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필요 없는 책 20권을 짊어지고 북오프에 간 결과ㅋㅋㅋㅋㅋ by 더스크


80엔은 역시 웃음


2
책을 팔거라면 쳐죽인다(북코로스)~ 

127 
>>2 
진짜 이래서 웃었다



한국보다 심한 중고 책 사정ㅋㅋㅋㅋㅋ
뭐 도서정가제로 마이너스하면 전체적으론 비슷한가

3
메르카리에서 팔라고


10
>>3 
메르카리는 그렇게 좋아?



4
나는 200권에 3600엔임
참고로 만화 창고



112
>>4 
만화 창고는 전국 전개냐?



5
책은 잘팔리는게 아냐


7
그대로 처분당할듯



뭐, 쓰레기로 낸단 의미도 포함하면 좋지

전부 회수해서 빌려줘



12
>>8 
북오프의 생각하는 항아리



11
북오프는 버리는 곳이잖아


14
메르카리라면 1권으로 가능


18
버릴 정도라면 팔아주세요 란 CM 하던데

실제로 버리는 쪽이 낫다는 패러독스



30
솔직히 버릴거면 옥션에 풀어라


49
팔리는 책 밖에 안팔리고


51
어차피 사는 녀석 찾지 않으면 안될 책만 팔았겠지 


52
아마테라에 내는 쪽이 나을듯


88
책은 버리는 거라고

덧글

  • Megane 2017/08/26 15:26 # 답글

    아니 왜 버립니까. 대충 테이프로 묶어서 냄비받침으로...(퍼버벅)
  • 더스크 2017/08/26 20:25 #

    냄비가 아깝다
  • tarepapa 2017/08/26 15:27 # 답글

    그러보보니 저것처럼 국내 알라딘에 책 좀 싸들고 갔는데 가져간 책 상당수가 재고 있다고 안 사주고 그나마 없던 책은 헐값에 팔려서 남은 책 낑낑대며 들고 오면서 시부렁댄 기억이...(3천원 받았나...팔린 책이 합쳐서 원가 3만이상이였는데....)
  • 더스크 2017/08/26 20:25 #

    알라딘은 그래서 별로임;;
  • 3인칭관찰자 2017/08/26 15:29 # 답글

    뭐 저 나라는 예전부터 도서정가제 하던 나라이니 저 정도로 중고책 후려치는 문화까지 있다면 헬조선보다도 더 심할지도요... ㄷㄷㄷ 북오프에 비하면 알라딘 중고서점은 천사였네요.
  • 더스크 2017/08/26 20:26 #

    근데 적어도 보통 책이 비싸단 느낌은 안들었는데;;
  • ㅇㅇ 2017/08/26 15:46 # 삭제 답글

    일본은 그래도 전자책은 정가제 안 하지 않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맞다면 부럽네요.
  • 더스크 2017/08/26 20:26 #

    전자책은 안하는걸로 압니다
  • 채널 2nd™ 2017/08/26 16:18 # 답글

    책은 '일단' 사고 나면 그 다음은 준쓰레기 -- 걍 ... 비닐 장정 안된 것은 골라서 냄미 받침으로 쓰는게 최상... 늘 새 것으로 쓸 수 있다는.
  • 더스크 2017/08/26 20:26 #

    준 쓰레기 ㅋㅋㅋㅋ
  • 풍신 2017/08/26 17:06 # 답글

    필요 없는 책이 어떤 책이냐에 따라서 다르죠. 진짜 불쏘시개 모음일 가능성도 있고...
  • 더스크 2017/08/26 20:26 #

    종이야 미안해 수준이면 뭐 태우는게 답
  • 포스21 2017/08/26 17:20 # 답글

    뭐 우리나라도 헌책 팔때 크게 다를건 없는듯..
  • 더스크 2017/08/26 20:26 #

    그래도 저렇게 시궁창이진 않아녀
  • 2017/08/26 22:0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8/27 16:4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 2017/08/27 00:28 # 삭제 답글

    국내는 램프 나 응24 둘중하나인데
    덕질한 책 팔땐 응24가 가격을 좀더 처주긴하는데....여긴 팔릴꺼만 받고 안 팔린만한건 지들 재고 없어도 칼같이 안받고
    램프은 받아주는 종류는 많은데 가격이 별로거나 재고초가로 안받음
    어차피 내가 파는건 금방보고 금방 파니 가격 정당히 잘나와서 그냥 램프로 감...가깝기도 하고 매장도 많으니
  • 더스크 2017/08/27 16:46 #

    어차피 나가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걍 중고거래 합니다 ㅜ
  • P토모 2017/08/28 10:56 # 삭제 답글

    짐정리할때 귀찮아서 알라딘 쪽으로 중고로 한 3박스 넘겼는데, 자기들이 구입할수 없다는 책들은 반품을 하더군요.
    1권, 1권씩....;; 그래서 판매값에서 반품비로만 몇천원이 깨지니까 실제 제가 받을 돈은 반토막이 나더군요. 택배를 동시에 보냈는데
    왜 반품을 굳이 따로따로 해서 보낸건지, 책 판매비를 반품비로 메꿔서 그냥 공짜로 책을 먹으려고 한건지;; 솔직히 너무 양아치더군요.
  • ㅇㅇ 2017/08/31 19:46 # 삭제 답글

    램프는 올해쯤부터 페미니즘은 돈이된다! 에 눈이 벌개져서 정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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