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삶의 즐거움이나 가치들이 꼭 지금의 사람들의 즐거움이나 가치들은 아니니..술, 담배로 인생을 즐기라는 것도 자기 몸에 피해주는 짓이라 솔직히 별로이고, 집은 현실적으로 사기 힘들고, 자동차도 유지비에 돈들고 차타고 놀러가도 돈들고, 슈퍼에 가서 짐 옮길 때가 가장 유용한데, 요즘은 슈퍼의 물품을 배달 가능한 세상이고, 아내는 비싼 돈 주고 결혼해도 수 틀리면 이혼 이야기 나오는 게 요즘 세상이고, 아이는 양육비에 돈이 들고...(교육 하는 데에 골치 썩기 싫고...)
덧글
자기가 패배감과 권태감에 시달려 있다고 다른 젊은이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
셐스는 사서 하면 돼
가끔은 마음 맞는 사람들 두,세사람 정도 만나게 되는듯...
가진 돈이 적으니 어쩔수 없이 기회비용으로 그나마 가성비 만족도가 있는것들을 골랐을 뿐