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진장 부럽다
2
나보다 비싼거라니 존나 부럽
무진장 부럽다
2
나보다 비싼거라니 존나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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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짜리 나「부럽다」
제겐 샘숭 번들 이어폰이 있습니다
100엔짜리 나「부럽다」
제겐 샘숭 번들 이어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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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0엔 정도 하는거
5
가장 행복도가 높은 단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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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엔짜리 이어폰 사도 그다지 쓰지도 않음
그정도가 딱 좋아
그정도가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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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1000엔 우와 초고음질
1000엔→5000엔 그렇게 다른가?
5000엔→1000엔 뭐냐 이 쓰레기 같은 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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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친구네
13
와이어리스가 당연한 시대가 온다
14
>>13
충전 귀찮으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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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엔→10000엔 응? 으응…?오우?
10000엔→2000엔 네 다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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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냐 1000엔짜리 밖에 안썼는데 이거로 만족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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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엔이랑 2000엔의 차이는 착용감이랑 무게지
1000엔은 케이블 너무 얇고 너무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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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만이 되면 가격 상응하지 않고 취향이라던지 실제로 (가격과) 불상응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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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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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이하라니 거지들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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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완전 무선
덧글
헤드셋은 30~40만원 구간. 이어폰은 아무래도 태생적한계가 너무 명확한듯 ㅠ
물론 비싼걸 사면 좋긴 하지만, 돈아까운 면도 있으니...
6개월 뒤에 망가져서 다시 찾아봤는데, 단종된 제품이라 못 사기에 포기했습니다. 다만, 지금도 어딘가엔 있을까봐 가끔씩 찾곤합니다. 바빠서 한 동안 안 찾아다녔더니 모델명도 까먹어서 더이상 추적을 못 하네요. 여튼 저에겐 그걸 가지고 있을 때가 제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그거 사고 헤드셋 중에 더 비싼 것은 더 좋겠지! 라며 비싼 거를 사고 땅을 2번치고 후회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1만원짜리 헤드셋이 주는 느낌을 못 따라가는 거에요.
지금 제 인생에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순위로 매기자면 3위정도는 됩니다. 대체 그 1만원 짜리가 뭐길래 내 귀를, 어떻게 그렇게 기분좋게 유린할 수가 있었던 거지...
툭하면 어디에 걸려서 떨어지는 빡침 때문에
고장이 안 나요
이것저것 다 청음해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산거라 무난하게 만족하면서 삽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다른 마음에 드는 비싼 이어폰을 발견하면 자꾸 그쪽으로 눈이 간다는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