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밥 줘, 임
고양이 「(문 박박」
그만둬
그만둬
2
밥 줘, 임
3
고양이 「아침 밥을 내놔냐」
고양이 함 키워보곤 싶은데 털이 말이죠...
고양이 「아침 밥을 내놔냐」
고양이 함 키워보곤 싶은데 털이 말이죠...
4
고양이 「추우니까 안아 올려라」
6
고양이 「새벽에 2시간마다 귓가에서 울어주지!」
10
고양이 키우는 녀석의 정신을 모르겠다. 방은 털 투성이고 최악이잖아
11
고양이 「뭐야 이 끈?(코드 북북!!!)」
22
페릿 키우는데 비슷하다
24
냐앙~(웃음)
26
일 끝난 뒤에 양말 냄새 맡게 하는 게 좋다
33
앵무새「얼른 일어나 주세요!」
40
옛날에 키우던 고양이는 얌전하고 잘 울었지
47
고양이 키우고 싶다 괴로워
76
고양이 「야 방 문 열어줘」 북북
나 「어쩔 수 없나」덜컥
고양이 「우와, 추워! 역시 돌아갈래」
고양이 「야 방 문 열어줘」 북북
덧글
(돈 없음 나 자신 키우기도 벅참 쉐어하우스 동물 금지)
고양이랑 친해지면 아침이면 날 만져라! 하고 엄청 달려듬 -_-
오늘 아침에도 결국 화장실까지 쫓아와서 옆에서 계속 협박해서 결국 똥싸며 계속 만져주다가 틈봐서 문밖으로 밀어냈는데..
재밌는건 밀어내면... 또 지할거 가서 한참 안귀찮게 하고..
전에 새끼 고양이를 받아 와서 키웠는데 처음에는 부모 원수라도 보는 양 하악대다가 나중엔 끈덕지게 달라붙었음.
뭐야 그 손바닥뒤집기는.
...도망쳤는데...잘 살고 있을라나...
차라리 한화팬을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