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냐
수험생 9할은 바뀐다고
2
인생은 운겜이란 소리지
바보냐
수험생 9할은 바뀐다고
2
인생은 운겜이란 소리지
3
일하는 사이사이에 만드는 거고 어쩔 수 없어
일하는 사이사이에 만드는 거고 어쩔 수 없어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약간의 현지화를 행했습니다
4
(매년 같은 난이도면) 안되냐?
6
>>4
안되는 모양
5
과거 내용 공개하면 다들 같은 수험 보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
13
>>5
없어
9
기준으로 쓰기 위한 모양이니까 너무 어려워도 너무 간단해도 조정하겠지
12
>>9
시소냐 그거
11
올해는 어려운 편이었지
14
>>11
매년 과목마다 다르지
15
2015년 2B는 평균 40점 넘는게 고작이라 웃기지
출제자 목 날아간다, 이거
16
어려운 문제는 2차에서 떨구면 될텐데 말이지
진짜로 바보 같다고 생각해
35
사회나 과학 같은 걸 고르면 특히 더 그래
나는 현대 사회로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42
나 때는 2B 너무 간단해서 웃었는데
덧글
처음에는 좀 어렵게 보이는 문제도 자꾸 보다보면 쉬워져서
'이대론 안되겠어!'라면서 문제를 더꼬게 되고 그렇게 불시험으로...
수험생은 울다 웃고 웃다 울고...
으아아아아(물론 본인은 수능을 이미 보고 대학생이지만 ㅋ)
물론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펀칭머신을 때리는 베지터의 기분으로 출제해야하지만(...)
독일 와서 대학 갈려고 수능(년도 같은거 일단 합격하면 신경 안 씀. 독일에서도 경쟁 쎈데는 점수도 중요하지만) 점수 살필 때 성적표가 원점수는 안 나오고 표준점수로만 나와서 인터넷 한창 뒤졌던 기억 나네요.
악랄하게 꼬아져 나오는 문제에 고통받는 수험자.
끝나지 않는 시험지옥!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