수 없지!」

 그리고 경쟁하는 건 아빠의 얼버무림이다

「푸하」

 부자가 갖춰 한심한 소리를 내자, 나와 아빠는 눈을 맞춰 웃어버린다

「에헤헤」
「아하하」

 서로 부끄러운 걸 얼버무리는 거라고 알고 있는 탓인지, 이상하기 짝이 없다

「자, 나도 뒤쫓아갈까」
「나도 언니고 도울게」
「좋아, 협공이다. 간다고 리파 언니」
「에헤헤. 힘낼게 아빠」

 아빠와 함께 나는 작은 여동생들을 뒤쫓기 시작했다
 축하 자리에서 할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시간이 무척이나 즐거웠다
 다같이 미소 지으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즐거운 듯 먹고 마시고 있다
 그 속을 뛰어다니며, 모두의 표정을 보니 마음이 들뜬다

「리파! 토우카가 그쪽으로 갔다!」

 아빠의 신호에 맞춰, 내가 손을 뻗자, 토우카의 작은 몸이 내 가슴 안에 폭 들어왔다

「좋았어!」
「아, 잡혀버렸다」
「에헤헤. 언니 술래잡기라면 지지 않는걸. 딜런 선생님이랑 쿠 쨩한테 단련받았고」
「토우카도, 언젠가 리파 언니한테 지지 않을 정도로 빨라 질거야」
「아하하. 즐겁게 기대할게」

 내 가슴 속에서 뺨을 부풀이는 토우카가 귀여워서, 나는 무심코 머리를 쓰다듬어 버렸다
 쿠린도 엄마와 쿠델리아 씨에게 잡혀있어서, 얌전히 있는 중이다
 그런 대체포극의 여흥도 있어, 연회는 더 흥을 돋궈간다

「릿쨩, 슬슬 아냐?」
「아, 그렇네. 해볼까!」

 그러던 중, 라이에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엄마들이 했던것처럼, 나와 라이에도 마을 연회를 즐기기 위해, 악기 연습을 해온 것이다
 나와 라이에는 짐 두는 곳에서 악기를 꺼내, 여관의 피아노 앞에 섰다

「나와 릿쨩의」
「음악을 들어」

 내가 기타를 켜고, 라이에가 색소폰을 분다
 중앙에서 유행하고 있는 곡을 둘이서 연주하기 시가하자, 한명 또 한명 누군가가 춤추기 시작했다

「앗! 우리들의 18번을! 밀리, 이건 우리들도 질 수 없지!」
「그렇네. 해볼까 쿠데!」

 우리들의 연주에 쿠델리아 씨와 엄마도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참전해, 음색이 늘어간다

「어이쿠, 나도 잊지 말라고. 국가 연금술사를 얕보지 마! 자동 연주 기능을 붙여뒀으니까!」

 아빠도 주머니에서 접이식 드럼세트를 꺼내 치기 시작하자, 연회는 완전히 축제 소동이 되어있었다
 토우카는 책상과 의자 위에서 뛰어다나고, 린 군도 그 자리에서 뿅뿅 뛰어나닌다
 이 마을의 연회는 확실히 옛날보다 흥이 더해지고 있다
 새로운 사람이 늘었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폭도 넓어졌다
 이 7년간 나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성장하고 있다고 실감했다

「다들 정말 좋아해!」

 무심코, 그렇게 외칠 정도로 나는 연회를 즐겼다


 연회는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번성했지만, 역시 옛날의 나처럼, 8시 정도가 되니 졸려져 9시엔, 이미 의식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우리들은 먼저 공방으로 돌아가, 작은 여동생들을 재운뒤, 제각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온천에서 나온 나는 3층의 베란다 의자에 앉아, 느긋히 별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역시 부끄러워져서, 아빠와 온천에 들어가진 않는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처음 거절했을 때의 아빠가, 무너지듯 쓰러지는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재밌는 추억이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가끔은 같이 들어가조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리지만

「아, 리파 여기에 있었구나」
「아, 아빠 목욕은 마쳤어?」
「응. 옆에 괜찮을까?」
「좋아」
「고마워」

 아빠는 내 옆에 앉아, 핫밀크가 들어간 컵을 건넸다

「다시금, 축하해 리파. 건배」
「에헤헤 고마워 아빠. 건배」

 나무가 부딪치는 소리가 나고, 우리들은 핫밀크를 입에 댔다

「다음달부턴 리파가 왕립 중앙 연금 대학교라……」
「아빠 쓸쓸해?」

 나는 질나쁜 질문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물어봤다
 자신이 쓸쓸하다고, 상대도 쓸쓸하게 느꼈으면 좋겠다니, 심한 강요다
 그래도, 상대가 아빠라면, 용서해 줄거라고 생각했다

「뭐, 거야. 리파랑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줄고…… 제대로 저녁밥 시간엔 돌아와야해? 같이 밥 먹고 싶으니까」
「에헤헤. 아빠는 변함없이 외로움쟁이네. 엄마도 있고, 토우카나 린도 있는데, 리파가 없다고 쓸쓸하다니」
「리파가 없으면, 역시 내게 있어선 쓸쓸한거야. 리파가 처음으로 생긴 내 가족이니까」

 상냥하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아빠의 버릇은, 내가 14살이 되어도 변하지 않았다
 아이같이 부끄럽지만, 상냥하고, 안심할 수 있어, 이렇게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나는 정말 좋아한다

「아빠. 정말 좋아해」
「아아, 나도 리파를 정말 좋아해」

 몇백번 반복했는지 모를 대화도, 나는 정말 좋아한다
 어떤 때건, 그렇게 말해 받을 수 있어서, 나는 안심하고 다음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느낌이 든다
 무얼 하건 어른의 안색을 살피며, 호감을 얻으려고 필사적이던 나를, 구해준 소중한 말이다
 그런 아빠의 말 덕분에, 나는 돌아갈 장소가 생겼으니까, 바깥 세계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저기, 아빠」

 토우카도 린도 자고 있는 지금이라면, 어리광 부려도 좋을지도 모른다

「응? 왜그래?」
「꼬옥 안아줄 수 있어?」
「이리와」

 양손으로 꽈악 안아오는 아빠의 몸은 따뜻했다
 껴안긴채로 잠들어 버릴듯하다
 옛날부터 이 감각은 변치 않았다. 이대로 이 사람의 품 속에서 잠들어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해버린다. 그런 상냥함을 느낀다

「공부하고, 친구를 만들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여러가지를 할거라고 생각해. 지치거나, 싫은 일이 있을지도 몰라. 그치만,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여기에 있어. 도움이 필요할 떈 언제든지 말해줘」
「고마워 아빠. 리파, 힘낼게」
「하하, 눈치 챘니 리파? 오랜만에 스스로를, 나가 아니라 리파라고 했다고」
「앗……」

 아빠에게 듣고, 내가 아차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뒤늦은 상태였다
 스스로를 이름으로 말하는 건 아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언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나는, 자신을 나라고 말하게 됐는데

「아하하. 괜찬항. 둘만 있을 때 정도는. 린도 토우카도 자고 있고, 지금은 언니로서 발돋움 하려 하지 말고, 리파는 리파인채로면 좋은거야. 확실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15살에 대학에 가직 않고 일하기 시작하지만, 서둘러서 어른이 될 필욘 없어」
「리파 일은 전부 꿰뚫어 보고 있는거구나……역시 아빠」
「아아, 리파의 아빠니까 말이지」

 그 말이 내겐 무척이나, 무척이나 기쁘고, 늠름하게 느껴졌다
 어쩌지 못할 정도로, 토 상은, 토오루 씨는 내 아빠구나



덧글

  • Sung 2017/01/09 15:47 # 삭제 답글

    너무 오랫만에봐서 전스토리 까먹은 1인
  • 더스크 2017/01/09 18:54 #

    저도 오랜만에 해서 헷갈림;;
  • 루트 2017/01/09 16:01 # 답글

    대사 처리가 많아서 시나리오같은 느낌
  • 더스크 2017/01/09 18:54 #

    글쵸
  • 메가라임 2017/01/09 17:26 # 답글

    오오 되게 오랜만이네요!
  • 더스크 2017/01/09 18:54 #

    꾸준히 할진 모르겠음
  • 주사위 2017/01/09 18:53 # 답글

    붉은머리 여검사... 넵튠의 팔콤쨩 때문에 YS의 아돌이 떠올랐습니다. (먼산)
  • 더스크 2017/01/09 18:55 #

    ㅋㅋㅋㅋ
  • windxellos 2017/01/09 19:54 # 답글

    결국 공식 루트는 마법사... 쿠데는 결혼했다고 나왔으니 그렇다 치고,
    자칭 라이벌 연금술사 아가씨는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요.
  • 더스크 2017/01/09 20:33 #

    레베카도 그쪽에서 잘 지내는걸로 아는뎅
  • ㅁㄴㅇㄹ 2017/01/09 22:06 # 삭제 답글

    진짜 오랜만에 봐서 옛날거 다시 찾아보고 봤습니다
  • 더스크 2017/01/10 00:25 #

    이렇게 정주행을 시키는 역자
  • 더러운 하프물범 2017/01/09 23:23 # 답글

    에 이제 재미없다고 하셔서 안하실줄.근데 이거 계속 연재되고있나요?아니면 완결됬나요?
  • 더스크 2017/01/10 00:25 #

    연재는 끝났고 완결도 났으며 지금 하는건 후일담 같은 겁니다
  • 어... 리파교였나 2017/01/09 23:30 # 삭제 답글

    다시 일어서자 신자들이여!!!!!!!!!!!!!
  • 더스크 2017/01/10 00:25 #

    과연...
  • Excelsior 2017/01/10 09:48 # 답글

    아하하. 괜찬항.

    오타 수정 ㅎ~
  • 더스크 2017/01/10 12:16 #

    귀차나,,,
  • 안경집 2017/01/11 05:47 # 답글

    이야~ 리파가 벌써 여대생이 되었구나. 과연 안경을 쓸 것인지...(응?)
  • 더스크 2017/01/11 13:36 #

    14살이지만요
  • Zeps 2017/08/01 23:02 # 답글

    생각해보니까 이거 기다리기 싫어서 '다 하시면 봐야지' 하고 일부러 신경 끄고 있었던건데
    계속 그러고 있다가 결국 아직까지 안봤네여
    번역 다 끝나신거면 내일부터 읽을게요
  • 더스크 2017/08/02 11:19 #

    아직 외전을 좀 덜하긴 했는데 본편은 끝났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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