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이어폰 껴도 발소리 모르겠다」
2
이어폰이어도 어느 정도는 알잖냐
기본은 헤드셋이지만
이퀼라이저도 조절해야됨
나 「이어폰 껴도 발소리 모르겠다」
2
이어폰이어도 어느 정도는 알잖냐
기본은 헤드셋이지만
이퀼라이저도 조절해야됨
4
아니 의외로 알기 쉬움
발소리 듣고 판단하는거냐
아니 의외로 알기 쉬움
발소리 듣고 판단하는거냐
장난 아니네
5
닌자냐?
7
꼽는걸 생각해라 멍청아
9
이어폰이라니 웃음
12
발소리 들리는 FPS랑 아닌 FPS 있으니까
13
일단 맵을 외우자
16
스마트폰 부속인거론 역시 무린가
18
쓰레기 같은 이어폰이니까
23
3000엔 조금 하는 헤드폰이어도 완전히 다름
랄까 헤드폰 없이 할 게 아님
30
TV 보면서 FPS하니까 모르지
31
안대 FPS하고 싶지 않다
37
이어폰으로 대초원
44
와이마츠 「이어폰이라도 들린다」
46
컴퓨터로 음질 구애되는 녀석은 자주 봤지만 너도냐
49
중요한 곳에서 들릴거다
56
프로도 이어폰에 귀마개임
이어폰이라도 들린다
62
발소리 작게 하는 스킬 쓰니까 의미 없음
64
보통 BGM도 끄지
76
동료의 발소리랑 어떻게 분간하는거냐
덧글
그것보다는 본진에 있는데 적진까지 발소리를 들어서 오퍼레이팅 해주는 아군이 더 무서움...
참고로 오버워치도 발소리 사플 됩니다.
한타 타이밍 궁키고 뒤치 오는 솔저 막을 때 필수
오버워치할 때 발소리 구분 못하면 궁각 재는 리퍼나 힐러 납치하는 로드호그에게 탈탈 털립니다.
반대로 발소리를 들으면 혼자 돌아온 놈을 잘라먹어서 잉여로 만들 수 있고.
그래서 심해에서는 뒤치기하러 가는 리퍼가 깡패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뒤치기하러 가는 리퍼는 오알못 잉여새끼의 대명사가 되죠.
그런데 이걸 엄청 신기하다는 듯이 말하다니 역시 일본 친구들은 FPS를 안 하는 건가…
동작 감지기가 엉뚱하게 움직이는 걸 잡는데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가 꼼짝않고 가만 있으면 탐지 못하고 에일리언 떼를 탐지하면 무섭기 짝이 없는지라...
다 앉아서 게임하는데
그때문에 뒤치기가 안돼...
발소리? 그딴 거 무시하고 그냥 닥돌했다가 한많은 세월을 뒤로 하고...(어이어이)
다만 평소엔 라이트하게 하기 때문에 그냥 우연히 들리고 대비하는 정도가 다지만요.
보통 전장 한복판에선 총소리들 때문에 잘 안들리지만 구석이라던가 따로 홀로 떨어져있으면 주의할만한 사항이긴 하죠.
그리고 아군이랑 소리는... 아군 위치 표시해주는 게임이면야 보면 알 수 있고, 아니면 그냥 일단 경계하고 보는 겁니다 ㅋㅋ
몇몇 캐릭은 또 발소리 구분도 쉬우니 해야하고
리퍼가 궁 각을 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