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저 어두운 빌딩을 산책하고 있을 뿐 (´・c_・`)
2
뭐야 이 허무함
그저 어두운 빌딩을 산책하고 있을 뿐 (´・c_・`)
2
뭐야 이 허무함
3
좋네
뭐지 경비가 그렇게 한가한 일이 아닐텐데.
4
나는 세계에 필요한 건가? ㄱ-
6
춥겠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8
참고로 38살 전과 소유
9
존나 무섭겠다
10
전과 소유자도 할 수 있는 거냐
15
>>10
될 수 있어, 의사나 변호사도 아니고
242
>>10
실형이라면 속세에서 5년 지나면 OK임
12
외국인 강도단 있으니까 조심해라
20
>>12
그렇게 말할 정도로 외국인 강도단 지금 있냐?
14
필요가 있으니까 직업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거 아니냐
17
전과 소유자가 일한다니 엄청 운 좋네
18
걷기만 해도 저지력이란게
19
실제로 강도 오면 싸울 수 있냐?
22
>>19
도망친다
31
경비는 전과 소유자면 무리지
숨기고 일하고 있는 거 아니냐
32
존나 한가할 듯
33
나를 경비해 주지 않으려나
덧글
......인생의 승리자?
의외로 전과 있으신 분들도 꽤...
법적으로 되나 안되나는 제가 잘모르겠지만
그때만 해도 감시단속직은 최저시급보다 못한 금액을 받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보니 사람이 늘 부족해서인지
별의별 사람을 뽑았더라구요...
첫번째는 인력회사에서 보내주는 인원보안경비로 그쪽은 전과자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범죄경력조회를 안 한다고 알고 있기에. 자그마한 빌딩이나 소형 아파트 단지. 재개발 지역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나이 제한도 없고요.(밤 12시 넘으면 다 손 놓고 쉬는 아재들이 있다면 이 경우입니다)
두번째인 보안전문회사에서 파견되는 인력보안은 입사 전에 범죄경력조회를 하기에 입사부터가 되지 않습니다! 고급 빌딩. 대기업. 고급 아파트나 호텔에 들어가는 인원들. 나이 제한도 있고 들어가는 업장에 따라서는 키마저도 제한이 있고요.
주기적 순찰 비주기 순찰에 상황 발생시 출동. 주기적인 직무교육(경비법 교육)도 받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메일센터(택배센터) 가 별개로 있으면 보안이 편해지지만 없다면 보안에서 그것마ㅈ...(담배)
진짜로 전문적인 회사라 놀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