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당신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1 

Google 「근처에서 추천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Google 「역이라면 당신의 현재 위치에서 금방입니다^^」 


뭐냐 이거

2
이거 진짜 무서움

3
상냥해


가끔 보면 짜증날 정도로 추천해대서 싫음

6
항상 너를 보고 있으니까


9
보면 알겠지


10
딱히 등록한 것도 아닌데 자택이랑 직장 특정 당해서 무서워 


12
점심에 먹은 가게 리뷰 쓰게 하려는 거 진짜로 무서움 


14
>>12 
아무리 그래도 거짓말이지?


266
>>12 
맞아 맞아

구글맵에 가끔 쓰게 하지


17
구글맵의 타임라인 기능 진짜로 무서움


19
사진 찍으면 가게 이름 튀어나오는거 진짜 무섭다 


22
일본이여 이게 AI다


26
교토에 있으면

조금 걷기만 해도 절 사진을 보내라고 한다고

덧글

[로그온티어]

글쎄요. 저는 오히려 구글이 내맘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항상 내 맘과 다른 행동을 해서 싫증나던데.

[더스크]

쓸데없는 거 너무 추천함

[도미안]

Google「당신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Google「당신의 아들은 지금 하교중입니다」
Google「10살인가요. 참 좋은 나이죠」
Google「잃게 된다면 힘들겠군요」
Google「오른쪽에 은행이 있습니다」

[더스크]

스토커여...

[Megane]

[나는 누구? 여긴 어디?]라는 상황이 아닌 한 거의 안 쓰는 구글 지도...

[더스크]

구글 지도 꽤 편해서

[Admiral]

한국이 아니라 구글맵 짱편함.

[더스크]

한국 대체 ㅜㅜ

[도라]

일본이라서 구글맵 짜증날정도로 편함

[더스크]

부러웡

[바람뫼]

한 때 AR이 유행하려고 했었으나 지금은 아무래도 좋은 모양. (세카이 카메라, 구글글래스 너희 말이야 너희.)

[더스크]

ㅋㅋㅋㅋㅋ

[무명]

알파고님께서 곧 인류에 철퇴를 내리실것...

저는 인공지능권 사수에 앞장섰습니다

[더스크]

그냥 기계의 노예가 되자

[냥이]

유럽 여행 중 취리히 holy cow에 갔을때..
google : holy cow 에 방문 한것 같은데 사진 한장 올려주세요.

잘츠부르크에서 빈 간다고 잘츠부르크역에서 열차편 검색했을때..
google : OOOXXXXX 열차 타면 빈에 갑니다~
나&동생 : 그 열차편 출발 안내 스크린에 안 보이는데?
OBB 직원 : 그 열차편 없어요. 대신 이 열차편 이용하시면 됩니다.

[더스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